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 Hamill fundamentally disagrees with everything about his character
근황은 아니고 2017년 4월에 올라왔던 ABC 인터뷰 영상으로
마크 해밀이 감독인 라이언 존슨이 쓴 각본을 처음 봤을때 놀랐으며 감독에게 루크 캐릭터에 대한 결정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고 전했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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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마크 해밀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모든것에 대해 근본적으로 동의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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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해밀 빡칠만했지....
30년 이상 루크 스카이워커로 살아오시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남 달랐을텐데 그걸 딱 한번에 다 박살 내버리니ㅠㅠ
이건 손오공을 육공이로 만든거랑 같은 느낌이랄까...
스타워즈라는 시리즈의 전통이 그렇게 마음에 안 들면 스타워즈라는 이름을 쓰지 말았어야죠 감독ㅅㄲ님아
후속작으로서 가장 위험하고 안좋은 방법을 택했음...신 주인공들을 위해서 전작의 주인공들을 쓸모없고 븅신으로 만든것. 루크라는 캐릭터가 영화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유명한 영웅캐릭터중 하나였는데 이렇게 만들줄은....
마크해밀 빡칠만했지....
난 이 각본이 어떻게 Ok 받은 건지 모르겠어 그냥 모순 덩어리잖아
디즈니는 스타워즈의 과거를 버리기 원한것 같고 감독은 그에 충실한 각본을 쓴것 같습니다
과거 버리는 거랑 아무 상관없이 작품 내적으로 말이 안 되는 거 투성이라 문제져
30년 이상 루크 스카이워커로 살아오시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남 달랐을텐데 그걸 딱 한번에 다 박살 내버리니ㅠㅠ
마지막줄때매 추천 영화가 얼마나 잘못됐으면 이런말까지 나오는거지
스타워즈라는 시리즈의 전통이 그렇게 마음에 안 들면 스타워즈라는 이름을 쓰지 말았어야죠 감독ㅅㄲ님아
개인적으로 이번 영화에서 핀과 로즈의 기묘한 모험을 제외한 다른 부분들은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지만 확실히 루크 라는 케릭터에 대한 배례는 부족했다고 생각함 단순히 시리즈물의 주인공이라고만 생각하기에는 제다이의 귀환 다음의 EU세계관 안에서의(코믹스, 소설) 루크라는 케릭터가가진 활약과 당연히 이번에 EU세계관이 리부트 전에 게임,애니에서 만날 수 있는 모델링 역시 전부 마크헤밀이었으니 스타워즈의 몇십년 팬들에게 루크라는 케릭터와 마크헤밀이라는 배우의 존재는 다른 케릭터들과는 다름 당연하게 배우 본인역시 루크의 역에 자신이 있었다는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했으니 이번 새 리부트에도 참여했을텐데 그런 케릭터와 배우에 대한 배례? 아니 존경심이 조금은 모자랏다고 생각함 조금더 팬들이 원하는 그리고 배우 본인과의 조율이 필요하지 않았을까 생각함 아~솔직히 핀과 로즈의 기묘한 모험 파트를 빼고 루크와 벤의 심리적 묘사를 더 자세히 다뤄주지...ㅠ
동감합니다. 다른걸 다 떠나더라도 레이가 루크한테 받은게 거의 없다는 거랑 루크가 그렇게 심약한 양반이라는게 너무 말이 안되고... 그리고 기왕이면 스노크 정체가 알려지는 내용이 단 1~2분 만이라도 나왔었으면 했는데.. 이건 진짜 기다렸던 팬들 농락하는 수준임.
이건 손오공을 육공이로 만든거랑 같은 느낌이랄까...
후속작으로서 가장 위험하고 안좋은 방법을 택했음...신 주인공들을 위해서 전작의 주인공들을 쓸모없고 븅신으로 만든것. 루크라는 캐릭터가 영화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유명한 영웅캐릭터중 하나였는데 이렇게 만들줄은....
스타워즈 라스트 찐따들 찐따목록 스노크 찐따 제자한테도 썰리는 아무것도 아닌 찐따 루크 레전설인줄 알았더니 걍 섬마을 동네 할배. 찐따제자 잠든사이 뒷치기 닌자찐따 핀 활약 1도 없는 찐따 주인공 로즈 캐스팅 자체가 찐따 포 지휘체계는 개무시하고 함대 다 날려먹는 전형적 찐따 영웅목록 bb8 찐따들이 싸질러 놓은똥을 모조리 수습하는 역활 bb9 찐따들이 슈프리머시 잠입시 유일하게 이를 캐치하고 막아냄.
캡틴 파스마님 ㅠㅜ 그립습니다ㅠ
파스마는 여자 맞나요?
여자맞음.
왕좌의 게임의 브리엔느 더군요.
이번 3부작이 최악인 점이 이거에요...매력적인 캐릭터가 단 1명도 없음... 한솔로, 아나킨, 오비완이 그리워지네요 ㅠㅠ
후반부에 나올때 뚜껑 한번 부서지던가 빠지던가 해서 제대로 표정 보여주고 그러면서 싸우는걸 보고싶었는데 끝끝내..
로그원은 참 재밌엇는데..
솔직히 말해서 20년 전에 나온 배틀스타 갤럭티카 보다 긴장감이 없었다. 베네치오 델 토로는 매트릭스 키메이커를 제대로 카피도 못한 케릭터 같고
진짜 스노크는 밑도끝도 없이 악당 레이는 밑도끝도없이 겁나센영웅 루크는 밑도끝도없이 은둔했다가 책임버리고 고스트행 떡밥 풀어줄건 풀어줘야지 그냥 밑도끝도없이 떡밥 무시해버리면 미션임파서블에서 "아 토끼발 그거 당근 주스임"하고 끝내는거랑 뭐가 달라
인생 처음으로 보고 나와서 곰곰히 되집어보니 개쓰레기네????하고 생각하게 된 영화 ㅋㅋㅋㅋㅋㅋ
연결이 되지가 않으니 모든게 개판인거
오래전에 읽은 스타워즈 만화중에 루크가오랜 수련때문에 초인적인 힘을 가지고있고 포스의 주인이엇나 그랜드마스터였나 하는 거창한 타이틀도 있고 여튼 오랜 포스 수련때문에 신적인 존재가 되어있는데 물론 원작 영화에서 그정도까지 기대는 안했지만 루크가 어느정도 활약하는거 보여줬으면 좋았을탠데 너무 한거없어 가버린듯./..
진짜 로즈라는 캐릭터는 왜 넣은거냐. 아무리 봐도 내용 전개에서 빠져도 큰 문제 없어 보이는 캐릭터인데. 꼭 넣었어야 했나. 중간에 로즈랑 핀의 여행은 진짜 용납할 수 없는 내용이다. 감독 ㅅㅂㅅㄲ
인종쿼터제 라네요 그래서 레이 핀 러브라인이 핀 로즈로 바뀐 모양 ㅋㅋㅋ 유색인종끼리 묶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