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 형제:
"어벤져스4는 우리가 마블에서 만든 작품들 중 최고가 될 것이라 생각하며 이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마블에서 만든 우리의 모든 영화들과 캐릭터 그리고 스탭들과 함께 성장했어요.
영화 제작자로서 이러한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너무 행복하고 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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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루소 형제, "어벤져스4는 우리의 최고 작품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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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으로 너무 난이도가 높았던 일이었음. 히어로만 22명에 히어로 연관 인물들에 메인 빌런 하나, 메인빌런의 조역들 넷에... 이 많은 캐릭터들이 비중도, 역할도, 개연성도 다 잃지 않고, 각기 인상적인 씬이나 캐릭터를 표현하는 씬도 있어야 했꼬 그러면서 이야기 흐름의 개연성도 지켜야 했고 그 와중에 시각적으로 위치에 걸맞게 웅장하고 압도적이어야 했으며 그러면서도 이야기에 나름 주제가 있어야 했고 기존 시리즈에서 상징적으로 사용된 연출들도 여기서 집대성 해 줘야 했고 부족한 캐릭터는 버프를, 강력한 캐릭터는 디버프할 이유를 빌런의 정당성과 빌런의 심리와 빌런의 성장에 음악에 연출에 팬들이 지릴 클라이막스에... 이 모든 것을 2시간 20분 안에 집어 넣으라니 아주 제대로 미친 난이도의 영화였음 그런데 그 어려운 걸 루소 형제가 해냈고, 또 해낼겁니다.
너무많은 출연진이 어벤저스3에 나왔을때 누가 감독을맡아도 꽤 힘들겠다싶었는데 잘해냈음 4편은 굉장한마무리가 될거같음.
4편이 이런 분위기인건가 모든것을 끝내겠다? 그리고 새로운 시작?
10개월을 어떻게 참아!!!
너무많은 출연진이 어벤저스3에 나왔을때 누가 감독을맡아도 꽤 힘들겠다싶었는데 잘해냈음 4편은 굉장한마무리가 될거같음.
마블의 감독진 투톱중 한명이 사라졌으니 믿을건 루소형제뿐
우린 가 망 이 없 어
4편이 이런 분위기인건가 모든것을 끝내겠다? 그리고 새로운 시작?
엔트맨에서 다룬 심오한 원자세계, 캡틴마블의 능력.. 을 놓고 보면 대충 4의 그림이 그려짐.
어벤져스4 -가망없음
어벤져스4 - 망했어요
인간적으로 너무 난이도가 높았던 일이었음. 히어로만 22명에 히어로 연관 인물들에 메인 빌런 하나, 메인빌런의 조역들 넷에... 이 많은 캐릭터들이 비중도, 역할도, 개연성도 다 잃지 않고, 각기 인상적인 씬이나 캐릭터를 표현하는 씬도 있어야 했꼬 그러면서 이야기 흐름의 개연성도 지켜야 했고 그 와중에 시각적으로 위치에 걸맞게 웅장하고 압도적이어야 했으며 그러면서도 이야기에 나름 주제가 있어야 했고 기존 시리즈에서 상징적으로 사용된 연출들도 여기서 집대성 해 줘야 했고 부족한 캐릭터는 버프를, 강력한 캐릭터는 디버프할 이유를 빌런의 정당성과 빌런의 심리와 빌런의 성장에 음악에 연출에 팬들이 지릴 클라이막스에... 이 모든 것을 2시간 20분 안에 집어 넣으라니 아주 제대로 미친 난이도의 영화였음 그런데 그 어려운 걸 루소 형제가 해냈고, 또 해낼겁니다.
다 좋은데 그래도 좀 욕심을 내 보자면 어벤져스의 3축 중에서 유독 캡틴의 비중만 (아이언맨과 토르와 달리) 흐릿했고 와칸다 대결전에서 집단전이라는 느낌이 안 들고 막싸움 양상이었다는 점 그리고 타노스가 이전에 딸에 대한 감정을 느끼는 점을 지나가면서라도 좀 확실하게 다루었으면 더 좋았을 듯. 그런데 이런 평가를 모를 리가 없는 루소 형제와 케빈 파이기이니만큼, 어벤져스 4에서 제대로 보여 줄 걸 기대함.
하지만 우리나란 자막 하나가 다 말아먹음... ㅠ
3편의 충격을 과연 4편에서 어떻게 수습해 줄런지 ㅡ,.ㅡ
10개월을 어떻게 참아!!!
제발 멀티버스같은 중2병 결말만 아녀라.
어떤식으로든 캡틴이 스톤의 힘을 쓰면서 간지터지는 장면이 나오지 싶은데
아이언맨 토르는 안죽었으면...
그동안 욕 많이 먹어왔던 캐릭터인 캡틴이나 스타로드 관련해서 이미지 상승하게 해줄 것 같음
인피니티워는...... 완벽한영화였음 번역빌런만빼고 ㅇㅇ ㅂㅈㅎ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