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 퍼시픽 림: 업라이징 2차 예고편

[공허의 솜솜이]

출처 : http://tv.naver.com/v/2745678?query=%ED%8D%BC%EC%8B%9C%ED%94%BD+%EB%A6%BC%3A+%EC%97%85%EB%9D%BC%EC%9D%B4%EC%A7%95+2%EC%B0%A8+%EC%98%88%EA%B3%A0%ED%8E%B8&plClips=false:2749049:2745678:2630857

[루리웹-3893867011]

예거들 움직이는게 트랜스포머 같아졌는데 효과음까지 비슷해서 더 걱정되기 시작했다.

[쇼크듀얼웨폰]

그래도 어두침침해서 잘 보이지도 않던 야간전투로 떡칠했던 폭망작 1편 보다는 액션씬이 훨씬 선명하고 잘보여서 더 좋은 듯? ㅋㅋ

[림프MC]

미칠듯한 가벼움. 전편의 묵직한 느낌은 도데체 어디로.....

[루리웹-3169355080]

반다이 기사에서 감독 스폐셜 인터뷰 내용에서 일본의 특촬물(고지라(고질라), 울트라맨), 애니메이션(기동전사 건담)을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전작의 예거들은 모두 파괴 되어서, 이번에는 새로 개발한 예거인데, 그래서 전과 비교해서 상당히 향상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전작과 비교해서 움직임이 민첩하고, '마 그레이브'라고 자력을 이용한 새로운 조작 시스템 또한 볼거리 중 하나, '마 그레이브' 덕분에, 전작에서 조종사의 움직임을 제한했었던 프레임이 없어져서 보다 더 자유로운 액션이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일본의 로봇 애니메이션에 대한 오마주를 매우 의식하고 그것은 전작의 델 토르 감독에서 물려받은 부분, 어릴 때 <울트라맨>을 봤었고, 괴수와의 전투 장명에서 그 영향을 또한 느낄 수 있다고 생각

[Dragonic]

떡대들은 어디가고 마네킹만 남았냐

[우레]

ㅋㅋㅋㅋㅋㅋ 트랜스포머 아류작되버렸네

개 졸작 일듯

[위탁의제왕]

1편의 음악은 아직도 안질리는데 이번작 음악은 여고편에서 부터 질리고 들어가네요

[Theatre]

1에선 카이주 피 오염 때문에 일부러 바다에서 요격해서 싸우고 날붙이 무기도 오염이고 자시고 다 죽게 생겼으니까 쓰기 시작했는데
이젠 휙휙 날아다니면서 걍 도심에서 그냥 무기들고 막 썰어제끼네

[-NOVA-]

북괴 카이주가 땅굴을 파서 도심 한가운데에 갑툭튀해서 그렇습니다

[女忍者[くノ一]]

또 중국자본으로 만들어서 그런가...
중국간판에 중국 배우들이 많이 보이네...

[뱃플렉]

배경이 일본일겁니다

[kkmansu]

중국자본이 스치기만 해도.

가벼움 화려함. 그들 눈에는 그래 보이지만.

내눈에는 지나쳐서 조잡해 보이기 시작함.

[겸둥이하스타]

음 저 도시는 망했군

[히라테 유리나]

묵직함이 없어...

[みかん]

1편은 빠는 사람 많앗은데 망햇고 2편은 이렇게 까이는걸 보면 성공하겟네요

[쇼크듀얼웨폰]

루.까.성이죠.

1편은 뭐더라? 남자의 로망을 채워주고 오덕들의 판타지를 채워주는 명작 영화라고?

하지만 현실은 그 잘난 영화 흥행 시켜주지도 못하고 폭망

[가가탐정]

그나마 후속작도 그렇게 까대는 중국에서 흥해서 겨우 나올수 있는건데 말이죠ㅎ

[쇼크듀얼웨폰]

자칭 오덕들의 판타지 채워준다더니 개폭망한 1편 같은 폭망작 보다는 영화 잘나온거 같군 ㅋㅋㅋ

[스트라이커-유레카]

짝퉁픽림 똥라이징 저건 트랜스포머 따라서 관짝에 처박히고 DVD로나 팔려지길 간절히 바라는 중 ㅋㅋㅋ
이번에 아틀란틱 림 2가 더 재밌어 보이던데 난 심심할 때 그거나 챙겨봐야겠다 ㅋㅋ

[이개]

재미가 있던없던 빌딩만한 괴물이랑 로봇이 싸우는데 보러가야지 ㅠㅠ

[가가탐정]

그렇죠 그래도 후속작이 나와서 다행 입니다ㅠㅠ

[루리웹-2672327379]

중량감은 좀 없긴한데 다른 그래픽이나 간지가 갠찮은거 같네요.

