Fans are eagerly awaiting the release of Captain America: Civil War, and Marvel’s creative marketing for the film just keeps stoking the excitement. Even though the story deviates from the source material, all indicators point to Civil War being a major hit with fans and at the box office.
팬들은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가 개봉하기만을 갈망하는 중이며, 마블의 창의적인 마케팅은 갈 수록 흥분감을 쌓아가는 중이다.
여러 매체를 통해서 영화의 대략적인 스토리가 드러나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빌 워]는 팬들과 박스오피스를 강타할 것으로
전망된다.
According to Kevin Feige, the man behind the curtain for the Marvel Cinematic Universe, the original plan for Captain America 3 was quite a bit different.
한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지휘하고 있는 케빈 파이기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의 세번째 편은 원래 계획이 완전 달랐다고 한다.
Speaking to io9, Feige revealed that the original plan for Cap 3 was to do a direct follow-up to the end of Captain America: The Winter Soldier and answer the questions that remained about Bucky. According to Feige:
io9 과의 인터뷰에서 파이기는 [윈터 솔저]의 이야기를 그대로 계승하는게 원래 계획이었고, 버키에 관한 의문점들에 대한 해답을
담아내려고 했었다고 답변했다.
“We developed Captain America 3 knowing we wanted to continue the Bucky story. Is Bucky going to get his mind back? What is Bucky struggling with, after the tag scene on Winter Soldier, and how does Steve’s desire to save Bucky bring him into conflict with something else, thinking about how do the sins of his past sort of affect him? And [writers] Chris [Markus] and Steve [McFeely] came up with a number of cool plots that could’ve worked, but none of them were feeling worthy of a follow up to Winter Soldier.”
" [캡틴 아메리카 3] 에서 버키의 이야기를 계속하려고 진행했었습니다. 버키는 본래의 정신으로 돌아가게 되었을까요? 윈터 솔저 사건이후
버키를 괴롭히는 것은 무엇이며, 친구를 구해내려는 스티브의 소망이 이번에는 어떠한 갈등으로 이어질지, 과거에 버키가 저질렀던 악행들은
그에게 어떠한 영향을 줄까요? 크리스 마커스와 스티브 맥필리가 영화에 들어갈만한 몇가지 소재들을 가지왔었지만, 어느 것도 [윈터 솔저] 의
후속편으로 넣을만한 느낌을 받지 못했었습니다. "
The writers for Civil War also chimed in on the original plans for the film. Stephen McFeely explained that Bucky’s plot in Civil War is related to the original plans for the sequel, saying “Even before Civil War came down the pike, we were already working on the Bucky part of it all.” His co-writer Chris Markus expanded on this, saying:
[시빌 워] 작가들 역시 이 영화의 오리지널 계획을 밝혔다. 스티븐 맥필리는 [시빌 워]에서의 버키의 이야기는 원래 후속편에 넣으려고
했었던 구성과 관련이 있다고 설명해주었다.
"[시빌 워]를 만들기 전에도 저희는 이미 전체적인 버키 파트를 작업 중이었습니다. "
맥필리와 공동으로 영화를 쓴 크리스 마커스는 이렇게 설명한다.
“Do you put [Bucky] away for a while? Do you bring him back? And how do you not tread the same ground? It would be very easy to bring Winter Soldier back and fight him again. We plotted out a movie that wasn’t Civil War, but that had sort of the central spine that you still see, with Zemo and Bucky and a couple of the set pieces. And the further you probe into the effects of the Winter Soldier on the [Marvel Cinematic Universe], by not bringing in other people, we’re actually ignoring content.”
" 버키라는 캐릭터를 잠시 한 켠에 두었다가 이번에 다시 데려와야합니다. 그러면 당연히 같은 공간에 있어야겠죠? 윈터 솔저 캐릭터를
불러와서 다시 싸우게 만드는 건 아주 쉬운 일이었죠. 물론 [시빌 워]를 위해서 만들진 않았었지만, 원래 후속편의 내용으로 쓰려고 했던
중심 축들은 여전히 보실 수가 있습니다. 제모(Zemo) 와 버키, 그리고 몇가지 요소들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죠.
그리고 사람들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윈터 솔저]의 영향력에 대해서 더 많이 조사하려고 하겠지만, 사실 저희는 그 내용을
덮어버렸습니다. 다른 캐릭터들은 다시 가져오지 않았죠. "
Feige went on to explain that he had personally always wanted to do a movie based on Civil War, and as the Captain America sequel continued its development it just seemed more and more appropriate to turn it into the Civil War story. Admitting that it seemed unlikely to come together, he explained:
파이기는 개인적으로 시빌 워가 기본이 된 영화를 찍고 싶어했었음을 밝혔다. 그리고 시빌 워 이야기를 담기에 적합하다 싶을때까지
캡틴 아메리카의 스토리를 계속적으로 전개하려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전부 다 하진 못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그에 대한 설명이다.
