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투 더 퓨처, 캐스트 어웨이, 포레스트 검프 등의 훌륭한 영화들을 만들어 낸
오스카 수상 감독 로버트 저메키스가 히어로 영화를 맡을 의향이 있는지에 대해 답했습니다.
로버트 저메키스:
"뭐든 할 겁니다. 전 감독의 비전이 요구되는 프로젝트에 매력을 느낍니다.
영화는 감독 개인의 예술적 흔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게 가능하다면 코믹스를 원작으로 한 영화든 뭐든 문제 없습니다.
저는 단지 5~6명의 감독들과 의견을 교환한다던가 하는 프로젝트를 하고 싶지 않을 뿐이에요"
저분이면 괜찮게 뽑고도 남을 거 같긴함
네 제말이 다크나이트처럼 단독감독으로 만들면 괜찮게 뽑아 줄 능력은 되는 감독이란 말이에요
저분이면 괜찮게 뽑고도 남을 거 같긴함
내용보면 다크나이트 처럼 만들면 모를까 mcu같이 협업해야하는 히어로 영화는 만들생각 없다는 거라서리...
코스모스창고
네 제말이 다크나이트처럼 단독감독으로 만들면 괜찮게 뽑아 줄 능력은 되는 감독이란 말이에요
사실 MCU 같은 대형 유니버스를 공유하는 영화들은 기존의 거장들보다는 안정적인 틀 안에서 각자 개성을 뽐내는 신인 감독들 등용문으로서 더 효과적인것 같네요 케네스 브래너 같은 기성 감독들은 아쉬운 소리만 듣다가 하차한 반면 루소 형제나 타이카 와이티티같은 신인 감독들이 주목받은것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