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고든 그린과 제이미 리 커티스는, 혁신적이었던 1978년 원작 할로윈의 진정한 단 하나의 속편을 만들어냈다."
평점: 4 / 5
#미투 시대를 위한 이 슬래셔 리부트 영화는
여러분이 기다려왔던 할로윈데이 '트릭 오어 트리트' 공포 체험 영화.
제이미 리 커티스는 본인을 스타덤에 오르게 했던 역할인
로리 스트로드역으로서 맹렬한 포효의 연기력이 인상적.
(이 영화를 보며) 당신은 죽어라 비명을 지르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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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 스톤지의 피터 트래버스 옹이 별 넷이나 주며 극찬을 할 줄은 몰랐는데 의외네요.
원래 모질게 쓴소리 잘하는 걸로 유명한 까칠한 양반이라...
기대 되네요~~! 제이미 리 커티스 옛날 호러 영화 본 모습 보여줄지~~~~~!
트루라이즈가 대박
트루라이즈 몸매 잊지 못하죠~!
호러영화가 이렇게 온갖매체에서 호평받는건 진짜 거의드문일인데 궁금하네요..
그러게요. 호러영화, 특히 그 속편이란 존재가 솔직히 보는 눈 까다로운 평론가들에겐 좋은 평을 잘 못받기 마련인데.. 특히 잔인한 슬래셔물은 더더욱 그렇죠. 더군다나 피터 트래버스 옹 같은 수십년동안 수천편 이상의 영화를 보고 평해온 사람은 그런 류엔 지겹도록 신물이 났을텐데..
평이 너무 극찬이 난무해서 기대치가 폭발 직전! 오랜만에 슬래셔무비 제대로 맛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