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이승기,심은경 [궁합] 흥행참패

[물개의 산탄데르]

궁합

손익분기점 : 230만

누적관객수 : 133만

2015년 12월 촬영이 끝났는데 2018년에서야 개봉한 전형적인 창고형 영화.

20일 10위를 기록하며 퇴장수순.

지금 만나러 갑니다(1위)

손익분기점 : 150만

누적관객수 : 107만

사라진 밤 (2위)

손익분기점 : 140만

누적관객수 : 116만

리틀 포레스트 (3위)

손익분기점 : 80만

누적관객수 : 138만

http://kobis.or.kr/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16503

[크레아틴]

심은경 류승룡 임창정 나오는 영화는 거르는게 답

[mehldau]

하지원도 추가요

[코스모스창고]

심은경이 왜... 최근 3연타로 쳐맞긴 했지만, 그전에 제대로 나오기 시작한 써니, 광해, 수상한 그녀, 걷기왕등 반타작은함....

걷기왕은 흥행엔 실패했어도 꽤 괜찮은 영화고...

[공허의 솜솜이]

걷기왕은 흥행엔 실패했어도 꽤 괜찮은 영화고...2222222222

[양꼬치다리]

심은경 연기 진짜.... 궁합에서 너무 어색하던데.... 내가 알던 심은경이 맞나? 싶을 정도로 답이 없더라. 저기서 이승기가 연기 훨 나을 정도니 말다햇ㄱ지

[코스모스창고]

그리고 이렇게 말하면 억울한 것도 있는게,
최근 3연망한 특별시민의 경우 최민식 주연,
염력 연상호 감독인데, 솔직히 이정도로 별로 일지 어케 알았겠음...

그리고 특히 특별시민 같은 경우 영화 시놉시스만 생각해보면,
헐리웃에서도 종종 만드는 선거 관련 영화인데, 이런 내용으로 잘 만든 영화들이 꽤 있음...
근데 그런 영화들이랑 특별 시민이랑 시놉시스의 차이가 딱히 크지 않음..
단지 연출이 개똥망이라 주요 인물들이 선거판에 대해 이야기 할때 긴장감이 살지 않는게 문제지...
이런 선거판 영화의 핵심인 긴장감이 똥망이니 영화가 재미 없을수 밖에 없음.. 시놉시스 문제가 아니라..

최민식 곽도원을 데리고 이런 부류의 영화에서 필요한 긴장감을 못만들면, 그건 감독이 ㅄ인거라고 해야지...

[코스모스창고]

궁합은 감독이 감독으로 첫작품인데, 감독의 한계를 보여준거죠...

영화는 배우가 아무리 연기를 잘해도 감독이 답이 없으면, 명배우도 연기 바보 같이 하는 걸로 보이게 만드는데, 딱 그런 수준....

괜히 2년 넘게 묵힌게 아니고, 이승기 제대 빨로 그나마 돈이라도 벌어보자고 영화관 건 영화일 뿐이죠...
솔직히 이승기 제대빨 아니면 영화관에 걸리지 못하고 그냥 묻혔을수도 있었던 영화라고 봅니다...

[맛난개구리]

발성 톤이 좀 강한 편이라, 걷기왕 수상한그녀 이런 곳에는 잘 어울리는데, 다른 영화에선 조금 튀는 것같더라구여...

[유니코니아]

딕션도 좀 독특해서 캐릭터에 한계가 있는 것 같네요

[KeniX]

개인적으로 심은경은 못한다고 보진 않는데 결정타가 없음 살짝 거품이 보임

[루리웹-2207311485]

독특이라기보단 그냥 혀가 짧죠

[Up햄]

슈발 우리동네 극장 스크린에 저것만 쫙 걸려있어서 쓰리빌보드랑 셰오워랑 플로리다 프로젝트 보러 기차타고 왕십리까지 간거 생각하면 아직도 빡치네

[공허의 솜솜이]

딴이야기 지만 배우 이승기도 이제 연기 변신이 필요 할떄가 온것 같음.
예능=배우 이미지가 비슷하고 둘다 하다보니 이미지 소비가 너무 심함....

[가또킹]

드라마는 그냥저냥인데 영화에서는 보여준것도 없고 티켓파워도 없고 연기력도 딸리고
그냥 가수나 하지 자꾸 되지도 않는 영화판을 기웃거리는건지 모르겠네요

[코스모스창고]

우리도 리틀포레스트같은 일상물이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언제부터인가 일상물은 거의 독립영화의 전유물이 되어 버린 느낌...

[코스모스창고]

흑 다들 싫으신가 보네...ㅠㅠ
개인적으로 일상의 이야기들을 잔잔하게 그려내는 영화들 좋아하는데...ㅠ

[코스모스창고]

와 이런 환상적인 댓글에 뭐라 반응해야할지...ㅡㅡa

[루리웹-9291264148]

유명해질려고 별지랄을

[낭궁민]

존 나 편협한 의견 잘 봤다

[루리웹-2207311485]

관객이 많이 보면 많아지죠.
물론 국내 영화 유통 구조가 수요를 따르는 구조는 아니긴하지만...
독립아니어도 잔잔한 영화는 종종 나오죠 리틀포레스트처럼 극단적으로 정적인 영화는 드물지만

[루리웹-2207311485]

다만 개인적으로 잔잔한 것들은 드라마에서도 충분히 볼 수 있으니...
가격 선택권이 없는 극장 개봉 영화는 드라마에서 보기힘든 다이나믹한 장르를 선호하긴 하네요.

[Introutro]

후속편인 “속”궁합은 못보겠네...

[Guyber]

ㅋㅋㅋㅋㅋㅋ아깝다.

[용꼬리™]

궁합이 잘나간다 기사가 나온지가 엇그제 같은데 아니었던거야? 폭망이네.

[Thriller냥]

이 영화가 133만이나 봤다고? 난 이게 더 충격이다
염력이상급 졸작인데

[Maria-]

심은경을 위시해서 여진구 유승호 이런 20대 배우들 연기력은 괜찮죠. 연기력 문제는 아니고 결국 흥행력 선구안이 떨어져서 영화판에서 못 볼 수도 있다는거죠.

[마이클 베이]

133만도 초초초초 기적 타이밍이 신의 한수

[아리아 스타크]

심은경이 주연 맡은 영화 손익분기 못넘긴게 지금 8연타임 이런식으로 계속 망하다보면 문제가 좋은 시놉이 배우한테 안떨어지게됨 수상한그녀같은 단독 주연작으로 빵터트려줘야하는데 힘들어보임

[루리웹-5809707533]

감독 탓이던 연기탓이던 영화 선구안 나쁘면 팬들 엿먹이는건 마찬가진데 그걸 카바치나..
예술영화도 아닌데 손익분기도 못넘는거는 어떤 상황에도 나쁘지

[루리웹-2207311485]

'그래도 ...연기는 봐줄만 했음'
정도는 나와야 감독탓을 할수있겠죠.
그게 안나오면 그냥 선구안나쁘고 감독에 좌우 되는 배우일뿐

[가또킹]

백만 넘겼으면 엄청 많이봤네

[달콤한그대]

저런영화를 극장에서 본게 더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