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아브람스:
"출연진과 제작진은 믿을 수 없는 일을 해냈습니다. 이 영화에 대한 사람들 반응을 빨리 보고 싶어요.
직접 보고 판단 하시겠지만 우리가 보고 싶었고 느끼고 싶었던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분명 가장 크고 중요한 것 입니다. 만족스러울 겁니다."
라스트 제다이가 새 영화에 대한 접근법에 영향을 미쳤냐는 질문에
"아니요, 전 각각의 영화가 고유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분명 이것은 트릴로지고요.
우리는 영화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열정과 노력을 쏟아 부었습니다. 전 그 스토리가 분명한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합니다."
영화에서 에피소드 9이라는 문구가 불타고 에피소드 8으로 바뀌는게 아닐까?...ㅜㅜ
개인적으로 조금 공감이 안되는게, 트릴로지라면 세 영화가 독립성을 띄기 보다는 유기적인 관계성을 가져야 하는게 아닐까 싶네여. 뭣보다 원래부터 트릴로지 전개를 염두에 두고 기획에 들어간 작품이라면 더더욱. 한 솔로 감독 강판 사건도 그렇고 에피소드 9도 감독이 바뀐 걸로 아는데, 내부 기획이 정말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 건지 의심이 들기도 해요. 마블 같은 경우에는 몇년 뒤에 개봉할 영화도 정해두고 계획을 짜서 움직이는데...
박살나다 못해 가루가 되버린 세계관인데 그걸 다시 살릴려면 놀란이나 스필버그 가 와도 안될듯;;;
스타워즈는 호흡기 빠졌다는게 정설이죠.
유일하게 9편에서 기대되는 사람이 JJ 감독임....
일단 쌍제이가 다시 죽은 라제 부랄을 살릴지 봐와죠.
영화에서 에피소드 9이라는 문구가 불타고 에피소드 8으로 바뀌는게 아닐까?...ㅜㅜ
박살나다 못해 가루가 되버린 세계관인데 그걸 다시 살릴려면 놀란이나 스필버그 가 와도 안될듯;;;
세계관의 큰 기틀이였던 하이퍼드라이브도 8편에서 사자잦이 박살내버린 바람에 이건 도저히 수습이 불가능할걸요
진짜 믿을만한 요소는 감독 딱 하나군요.
뭔 지랄을 하듯 하이퍼 반자이 한방이면 이겻다!!끝! 인데 ㅋㅋㅋ
장미 출연 여부가?...
비중 꽤 있다는 뉴스를 본것같습니다...시.발
스타워즈는 호흡기 빠졌다는게 정설이죠.
렌즈플레어 가나요?
'이미 숨이 끊어진 시리즈입니다'
페미만 좀 빼주세요. 아 로즈는 시작 5분만에 좀 퇴장 시켜줬음 하구요.
유일하게 9편에서 기대되는 사람이 JJ 감독임....
7편은 재미있었는데 왜 감독이바껴서..
7에서 보여줄 거 다 보여준 사람인데 새삼스레 무슨 기대를...?
만약에 쌍제이마저 살리지 못하면 진짜 스타워즈는 진짜로 바이 바이다,
제가 볼 때는 쌍제이에서 시작했음.
자주하던 공식삭제 하고 다시 나오는거 아닌 이상은 이미 멀 하던 기존 설정 날리고 무시하고 해버린거에서 스타워즈는 끝났음
쌍제이의 7편이 왜 흥했고, 스타워즈 팬덤에서 열광했는지 잊으셨나봄? 과거 스타워즈 팬들에 대한 헌사와 스타워즈 시리즈에 대한 애정이 넘쳐흘렀기 때문에 가능한거였음.. 그정도의 존중하는 맘을 가지고 만들었다면, 페미요소 끓어들이는 걸로 영화가 이렇게 망할수는 없음...
쌍제이 7편이 흥했던 건 쌍제이 잘 만들어서가 아니라 죽은 줄 알았던 프랜차이즈가 살아났기 때문에 일단 판단은 유보하고 다들 보러 갔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일단 내용은 지겹게 데스스타를 또 잡으러 갔고 뜬금 없는 PC캐릭터 등장도 여기서 시작이고 한 솔로는 그렇게 죽었고 그렇다고 등장 캐릭터가 매력적이길 하나 또 공화국은 대체 왜...관둡시다.
7편에 긍정적 평가를 내렸던 팬들은 그럼 다 걍 ㅄ이군요...
호오 님 말씀대로면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던 사람은 어떻게 해야함. 이게 말이여 말방귀여?
개인적으로 조금 공감이 안되는게, 트릴로지라면 세 영화가 독립성을 띄기 보다는 유기적인 관계성을 가져야 하는게 아닐까 싶네여. 뭣보다 원래부터 트릴로지 전개를 염두에 두고 기획에 들어간 작품이라면 더더욱. 한 솔로 감독 강판 사건도 그렇고 에피소드 9도 감독이 바뀐 걸로 아는데, 내부 기획이 정말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 건지 의심이 들기도 해요. 마블 같은 경우에는 몇년 뒤에 개봉할 영화도 정해두고 계획을 짜서 움직이는데...