[JooRUN]

트랜스포머와 파워레인져를 섞은거 같음... 망했다

[바람의 방랑자]

...예고편이 다일것 같은 불안한 예감이 든다

1예고편 볼때는 안 이랬는데

[초록나무]

1편의 묵직함은 없어졌어도 왠지 잼있을꺼 같네요

[답없는 게이뭐?]

대낮에 묵직하게 싸우면 안되겠니?

[Tsurara]

2차 예고편 몇번 올라왔는데..

[rOivAs]

역시나 묵직충들 득실득실

[스트라이커-유레카]

똥라이징충들 부들부들 ㅋㅋ

[메루메루메~]

4dx 지를준비 다 되어있었는데, 영화가 준비가 안되었네 ㅠㅠ

[DDOG]

진짜 이게 성공하길 바라는 사람들보다는 묵직얘기 하도 나오니까 반감이 더 많은듯.

저 사람들 말대로 1편 망했음 2편이 나올 리가...

[쇼크듀얼웨폰]

1편 개망한 다음에 후속편 만들기로 했던 길예르모 델토로 감독 그대로 짤려버리고 퍼시픽 림 2는 공식적으로 제작 취소 되었던 영화임.

그렇다면 1편의 폭망 때문에 공식적으로 감독 짤리고 제작 취소되었던 2편이 어떻게 만들어져서 개봉을 기다리고 있느냐?

그 취소된 2편을 중국이 자금 대주고 제작 지원해줘서 시체 다시 되살려낸거임 ㅋㅋㅋㅋ

즉 중국이 멱살 잡고 끌고온 영화.

2편은 애초에 1편의 개폭망 때문에 아예 폐기했던 프로젝트임 ㅋㅋㅋㅋㅋㅋ

이게 모두 다 1편을 잣같이 만들어서 흥행 폭망 시킨 길예르모 델 토로 때문이고, 오덕 매니아들 때문에 벌어진 일.

[우선컷]

맞아요. 1편이 폭망했다고 들하지만, 워너사 역대흥행 50위안에드는 영화입니다. 다만 북미성적이 기대이하였고, 아시아 시장에서도 중국흥행이외에는 기대이하였죠. 거기다 길예르모 감독에 다음작품인 크림슨 픽이 대폭망하면서 2편 제작에서 하차하고, 새롭게 2편이 들어간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2편제작에 중국 자본에 힘도 컷고...

[쇼크듀얼웨폰]

오덕들이 이번 2편에 특히 반감을 가지는 이유가 뭔줄 아는가?

그렇게 남자의 로망을 채워주는 영화, 오덕의 판타지를 채워주는 영화, 게다가 같은 오덕끼가 있는 길예르모 델토로가 만든 영화!!! 라고 그렇게 빨아주고 신격화 시켰는데!

문제는 정작 그 1편이 본진인 북미에서는 완전히 초토화 멸망 해버리고 세계적으로도 (우리나라에서도) 저조한 성적으로 흥행 못하고 망해버림.

게다가 길예르모 델토로 감독은 2편 만들지도 못하고 감독 짤려버리고 공식적으로 2편 제작 취소 되어서 퍼시픽 림 프로젝트는 공식적으로 한번 폐기 되었던 영화임.

하지만 그나마 중국에서 1편 성적 괜찮았는데, 이때 1차적으로 오덕들의 자존심이 구겨졌음. 자기들 취향의 영화가 정작 본진인 북미, 개봉한 다른 유럽권 나라, 심지어는 일본이나 우리나라에서도 통하지 못하고 망해버리고, 자신들이 그렇게 미개하다 까고 있는 중국에서만 나름 흥하니 자기들 취향이 미개한 중국애들 취향하고 똑같아진 것 같이 느끼는거지.

설상 가상으로 공식적으로 제작 취소된 2편을 중국이 나서서 자금 대주고 제작지원하며 되살려놓으니 완전히 자신들의 오덕 취향과 판타지가 중국에게 점령당한 느낌이 드는거야. 이게 바로 2편에 반감을 가지는 오덕 매니아들의 실질적인 이유인거지.

자기들의 취향은 미국이나 유럽권, 일본같은 나라에서나 통하고 그런 나라에서 인정해줘야 할 취향인데, 정작 그런 나라들은 1편 죄다 외면해버리고 중국에서만 흥하니 자신들의 판타지, 취향이 얼마나 싸구려같이 느껴지겠어? 얼마나 자존심 구겨지겠어?

게다가 뭐? 중국에서 2편을 살렸다고? 다른 나라도 아니고 중국에서 감히 이 영화를 살려냈단 말이야??

[톰조드]

근데 2편 역시 망할 가능성도 있진 않을까요? 퍼시픽림 1편이 완성도가 높은 영화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장점도 보이기는 한 영화였는데 이번편은 장점이 있는지 아직 잘 모르겠거든요..

[Sunfyre]

제발 일본년 나오지마라;

[aggroismine]

묵직충에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