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씨네 21 별점 및 한줄평

[블루보틀]

출처 : http://www.cine21.com/movie/point/view/?movie_id=52771

[시바견시밧색키]

평식이 형이 액션 블록버스터에 7점이라니!!!!

[참치형]

미션임파서블은 여성캐릭터가 자기 자리를 찾아가는 시리즈 였던거임?

[꼬박,]

뭐. 사실 1,2,3,4는 본드걸이나 다를 바 없었으니까요.(스카이폴은 제외) 그나마 3 5 6은 연계성을 가진 여성 캐릭터가 등장하고 이어지지 않습니까? 어느 정도 일리 있는 말이기도 하다고 봅니다.

[습한게좋아]

글쎄요.. 미션 임파서블은 이단 헌트와 IMF 요원들의 팀웍과 거기서 나오는 스릴이 중요한 영화지 여성 캐릭터 개인이 중요한 시리즈는 아닌 거 같다고 생각해요.

[꽃길만걷자]

저넘의 여성은 안들먹이는게 없네

[ZZ@Hㅡ호모루덴스]

어느가족 기대되던데

[ThompsonLove]

시바 여성이 벼슬이냐, 평론내용에 여성이 안들어가면 평론도 못하는 조무사네

[프로물편러]

영화 평을 하라니까 여성캐릭터 어쩌구 저쩌구 어휴
여성관련 영화라면 또 모를까

[T-Veronica]

근데 궁금한 게 있는데 왜 항상 영화 평론가와 관람객 평은 보통 다른가요?

[윤저년^^]

잘난척이 아니고...
뭐랄까...블록버스터 위주로 영화를 보는정도에서 벗어나 정말로 영화를 즐기고 다양한 장르를 보는정도로 스펙트럼을 넓히면 거의 평론가들과 보는눈이 비슷해져요. 최소 월 10회정도?
음악에 비유하자면 아이돌 음악만 듣다가 정통재즈. 클래식. 뉴에이지. 소울, 펑크, 락, 컨트리 등등 다 듣기 시작하면 좀 더 다른 음악적인 귀가 열리는 그런거...
물론 아이돌음악이 나쁘다는건 아닌데 음악이란게 트렌디하고 대중적인것만 있는것은 아니니까요...

[갈가마신]

저도 예전엔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라제 9점 때리는거 보고 걍 평론가란것들은 허세만 가득찼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됬죠

[야쓰레기폭풍저그홍진호가간다]

박지훈??

[케이엔]

페미빠는 남자는 높은확률로 여자한번 어떻게 해보려는 놈들이라는데 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