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생활 중에 행정실에 어느 조교와 친해지게 됐는데.
어쩌다 번호를 주고받았고.. 어쩌다 카톡까지 주고 받았습니다.
저도 여자 한테 까인 경험이 수없이 정말 별 생각없이 카톡을 주고 받았는데 이게 왠걸?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일요일날 약속까지 해두었습니다만...
제가 평소에 대하듯이 대해서 그랬던걸까요? 아니면 직접 만나서 좋아하는 티를 안내서 그런걸까요
어제부로 갑자기 톡에 답장이 없네요 ㅜㅜ 제가 뭘 잘못햇는걸까요 형님들 제 고민좀 들어주세요.
제가 여기서 더 들이대도 되는 걸까요? 이래서는 일요일약속도 어떻게 될지 미지수네요
제 판단에는 지금 여기서 스탑하고 일단 토요일까지 즉 약속을 재 확인하는 날까지 기다려보는건데.. 어떤지 생각을 여쭙습니다
카톡 대화 내용을 아는것도 아니고... 갑자기 답장이 없는것에 대해서는 어떤 조언도 의미가 없습니다.. 글쓴이가 그 조교분을 좋아한다면 약속은 그대로 진행시켜보세요.. 그래야 결과가 나올테니..
이제 화요일입니다. 조바심내다 될 일도 안됩니다.
인간관게 하나 쫑내려고 노력하시네 ㅋㅋ
답장이 없는 것은 좀 안좋은 신호이기는 합니다. 시간, 장소 약속 다 잡은거면 여기서 답장 오기 전에 계속 연락하는 것은 마이너스 같아요. 일단 일요일에 만나서 풀어가야죠.
바쁠수도 있지요. 여유있게 기다리세요. 만날 약속이 깨진것도 아닌데요 뭘...
카톡 대화 내용을 아는것도 아니고... 갑자기 답장이 없는것에 대해서는 어떤 조언도 의미가 없습니다.. 글쓴이가 그 조교분을 좋아한다면 약속은 그대로 진행시켜보세요.. 그래야 결과가 나올테니..
바쁠수도 있지요. 여유있게 기다리세요. 만날 약속이 깨진것도 아닌데요 뭘...
이제 화요일입니다. 조바심내다 될 일도 안됩니다.
걍 인내심있게 기다리다가 전날 카톡하세요. 내일 만나기로 한 약속 잊지 않았죠? 하고
너무 부담스럽게 들이대신건 아닌지..?
저도 많이 까여봐서 아는데요 ㅠㅠ 약속 잡고 그냥 하루나 이틀 전에 약속 확인하고 만난 후에 입으로 말하는게 좋습니다. 의미없는 아침, 점심, 저녁 인사나 잡담은 오히려 질려버리는 수가 있더라구요. 물론 서로 좋아 죽으면 그런 것은 문제가 안되지만 서로가 애매하거나, 한쪽만 좋고 한쪽은 보통이다 싶을땐 확 ~ 질려버립니다.
일요일까진 시간 많이 남았는데요.? 금요일쯤 저녁시간되서 일욜 약속 언급하시면 될듯
약속 잡았으면 천천히 기다리면 되는데 너무 들이대면 약속날에 급한일이 생겨서 못나간다는 소리 듣습니다 조바심 버리세요
답장이 없는 것은 좀 안좋은 신호이기는 합니다. 시간, 장소 약속 다 잡은거면 여기서 답장 오기 전에 계속 연락하는 것은 마이너스 같아요. 일단 일요일에 만나서 풀어가야죠.
톡내용이라도 올려주시지… 그 여성분도 저처럼 답답했나봅니다
여자분이 잘 못 하고 있네요 답장 왜 없냐고 물어보세요 씹히면 기분 좋냐고 물어보세요 그럼 잘 풀릴거에요
루리웹-7932253751
인간관게 하나 쫑내려고 노력하시네 ㅋㅋ
답이 없다는건 최악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