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LG pf1500에 포터블 80인치 스크린 사용해오다가 좀더 넓은 평수의 아파트로 이사오며 급입질이 와서 결국 이리저리 고민끝에 옵토마 최신 모델이라고 하는 HT330se를 질렀습니다...
손재주도 없구 넘 바빠서 업체를 통해 설치까지 마쳤습니다. 플젝은 화이트 바탕에 깔끔한 메뉴키 버튼 배열의 무난한 디자인입니다.
크기는 LG pf 1500보다 크지만 무게는 비슷한 듯...ㅎ 아니 오히려 좀더 가벼울까요...ㅎ
줌 스위치랑 포커스 맞추는 원형 뚜껑 보입니다...ㅎ
오후 5-6시경 어두워지기 전에 블라인드만 치고 120인치 스크린에 투사한 사진입니다. 역시 화면이 크니 볼만하구요...ㅋ
LG pf1500은 1400안시에 10만대 1 명암비 모델이고 이번 HT330se의 경우는 3300안시에 7만대 1 명암비 모델입니다. 확실히 HT330se가 안시 차이에 맞게 눈에 띄게 밝구요. 명암비는 별 차이 안나 보입니다. 물론 pf1500은 DNLA나 wifi, 블루투스, 마우스같이 클릭하는 리모컨 같은 편의 기능이 많습니다. 하지만 플젝 본연의 큰화면으로 짱짱하게 영화감상 하기에 HT330se 모델두 비교적 만족스럽습니다.
구매 예정 또는 비교중인 분들께 도움되는 글이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 모델 구입했는데 만족입니다. 아직 3D는 안해봐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