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키드먼이 망가진 LA 사설 탐정의 모습으로 나오는 신작 [Destroyer]가 Telluride 영화제에서
공개된 이후 영화속 키드먼의 역대급 연기라는 극찬이 쏟아지며 확실한 오스카 여주 후보라고
헐리웃 리포터가 보도.
평론가들 반응 모음
The wrap
현재 최고의 배우중 한명인 키드먼은 자신의 진가를 십분 보여준다. 키드먼은 캐릭터를 뼈속까지
구현해서 누가 배우이고 누가 캐릭터인지 분간이 안갈 정도다.
Variety
비록 영화는 마지막에 약간 무너지는 경향이 있으나 스크린에서 여배우가 연기하는 전형성을 완벽히
깨고 키드먼은 힘들고 사람들이 싫어하고 너무나도 독립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보여준다
인디와이어
영화속에서 키드먼은 분노의 캐릭터를 끝까지 밀고가면서 스토리를 이끌어 나가며 가차없이
처절한 이 드라마에서 키드먼은 모든 씬에서 감정을 표현하면서도 억제하며 캐릭터를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리뷰 출처: 익스트림 무비 JL님
샤를리즈 테론과 좋은 승부가 되겠군요
??? 니콜 키드먼이라고?? 역할에 맞게 분장을 해서 그런건가? 전혀 못알아보겠는걸?
샤를리즈 테론과 좋은 승부가 되겠군요
워 살엄청 뺏는 모양..원래도 깡마른 스타일인데.. 표정이 후덜덜
뭐 키드먼도 나이가 있지만 생얼에 더 초췌해 지는 분장도 하고 그러니까 더 실감나 보이긴함..
연기를 워낙 잘하는 배우니...
특유의 눈매가 하나도 안보이네 ㄷㄷ
니콜 키크드먼
외모는 샤를리즈 테론이 충격이었지.. 저거 아직도 샤를리즈 테론인지 모르는사람들도 많음 ㅋ
와 디아더스 아줌마 아닌가 진짜 예뻣는데 완전 딴사람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