쌍제이가 현재 스타워즈 팬덤 상태를 알기 때문에 일부러 저렇게 말한 느낌이 있음... 이어진다 이러면 뭐 보지도 않고 나가리될 사람 더 많을 테니...
아....그것도 그렇군요;
애정이나 관심이 요만큼도 남지 않아서 이제는 그냥 편안...함
최소한 극장에선 안보기로
7은 4랑 너무 비슷하게 가서 별로였는데..
또 오마쥬 투성으로 만들었다면 개똥망
이 불가능한 일을 과연 쌍J가 해내나?
왜 트릴로지를 안시키고 이상하게 흘러가게 둔건지
형돈이 형 또 나옴? 그게 제일 중요한데.
저렇게 말한게 이해가 되긴함! 스타워즈 보면서 눈가리고 손가락사이로본건 8편이 처음임;
죽은걸 어떻게 살려
8편 내용을 아씨바쿰 하고 시작하면 될듯
평작으로만 만들어도 이분실력은 되겟네요
로즈년만 죽이면 바로 프렌차이드 부활이라고 생각할게요
똥 치우느라 고생할듯 휴우
7도 솔직히 시리즈 부활 + 옛 4편의 향수 + 추억의 캐릭터들 등장 덕분이지 잘 만들었다고 하기엔 좀... JJ도 능력이 있다기엔 특유의 아무것도 없는데 있는척 맥거핀 오지게나 집어넣으면서 이야기 집중도도 별로고.. 결론 가선 흐지부지되기 일수고 트릴로지 전체로 봤을 때는 두 편이나 진행됐는데 뭐가 진행됐다기엔 미드 20% 정도 진행정도의 느낌 게다가 캐릭터들 다 쳐날려먹을거면 그냥 리부트를 하면 되는데 돈은 벌어야겠으니 기존 캐릭터들 쳐팔아가며 흥행해놓고 뭐 팔아먹어보겠다고 귀여워보이는 드로이드, 캐릭터 억지로 집어넣고..
궤적 신작이 팬들한테 욕안먹는 갓작품 되는게 스타워즈 되살아나기보다 빠를것 같군요
훈련받고 있는 레이가 아 시발꿈 이러면서 깼으면 대박일듯
8편이 심하게 망가져서 티가 덜나는 거지 7편도 만듬새가 영 덜떨어지는 영화인데 JJ가 지금 시퀄에 뭘 해줄 수 있나 나도 9편 나오고 반응이 어떨지 너무 궁금한데ㅋ
그래도 이것도 망하면 그 페미 수장년이 책임지고 물러날듯 사실 최근 스타워즈 줄줄이 흥행 추락해도 자리 유지하고 연장한게 7편의 성공이 워낙 어마무시했기 때문일텐데 이것도 망하면 스타워즈 말아먹은 년이라고 더이상 유지 못할테니
올해 가장 기대하는 영화 3편중 알리타는 충분히 만족했고 고지라는 투닥거리는 것만으로도 좋을거 같고 스타워즈는 7 과 8을 재미있게 봐서 9편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죽어서 썩어문드러진걸 어떻게 살려
나는 어릴때 스타워즈를 처음봤을때 특수효과도 신기했지만 제다이들이 광선검으로 싸우고 물건 움직이고 하는거에 열광했죠. 7편이 나왔을때 멋진 제다이,시즈를 기대했는데 다스베이더 발톱만도 못한 찌질한 전제다이에 마치 80년대에서나 나올법한 무술실력에 거기다 캐릭터들이 너무 매력이 없어서 큰 실망을 했죠. 일단 흥행은 했지만 애초에 JJ가 세계관 다 말아먹은거라 생각합니다.
쌍제이가 떡밥을 잘 뿌려서 초기 시리즈는 재밌게 만들지만...마무리는...흠...좀...로스트
재미는 둘째치고 로스트 떡밥은 나름 잘 해결했어요; 그게 비과학적이라서 문제지, 떡밥 못푼건. 그 흑인 애가 너무 커버려서 사용못한거 직접 언급한거... 나머지는 맥거핀이고
7편의 의의: 끝난 줄 알았던 시리즈가 다시 시작함. 뭔가 봤던거 갔긴 하지만.. 나쁘지는 않음.. 그리고 떡밥 난무... 다음 편 기대하게 함... 8편: 사실 7편에 나온 것들은 아무래도 상관없고 PC 9편: 어쩌라구.... 이제 등장인물도 몇명 안 남았어..
차라리 디즈니 기대보다 훨씬 덜 흥행해서 수뇌부랑 후속 3부작 맡긴 라이언 존슨도 갈아치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ㅠㅠ
9편 오프닝 : 쾅! 요란한 소리와 함께 부서지는 우주선. 통신기를 쥐고 마지막 연락을 취하는 비행사... 희망이...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폭발과 함께 로즈 사망.
JJ라서 나름 기다려지긴 하는데 이번에도 오마주나 PC로 뿅뿅이면 클로버필드고 뭐고 JJ도 손절할듯
첫 스타트 로즈 시체 우주에 뒹구는거 안보여주면 망
많은 이야기를 담았다는거 보니 떡밥만 주구장창 뿌리다가 끝날 분위기
이미 쌍제이는 7에서 한계를 보여줬음 미션3나 로스트땐 좋았는데...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