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트리의 IT 이야기
원문 : https://blog.naver.com/cocoskull/221374934888
안녕하세요.
트리의 IT 이야기 입니다.
제가 평소에 TV관련 제품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있습니다.
그동안 바꾼 티비만 해도 여러대 인데요. 아무래도 대형인치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부터 인듯합니다.
처음 2014년 말에 중소기업제품중에 55인치 모니터형 TV를 구입을 하면서 시작이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그당시는 TV화질이 중소기업이나 대기업 제품이나 같은줄 알았던 때였죠.
처음에 실망스러운 화질과 음질로 인해서 도저히 안되서 환불을 하고 55인치 LG 제품 구매를 하면서
TV쪽에 대한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이란게 거거익선이라고 좀더 큰 TV로 써보고 싶은 욕심으로 65인치 직구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평소에 신경 안쓰던 빛샘? IPS패널의 단점 및 엣지릿의 단점 등등을 알게 되었고
그 단점을 보안하기위해서는 다이렉트 LED(풀어레이) 직하형으로 제조가 되야 어느정도 그 빛샘현상을
잡을수 있는데 그 시기에는 풀어레이제품이 없었을 때였습니다.
삼성제품으로 넘어오면서 어느정도 빛샘부분은 해결이 되었으나, 역시 인치가 클수록 엣지릿은 한계를
들어내고 있었습니다.
이번 리뷰전에 75인치 삼성QLED 리뷰를 했지만 역시 빛샘은 간간히 보이는 현상이 보였는데요.
저처럼 영화위주로 보시는분들은 엣지릿은 피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사실 일반 시청에는 큰 문제도 없고 좋은 화질을 보여주는 제품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대우루컴즈 다이렉트 TV 프로 하만카돈 스탠드 제품 개봉기 입니다.
혼자 낑낑거리며서 설치를 했는데 제품의 외형품질은 상당한 마감 수준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또한, 현재 SK셋탑박스 연결해서 시청을 하고 있는데요.
영화채널에서 진한블랙을 보여주고 있어서 관심있게 보는중입니다.
실질적인 자세한 리뷰는 계속적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개봉기 시직합니다.
리뷰 스타트
언박싱
55인치 루컴즈 입니다.
하만카돈 음향을 채용한게 눈에 띠네요.
75인치 까지 사용을 해봤더니 이제 55인치가 귀엽게만 느껴집니다.
체험 제품이다 보니 소중하게 개봉을 해야 했습니다.
타이는 옆으로 빼야 했고요. 박스테입은 아주 조심하게 컷팅을 해야 했네요.
프론트 부분이 패널의 앞부분이기 때문에 조심해서 빼야 합니다.
경험이 없으시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반대쪽도 동일하게 포장용 호치케스 및 타이로 단단하게 되어 있습니다.
모델명 루컴즈 T55AGZZ1TU 라고 표기 되어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루컴즈 TV라고 표기 하겠습니다.
박스에 표시된 기능입니다.
스마트 TV답게 다양한 기능이 있다는걸 알수 있는데요.
특히 유튜브 기능이 참 맘에 듭니다.
개인적으로 유튜브를 많이 보는데 스마트폰으로 연동해서 보는 방식을 좋아 합니다.
고객지원센터 및 홈페이지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중간에 좀 찍힌자국이 있는데 제품에는 별 이상이 없을듯 합니다.
전체적인 외관은 크게 문제가 없고 크게 찍히거나 파손된 흔적은 없었네요.
개봉시작
조심스럽게 컷팅칼로 섬세하게 박스테입 부분을 잘라내야 합니다.
루컴즈 TV의 경우 박스 윗부분을 컷팅해야 제품을 빼낼수 있는데요.
컷팅날로 내부의 제품이 손상되지 않게 아주 조심스럽게 잘라내야 합니다.
깊게 넣고 하면 안에 제품에 손상을 줄수 있기 때문인데요.
박스 상단에 스탠드가 위치해 있습니다.
먼저 해야 할게 박스를 묶었던 타이는 조심스럽게 옆으로 빼냈습니다.
집에 롱로우즈가 있으시면 박스포장 호치케스 심을 빼내야 합니다.
호치케스 심이 상당히 두껍네요. ㅎㅎ
프론트 부분이 패널 앞부분이니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합니다.