“I thought, if we’re going to do Civil War, which I always wanted to do, this is the time to do it. All we have to get is this, this, this and this. ‘Okay, well the odds of that are very slim.’ ‘Okay, but if we could, what would it be?’ Chris and Steve started to chart out various versions of the movie. [Versions] without Iron Man, [versions] without Spider-Man—but we’re very lucky we got to make the whole one. The one we really wanted do.”
" 개인적으로 항상 원했던 시빌 워 스토리로 우리가 가려면 지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우리가 해야하는 것은 무조건 이 영화였죠.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 이게 될 가능성은 아주 희박한데 말야. 그런데 우리가 해낼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 ' 크리스와 스티브가 여러 버전의
내용을 보여주더군요. 아이언맨이 없는 버전, 스파이더맨이 없는 버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캐릭터를 한꺼번에 넣은 것도 저희에겐
굉장한 행운이죠. 우리가 정말로 원했었으니까 말입니다. "
Of course, this isn’t necessarily new information; when it was still undecided whether Robert Downey Jr. would join on for the film, it was obvious that there was a chance that Captain America 3 might not be Civil War. Without RDJ as Iron Man, the film just wouldn’t have been possible. Screen Rant also asked the Russos about this directly during a recent press junket, and they explained that not only wasn’t the film originally going to be Civil War, but they weren’t even sure as to what their Plan B would be if Robert Downey Jr. didn’t come onboard.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등장 여부가 결정이 나지 않았었다는 것은 이제와선 딱히 새로운 정보로 보긴 어렵지만, 만약에 그가
등장하지 않았다면 [캡틴 아메리카 3]는 분명히 [시빌 워] 가 되지 못 했을 것이다. RDJ 의 아이언맨이 없다면 성립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Screen Rant 에서는 최근에 있었던 자리에서 루소 형제에게 이와 관련하여 질문을 하였는데, 그들은
원래 영화는 시빌 워 내용이 아니었다는 것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RDJ 가 나오지 않았을 경우에는 2차 계획이 있는지도
불확실했었다고 말해 주었다.
“It wasn’t Civil War from the start. It was something that we were discussing and we had in the back of our minds, and we knew that if we were going to come back and do another Cap film, we wanted to do something radical and make another strong choice for the character. We were looking for storylines that would allow us to do that, and we just kept coming back to Civil War as the storyline that would give us the most juice – storytelling juice – and challenge Cap as a character more extremely than any other plot that we came up with in the exploratory phase.”
" 처음에는 [시빌 워]가 아니었습니다. 논의하던 것중에 하나였고 마음 속에만 두고 있었는데 저희 형제는 생각하길, 만약 우리가
또 한편의 [캡틴 아메리카] 영화를 찍을꺼라면 이 캐릭터를 위해 무언가 철저하면서도 강력한 것을 원했었죠. 이러한 저희의 바램을
만족시켜줄 이야기를 원했고, 여러가지 시나리오들 가운데 가장 매력적이었던 시빌 워 스토리를 계속적으로 짚어나갔죠. 스토리텔링이
군침 도니까요. 그리고 실험적인 단계를 거쳐야했던 다른 시나리오들에 비해서 스티브 로저스에게 가장 위험한 도전이라고 보았던 것입니다. "
“We did put ourselves in the position, both with Robert and with Spider-Man, where we were hanging out there quite a bit. We committed on a storytelling level to both characters and we just, you know, willed those into existence.”
" 로버트(다우니 주니어)와 스파이더맨 캐릭터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았죠. 그 상태로 오랜기간동안 매달려있었습니다.
두 캐릭터를 감안해서 스토리텔링 레벨을 만들었는데, 그때만해도 저희의 바램은 이 두 캐릭터를 무조건 넣자는 것이었습니다. "
Fortunately, Robert Downey Jr. appreciated being needed for the film and signed on. Fans will certainly appreciate him too, since early impressions and critical reviews seem universally positive about the film. Thanks to a bit of serendipity, everything seems to have fallen into place to make a worthy successor to The Winter Soldier and what some fans believe will be the best Marvel film to date.
다행스럽게도 RDJ는 영화 출연을 환영하였고, 공식적으로 사인하게 된다. 지금까지의 평론가들의 리뷰에서도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는 것만 보아도, 팬들 역시 RDJ 의 존재를 환영할 것이다. 기존의 계획을 갈아엎는 뜻밖의 일도 있었지만, 그런 과정에서
팬들에게 마블 최고의 영화라고 불리는 [윈터 솔저]의 훌륭한 후속편이 나오게 되었다.
