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IS] 실베스터 스탤론 "'익스펜더블4' 제작확정"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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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양로원 느낌 나는걸 부정할 수 없지만 그래도 어릴 때보던 왕년의 잘 나가던 동네 형님들 다시 보는 느낌으로 매번 영화관 가게 됨. 전에 3편 볼때 어떤 나이드신 부부가 앞에서 보고 계셨는데 "아 저 배우, 저 배우!"하면서 좋아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구요.
죽일 악당들이 아직도 많이 있구나
할배...람보랑 록키좀
실베스터 스탤론이 매드맥스 세계로 가서 이소룡처럼 싸우면서 악당들을 때려잡는 컨셉으로 나와서 히트친 일본만화가 있었죠.
이거군요.
죽일 악당들이 아직도 많이 있구나
악당이 꽤 현실적인 악당들이라 오히려 차고 넘침... 주인공들도 솔직히 엄청 쎄다는 느낌도 아니기도하고...
제트 리를 한번 더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
할배...람보랑 록키좀
저거 보스는 누가 되려나..
익스팬더블 팬으로서 좋은 소식이네요. 이번엔 누가 참여할지.. 제발 성룡 좀..
솔직히 재미는 없지만.. 그냥 왕년의 형님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걸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
솔직히 양로원 느낌 나는걸 부정할 수 없지만 그래도 어릴 때보던 왕년의 잘 나가던 동네 형님들 다시 보는 느낌으로 매번 영화관 가게 됨. 전에 3편 볼때 어떤 나이드신 부부가 앞에서 보고 계셨는데 "아 저 배우, 저 배우!"하면서 좋아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구요.
근데 그 양로원 할배들이 저보다 몸이 좋음 ㅜㅜ
1,2편은 잔인하고 화끈한 맛이 있었는데 3편이 15세인가 12세인가로 갑자기 방향을 틀면서 이도저도 아니게 된... 이번 4편은 다시 한번 화끈하게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제작비가 전편들에 비해서 좀 들다보니 흥행을 위해서 등급을 낮췄죰
근데 정작 유출도있고 했다지만, 흥행은 처참햇음.ㅠ
어차피 배우들 전성기때 액션을 바라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뭔가 엄청난 반전 있는 스토리를 바라는것도 아니고 애초에 그저 유명 배우들이 한 화면에 나와주는것만으로 만족하는 수준의 영화하지만.. 3편까지 이어지는 개판인 시나리오와 유치하다못해 너무 엉성한 연출까지 되려 배우들 필모 깎아먹는 수준만큼은 좀 벗어나줬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4편은 좀 색다르게 평소 우리에게 흔한 선한역할의 주인공 하던 액션 배우가 적으로 나오길.. 절대 안일어나겠지만 예를 들면 톰 크루즈, 휴 잭맨 등등
멜깁슨이 한번 그랬잖슴..
2편의 장클로드 반담도 선역 전문이였는데...
실베스터 스탤론이 매드맥스 세계로 가서 이소룡처럼 싸우면서 악당들을 때려잡는 컨셉으로 나와서 히트친 일본만화가 있었죠.
막장발컨2
이거군요.
갠적으로 죽은 배우를 CG 등으로 살려도 좋을 거 같은데 특히 이소룡.. 척 노리스랑 대결까지 나오면 진짜 ㅠㅠ
진국곤 대려와서 얼굴 CG좀 만지면 100%CG보단 값이 쌀텐데 ㅋㅋㅋ
제발 이번 편만큼은 냅다 총들고 갈겨대는 신들은 넣지 말아주세요 ㅜㅠ 넣을거면 최소한 장전이라도 해야되는거 아닙니까? 무슨 탄창이 무한이야 ㅜㅜ 그리고 제이슨 스타뎀 만큼은 익스펜더블 맴버들 중에서 유일하게 액션이 되는 캐릭터이니만큼 리 크리스마스의 액션신들 좀 많이 넣어주세요
이번악당은 성룡이나 피어스브로스넌 추천
정말 라스트 액션 히어로네..
차라리 이런 영화를 마이클베이가 연출해줬으면 좋겠다
스탤론 속사 리볼버 너무 멋있음
악역 리암 니슨이나 스티븐 시걸 가자!
악역 드웨인 존슨 개삘이던데
성룡 리암니슨 스티븐시벌 제발좀 넣자
악당들이 너무 약해 ㅡㅜ 최소한 악역 들은 부하들도 네임드로 해줘야 밸런스 맞지 않을까 싶을 정도
1편 : 에릭 로버츠,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 2편 : 장 클로드 반담 3편 : 멜 깁슨 이번엔 악역들도 안티 익스펜더블 팀을 꾸리고 나왔음 하는 바람.. 머릿 수는 악당들이 더 많은데 대다수가 도움이 안 되는 잉여들이라..
예전 이분들 전성기때 생각하면 한영화에 이렇게 다 모인다는게 상상만으로만 가능했던 일이 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