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 https://www.thewrap.com/was-bumblebee-box-office-hurt-by-christmas-release/
-프랜차이즈 역사상 최고의 리뷰들은 박스오피스에서 "트랜스포머"를 소생시키기에 충분하지 않았다.
-7년 동안, "트랜스포머"는 비판 받지 않는 최고의 프랜차이즈였다.
-"패자의 역습" "다크 오브 더 문" 같은 영화들의 리뷰는 압도적으로 부적정이었으나
팬들과 가족들은 매년 여름마다 이 영화들 중 하나가 각각 1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록해왔다.
-하지만 요즘에는 "트랜스포머"가 관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다.
-옵티머스 프라임의 전성기와 다소 정반대의 모습을 보고 있다.
-범블비는 로튼토마토에서 93%의 점수를 얻었지만 3주 동안 9700만 달러를 벌었을 뿐이다.
-이것은 프랜차이즈 최저 1억 3천만 달러를 벌어들인 "최후의 기사" 보다 15% 뒤쳐져 있다.
-"범블비"를 "아쿠아맨"과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사이로 밀어넣은 것은 큰 실수였다.
-스핀오프에 대한 전례없는 찬사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은 "트랜스포머"에 대한 프랜차이즈 피로감은
"범블비"가 극복하기에는 너무 클 수 있다고 말한다.
-사람들은 지난 10년간 마이클 베이의 모든 영화에서 트랜스포머가 어떤 모습인지에 대한 특정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단지 한편의 영화로 돌아가기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몇가지 긍정적인 점들이 있다. 범블비가 1억2천5백만 달러의 예산으로 만들어졌고
전세계적으로 6억 5백만 달러의 총수익을 올린 "최후의기사"의 예산은 2억 2700만 달러로 더많은
비용을 들였다고 보고했다. "트랜스포머" 속편과 비교할때 "범블비"는 여전히 수익성에 대한 기준이 낮습니다.
뭐 완성도로만 따지면 트포시리즈중 최상위권은 맞는데 막 두세번 또보고싶다 이런 생각은 안들었음 이미 기존 가족영화나 디즈니애니메이션에서 인정받은 흥행요소만 따와서 스깐 느낌
본편이 내리 5편이나 개봉한 상태에서 범블비 하나만 부각시킨 스핀오프가 잘되긴 어렵진 않았나 함 또 액션씬 대폭 줄이고 가족적인 스토리 만들었다는게 기존 관객들한테는 볼 이유가 많이 줄어드는 일이기도 했고
영화 자체는 나쁘지 않았는데 그냥 그동안 많이 봤던 sf영화들이 있어서 그런지 좀 심심한 부분이 있음. 가족영화라 그런지 액션도 좀 밋밋하고 보고나서 그냥저냥인 느낌. 개인적으로 이티랑 아이언 자이언트 생각나서 좋은 부분도 있음.
국내나 북미나 기대이하 성적이긴 하지만 어찌어찌 북미는 1억달러 넘겼고 월드 수익까지 하면 3억달러 넘어서 손익분기점은 달성했으니 후속작은 나올거로 봅니다. 다만 월드 수익이 차이나 머니 지분이 큰 지라...
몇년째 매일 삽질만 하던 친구가 갑자가 좋은 성과를 내도 보는 입장에선 완전 신뢰를 못하니...
몇년째 매일 삽질만 하던 친구가 갑자가 좋은 성과를 내도 보는 입장에선 완전 신뢰를 못하니...
본편이 내리 5편이나 개봉한 상태에서 범블비 하나만 부각시킨 스핀오프가 잘되긴 어렵진 않았나 함 또 액션씬 대폭 줄이고 가족적인 스토리 만들었다는게 기존 관객들한테는 볼 이유가 많이 줄어드는 일이기도 했고
범블비에게는 주타겟층이 겹치는 DC샤잠이 더 쉬운상대였을텐데 대진운도 따라주지않음ㅠㅠ
뭐 완성도로만 따지면 트포시리즈중 최상위권은 맞는데 막 두세번 또보고싶다 이런 생각은 안들었음 이미 기존 가족영화나 디즈니애니메이션에서 인정받은 흥행요소만 따와서 스깐 느낌
저도 동감이네요
영화 자체는 나쁘지 않았는데 그냥 그동안 많이 봤던 sf영화들이 있어서 그런지 좀 심심한 부분이 있음. 가족영화라 그런지 액션도 좀 밋밋하고 보고나서 그냥저냥인 느낌. 개인적으로 이티랑 아이언 자이언트 생각나서 좋은 부분도 있음.
한번 영화신뢰 잃으면 그만큼 회복하기 어렵다는걸 반증하는거지
보긴 봤는데 무난했지만 개쩐다, 극장에서 또 보고싶다 이런 느낌은 없었네요.
노잼이었는데 왤케 평가가 높은지 모르겠음 드라마 부분이 강점이라는데 저는 오히려 재미없는 요인인거 같아요 클리셰가 난무하는 가운데 개연성 하나도 없고 편집은 늘어지고...
진짜 뻔한 클리셰 범벅이라는 점에서 공감 박고 갑니다...유독 이 사이트 평가가 좋더라구요. 원작 스타일이네 뭐네 하는데, 전연령층의 지지를 받기에는 너무 유치하고 뻔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릴 때 보던 만화보다 뻔했습니다
'유독 이사이트 평가가 좋더라구요' 범블비 평가가 안좋은 사이트가 없을텐데요?
SF 블록버스터였던 기존 영화들에 비해 이번에는 액션이나 볼거리 비중이 확 줄고 가족 영화스럽게 바뀌어서 전작들과 느낌이 확 달라진것도 나름 한몫할듯. 아쿠아맨이나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같은 대작들에 밀리기도 했고 이젠 트랜스포머 영화가 예전보다는 인기가 줄었다는것도 있고
국내나 북미나 기대이하 성적이긴 하지만 어찌어찌 북미는 1억달러 넘겼고 월드 수익까지 하면 3억달러 넘어서 손익분기점은 달성했으니 후속작은 나올거로 봅니다. 다만 월드 수익이 차이나 머니 지분이 큰 지라...
오늘 동생하고 볼려고 벼루고 있었는데 이미 동네는 다내렸더군요ㅜ
디자인은 덕후들만 열광.. 잘모르는 사람들은 어린이영화인줄 알고 안보더군요
이것도 지장이 좀 있던게 올드비들 추억이라고 하지만 너무 리파인이 안 되서 개인적으로는 사운드웨이브. 클리프점퍼 등이 너무 투박해 보이더군요
ㄹㅇ 예고편으로 봤을때는 와!클래식! 이랬는데 막상 영화관에서 보니까 잘만든 3d어린이만화 느낌
범블비든 마베버전이든 팬들이 원하는 트랜스포머가 아닌건 똑같죠. 누가 트랜스포머에 감성,교감, 가족애,미군만세등 인간이 설치는걸 원하나요?
이게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