출처 : http://screenrant.com/captain-america-3-civil-war-kevin-feige/
여기서도 몇 명 떨어졌을겁니다. 처음엔 빼도박도 못하게 거봐 뱀사횤ㅋㅋㅋ 낄낄거리다가. 바로 시빌 워로 바뀌니까 그저 웃기만 하시던 분... ㅇㅅㅇ)a
서펜트 소사이어티
서펜트 소사이어티 였을겁니다. 하이드라 이야기가 이어지는듯한 제목이어서 처음 반응이 좀 썰렁하다가 시빌워로 바뀌는순간 개 환호. 그리고 디씨인사이드 히갤 고닉 꼰대들 불알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죠.
솔직히 로다주 들어온건 그렇다쳐도 스파이디가 합류한건 정말 기적이었음. 우주의 기운이 시빌 워로 쏠린거라 봐도 무방.
시빌워 코믹스에서는 별 거 아니라고 떠들던 인간들 요새 뭐하나 궁금하네. 정작 코믹스도 제대로 읽어본 것 같지도 않더만 시빌워일리가 없다는둥 시빌워 타령좀 그만하라는둥 신났었지
캡아3 나오고 스피아디도 제대로 소개된 상태로 시빌 워 나왔어도 좋았을 듯. 물론 지금도 좋고
페이크 제목이었던 '서펜트 워' 였나? 로다주가 없었다면 이게 나왔을듯...
서펜트 소사이어티
서펜트 소사이어티 였을겁니다. 하이드라 이야기가 이어지는듯한 제목이어서 처음 반응이 좀 썰렁하다가 시빌워로 바뀌는순간 개 환호. 그리고 디씨인사이드 히갤 고닉 꼰대들 불알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죠.
여기서도 몇 명 떨어졌을겁니다. 처음엔 빼도박도 못하게 거봐 뱀사횤ㅋㅋㅋ 낄낄거리다가. 바로 시빌 워로 바뀌니까 그저 웃기만 하시던 분... ㅇㅅㅇ)a
샤잠!
하긴 나중에 많은 더 히어로들이 나왔을 때 만들려고 하면 배우문제 스케줄문제 같은 걸로 또 어떤 변수가 있을 지 모르니 차라리 이렇게 확신이 섯을 때 만드는 게 나은 것 같음 ㅎ
아니 갠적으로 캡틴 단독영화에서 어벤져스 마냥 이런저런 히어로들 다 튀어나오는건 불만임 ;;; 엄연히 캡틴아메리카 이름 달고 나왔는데 ;;
ㅇㄱㄹㅇ 나도 갠적으론 캡틴 단독주연인 캡아3을 원했지만........ 그냥 이름만 캡아..... 실제로는 어벤저스 ㅡ.,ㅡ;;
캡아가 그만큼 현 어벤져스의 중심점이라는거죠. 인기는 아이언맨일지는 몰라도.
오히려 어벤져스 나올때까지만 해도 캡아 쩌리 캐릭터 같았는데 이렇게 좋은 감독 만나서 시빌워까지 뽑아내니깐 더 중요해보이고 좋은데....
로다주 비중때문에 영화가 바뀐거 같은데
솔직히 로다주 들어온건 그렇다쳐도 스파이디가 합류한건 정말 기적이었음. 우주의 기운이 시빌 워로 쏠린거라 봐도 무방.
페이즈1에서 시작했던 단독 타이틀들은 대부분 3에서 끝나려나?
둘다 만들어 상영하지 ㅋㅋ ㅜㅜ
시빌워 코믹스에서는 별 거 아니라고 떠들던 인간들 요새 뭐하나 궁금하네. 정작 코믹스도 제대로 읽어본 것 같지도 않더만 시빌워일리가 없다는둥 시빌워 타령좀 그만하라는둥 신났었지
시빌워 코믹스에선 별거 아니긴 합니다. 다크레인까지의 충공깽적인 전개를 본다면 시빌워는 다크레인의 발판이였음.
사실 인물이 너무 많다는 것만 제외하면 시빌워는 좋은 영화 소재고 재미나고 생각할 거리도 많죠 그냥 시빌워가 유명하니까 일반적인 사람들도 많이 알고있으니까 이런 유명한 이벤트만 알고있는 가볍고 저열한 너희들과 난 달라 이런 기분으로 말했었을듯 ㅎ;
ㄴ이게 맞죠 저도 만화는 재미없었지만 마블 영화 소재로 이만한 게 또 있을지
코믹스 비스무리하게 캡아 관점에서 하나랑 아이언맨 관점에서 하나만 미니 시리즈 비슷하게라도 나와주라..ㅜㅜ
코믹스 시빌워 캡틴 타이인은 사론카터와 버키 같은 주변인 이야기인지라...
또 빌런이 버키였으면 지겨웠을듯... 헐크 어보미네이션 토르 디스트로이어말고 진짜 겁난다 싶은 빌런이 단 한명도없는게 너무아쉬움 ㅠ 스파이더맨시리즈가 빌런탄생과정은 진짜 잘그려냈는데 일렉트로나 리저드맨 옥토퍼스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