패널은 충격에 약하기 때문인데 이게 파손되면 교체 비용도 만만찮게 들어가기 때문이죠.
Y형 스탠드
아까 말한대로 상단에 스탠드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Y자형의 스탠드로
포장은 꼼꼼하게 되어 있습니다.
55인치형 TV를 지탱해야 하기 때문에 무게도 적당하게 나와 안정감을 주고 있고요.
전면 브이라인 부분은 회색으로 되어 있어 고급스러움을 보여주고 있고
후면 무게추가 되는부분은 진한 회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한번 뒤집어 보았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무게를 지탱해야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메탈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바닥부분에는 미끄럼방지 실리콘이 처리되어 설치후 TV가 미끄러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일종의 안전장치라고 할수 있습니다.
백브라켓
TV와 연결되는 백브라켓부분입니다.
무거운 패널을 지탱해야 하는부분이라 강화플라스틱(PC)로 제작되어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쉽게 파손 되며 안되는부분이고 무게의 중심을 잡아주는 스탠드랑 연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이죠.
TV 꺼내기
지금 보이시는대로 TV를 위로 들어서 꺼내면 상당히 위험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유가 잘 모르시는분들은 패널을 손으로 직접 만지시는데요.
생각보다 패널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절대 손으로 패널을 직접적으로 만지시면 안되고 TV 꺼내실때는
두툼한 매트나 이불을 깐후에 그 위에서 작업을 하셔야 합니다.
앞으로 눕게 한후에 패널 테두리 부분을 잡고 앞으로 조금씩 조심스럽게 빼시면 됩니다.
사진에 보이시는 패널 옆부분 스티로폼까지 같이 빼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그 이유가 스탠드 조립시 TV가 약간 떠 있어야 패널 Y자부분이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구성품
TV 후면에 테입으로 고정되어 있으니 조심해서 떼어 내시길 바랍니다.
리모콘과 배터리
TV 스탠드 고정나사 입니다.
종류는 2가지..!! 기억하세요.
전도 방지 안전끈
AV 연결잭
RF 케이블 공중파를 시청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데요.
퀄리티가 장난 아닙니다.
8자형 전원케이블
사용설명서
사용전에 꼭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설치가이드
트리도 설치하기 전에 이 부분을 자세하게 읽어보았습니다.
꼭 보시고 설치 하는걸 권장 드립니다.
스탠드 가조립
스탠드를 브라켓과 미리 가조립을 해보았습니다.
아까 말한대로 두툼한 이불을 깔고 설치를 시작을 했습니다.
비닐은 스탠드 조립후에 빼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무리 부드러운 이불이라도 패널을 직접적으로 닿게 하면 흠집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죠.
백브라켓과 가조립후 스탠드를 뒤집어 보았는데요.
자세히 보시면 총 4개의 나사를 체결할수 있는 구멍이 보이실겁니다.
은색으로 되어 있는 나사인데요.
체결을 하실때는 X자 체결을 추천 드리고 그 이유는 따로 말씀 안드려도 아실겁니다.
드라이버는 꼭 새걸로 하세요.
그이유가 나사를 처음 체결하실때 나사머리 부분이 문제가 있으면 계속적으로 나사 부분이 마모가 되기 때문입니다.
꼭 새제품이나 양호한 걸로 하세요.
4개의 나사를 체결하고 끝까지 체결되어 있는지 다시 한번 꼼꼼하게 확인하시고요.
좀 아쉬운 부분은 이부분도 백패널에 체결하는 촘촘한 나사방식으로 했으면 더 좋았을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무래도 내구성의 차이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조립이 완료되면 TV와 연결을 하면 됩니다.
사진상에 보심녀 두개의 홈이 보이는데 그부분에 스탠드를 먼저 끼우고 체결하시면 됩니다.
그럼 이런 형태가 되는데요.
여기에 마찬가지로 블랙 나사를 4개를 체결하면 됩니다.
패널에 체결하는 부분은 반대에 너트 기능을 하는 나사산이 있기 때문에 수월하게 체결할수 있는데요.
이부분도 조심해야 할게 체결하실때 나사가 삐뚫어지면 나사산이 망가질수 있어서 조심해서 하길바랍니다.
