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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할리우드판 고질라2 , 고질라 대 킹기도라 전은 평생 잊지못할 라스트가 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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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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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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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직 모스라나 다른 많은 괴수들 나오지도 않았는데 2편에서 킹기도라가 나온다구요? 시리즈물로 갈줄 알았는데;
콩 스컬에서 먼가 더 나올꺼 같은 분위기 펼치던데 거기로 이어서 나오지
모스라 라돈이 2편에서 같이 나옵니다.
사실 마지막에 보면 영어뉴스 헤드라인은 고질라 세상을 구하다? 로 마무리면서 과연 요놈이 선인가 악인가? 모르겠다는 의미로 마무리되었는데 우리나라서는 고질라 세상을 구하다 로 마무리 되서 더 그런면이 있었죠
솔직히 요근래 나온 고질라는 맘에 드는 영화는 아니었는데 VS 킹기도라전 하나만으로 엄청 기대가 됩니다.
기대중
고질라 애니 이번에 넷플럭스에서 나온것도 재미있던데 ㅋㅋ
음? 아직 모스라나 다른 많은 괴수들 나오지도 않았는데 2편에서 킹기도라가 나온다구요? 시리즈물로 갈줄 알았는데;
모스라 라돈이 2편에서 같이 나옵니다.
킹콩vs고지라 언제 나옴
킹콩vs고질라는 급이 너무 다른데;;;;
2020년 예정이요 원더키디..
그 콩이 성체가 아니었을걸요 아마? 투샷 잡을 때 그럴싸할만큼은 커서 올듯
콩의 부모가 이정도 였으니 이정도로 커질 듯 하네요.
킹기도라 디자인이 어찌될지 기대중
콩 스컬에서 먼가 더 나올꺼 같은 분위기 펼치던데 거기로 이어서 나오지
그거 이어서 세계관 공유해서 확장됩니다 몬스터 유니버스로 해서
그렇군요 그렇다면 재미있겠네요 콩 스컬영화도 로그원처럼 마지막 5분에 더 기대가 되어서요
애초에 초기부터 몬스터 유니버스로 잡고 가던거라
고질라//꾸아아앙!!!
기대기대!!
솔직히 요근래 나온 고질라는 맘에 드는 영화는 아니었는데 VS 킹기도라전 하나만으로 엄청 기대가 됩니다.
글쎄..
고질라는 인간이건 괴수건 다 파괴해야 제 맛 아닌가? 전편은 너무 정의의 편인게 불만이였는데..
정의의 편이라기엔 다리를 하나 박살내버려서...건물도 엄청 부쉈고 말이죠. 그냥 인간에게 관심이 없는거 같아요. 마치 사람이 개미를 보는 느낌같이.
치킨나라피자왕자
사실 마지막에 보면 영어뉴스 헤드라인은 고질라 세상을 구하다? 로 마무리면서 과연 요놈이 선인가 악인가? 모르겠다는 의미로 마무리되었는데 우리나라서는 고질라 세상을 구하다 로 마무리 되서 더 그런면이 있었죠
맞아요 영화 뉘앙스는 고질라는 딱히 인간편인것도 아니고 괴수편인것도 아니고 그저 하나의 거대한 자연현상, 항거할수 없는 거대한 어떤 존재로 그리려고 하는데 자막에서 고질라, 세상을 구하다! 로 해놔서 그만...
쇼와 시리즈에서는 정의의 편이었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고질라 대 킹기도라가 라스트라고 하는 걸 보면, 고질라, 모스라, 라돈이 다굴하더라고 최후엔 고질라와 킹기도라의 1대1로 끝나는 모양이네요.
킹기도라면 고질라 시리즈중에서는 최종보스급 위치 아님? ㄷㄷ
제반 어두운 밤에만 나오는 연출자제 좀...
고질라 1이 좀 저예산이여서...ㅜㅠ
가정파괴범 고질라
넘모 기대되는거!
고질라 vs 콩 에선 메카 고질라 라도 나오려나
참고로 나올 괴수가 4마리가 전부가 아니라는 말이 있음.
고로숭나무(1367090)//고질라가 바다에 돌아가면서 전광판에 나오는 뉴스는 "고질라 - 도시를 구하다" 라는 자막으로 번역되어 더욱 오인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뉴스의 자막은 'king of monsters - savior of our city?'입니다. 번역하는 과정에서 물음표를 빼버리면서 전혀 다른내용으로 오독되었습니다. 인간조차도 고질라가 왜 본인들을 구원했는지 모르기 때문에 마지막에 물음표로 문장을 끝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고질라는 인간들을 구원한 것이 아닙니다. 세리자와 박사의 말대로 자연에는 자정능력이 있습니다. 오래 전부터 존재했었지만 인간의 양육을 통해 더 성장한 뮤토라는 불균형을 고질라가 바로잡을 뿐입니다. 고질라와 뮤토의 싸움 속에서 인간은 이달의 광경을 그저 바라볼 뿐입니다. 영화는 주인공 포드의 싸움속에서 인간은 이들의 광경을 그저 바라볼 뿐입니다. 영화는 주인공 포드의 어린 시절부터 출발하여 그 속에서 뮤토가 어떻게 탄생하였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지만 고질라에 대해서는 짧게 언급됩니다. "고질라는 '신의 분노' 입니다. 인간이 통제할 수 없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대변한것" 이라는 감독의 말처럼 고대 생태계의 꼭지점이라 불리우는 고질라는 마치 신 혹은 자연 그 자체로 묘사됩니다. 신이나 자연의 기원에 대해서는 미개한 인간이 설명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