그리고 4개의 나사를 조이실때 가조립상태로 하시고 교차로 마무리를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전도방지장치
아이를 키우시는 집에서는 전도의 위험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의 호기심 때문에 TV가 아이를 다치게 하는데요.
이걸 방지 하는 장치를 부가적으로 해놓았습니다.
설치 방법은 설명서를 참조 하시면 될듯합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아까 구성품중에 굵은 끈이 하나 있었을 겁니다.
그걸 티비다이 후면에 고정하고 티비 양쪽 2군데에 끈을 연결하여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설명서만 보면 쉽게 연결이 가능하니 참고 하시면 될듯합니다.
리뷰어는 설치하지 않았습니다.ㅠㅠ
아직 총각입니다.
제품 라벨입니다.
인증 번호 및 제조자 제조국이 적혀 있네요.
TCL에서 제조를 하고 있었네요. TCL은 중국에서 TV제조 브랜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디자인 및 입력단자
스탠드는 안정적인 Y자형 디자인에 베젤은 메탈로 되어 있고 스피커는 전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후면에 있는것보다 전면 채용은 잘 한듯하네요.
전원 입력은 8자형 코드를 이용하면 되고요.
HDMI 단자는 3개가 있습니다.
USB 및 랜포트가 위치하고 있고요.
랜포트는 100가 까지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사운드바 와 연결할수 있는 광 케이블 단자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AV IN 단자가 있고요.
공중파를 시청할수 있는 RF단자가 있습니다.
리모콘 관련
배터리는 동봉된 2개의 배터리로 작동을 합니다.
규격은 AAA 사이즈 이고요.
사용하다가 완전히 방전이 되면 교체하시면 됩니다.
리모콘의 디자인은 정말 준수하게 잘 빠졌습니다.
기본적으로 대기업 제품에서나 볼수 있는 유튜브 버튼이 있고요.
넷플릭스나 WiDi 버튼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각종 편의성을 갖춘 단축 버튼도 있어서 사용상에 편리함을 더했습니다.
tv셋팅
루컴즈 TV는 전원을 인입시키면 로고가 생성 되면서 최초 셋팅 모드로 진입을 합니다.
첫번째 언어 영역에 오는데요.
화면상에서는 한국어 설정으로 되어 있는데 아무래도 사진상에서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한국어를 선택하면 사용자 조건으로 넘어갑니다.
사용자 조건에서 동의를 하시고요.
설치 장소를 가정 으로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잘 보이시죠? 가정. 매장. 매장(전시용)
그 다음으로 넘어가면 네트워크 모드가 나오는데요.
유선 및 무선으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리뷰어는 무선기능으로 들어가서 설정을 하였는데요.
의외로 잘 설정 되었습니다.
사용하시는 무선와이파이를 설정하시고
저는 아이피타임 2G로 뜨더라고요.
이걸로 설정했습니다. 아무래도 5G는 못잡는듯 했습니다.
사용하는 비밀번호를 설정하시고요.
연결하고 기다리시면 연결됩니다.
이렇게 해야 유튜브 및 스마트 기능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TV 이름을 설정할수 있는데요.
저는 그냥 설정되어 있는 리빙룸으로 설정을 하였습니다.
채널 검색을 하려면 RF케이블을 연결해놓아야 합니다.
사용하는 조건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저는 지상파 아날로그+디지털을 선택하여 채널 검색을 했습니다.
채널설정을 하고 나면 모든 셋팅이 완료 되고 사용을 할수가 있습니다.
제품 디자인
하만카돈 사운드를 채용해서 전면에 스피커를 배치 했는데요.
아무래도 사운드의 차이가 다르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베젤또한 은색의 메탈 디자인을 채용해서 고급스러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리뷰어가 가장 잘보는 것중에 베젤 휨인데요.
한동안 대기업 제품에서 나오던 불량중에 하나 인데 루컴즈 TV에서는 전혀 그런게 없습니다.
정말 맘에 듭니다. 그만큼 프레임이 튼튼하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TV화질
사용자 설정을 만져서 살짝 조정을 하고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괜찮은 화질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VA패널에 다이렉트 LED채용으로 올레드 만큼은 아니지만 진한블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빛샘부분도 많이 보이지 않고 괜찮았습니다.
다음 리뷰에서는 화질부분 및 패널 균일도에 대해서 다루도록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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