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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슬프네여...

일시 추천 조회 4770 댓글수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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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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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설득해보시죠. 보아하니 건실하신거 같은데. 사람이 취미 없음 스트레스를 풀 방법이 없어요. 애들한테 안좋다는건 너무 70~80년대 사고방식 아닌지..
레테다이브 | (IP보기클릭)222.120.***.*** | 18.04.2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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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런글 보면 결혼못하겠다
에타드 | (IP보기클릭)112.171.***.*** | 18.04.26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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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취미를 낚시로 바꾸겠다고 하세요
돌아버리겠네진짜 | (IP보기클릭)59.187.***.*** | 18.04.2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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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분이 너무 하시네요............................ 읽기만 해도 서글프다..................
마기할멈 | (IP보기클릭)122.44.***.*** | 18.04.2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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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나쁘다면 티비도 없애야 하고 핸드폰도 없애버려야죠. 아버지의 모습은 아들의 미래 모습인데 일 힘들게 하고 와서 스트레스 해소로 게임하는 건데 그것조차 못하게 하면 아들이 뭘 위해 공부하겠나요. 뭘 보고 배울까요? 죽어라 공부해서 힘들게 취업해서 힘들게 돈벌어와 봤자 하고 싶은것도 못하는데 이렇게 죽어라 공부할 필요 있을까? 이런생각이 들겠죠. 아버지를 억압하는 것은 오히려 애를 망치는 거죠. 아들은 결국 아버지가 될거니까요. 부모는 자식을 올바르게 키울 권리는 있어도 인권을 무시해가며 쉴시간이나 게임도 못하게 막으며 공부시킬 권리는 없습니다. 자식도 인격체에요. 아버지와 자식이 또는 아내가 같이 게임하고 취미생활을 같이 즐기는 모습이 자식에게 더 좋은 영향이 미칠 것 같네요. 부모는 자식을 올바르게 키워야 해요. 그저 공부만 잘하도록 키우는게 아니라 말이죠. 그렇다고 공부 안하고 게임만 하지 않도록 스스로 유혹에서 벗어나는 절제력을 키워줘야 해요. 지금처럼 게임을 접하지 않고 공부만 해도 결국엔 친구들과 만나면 대학가서든 한번은 게임을 하게 될텐데 그때 공부에 지장 주지 않을만큼 게임할 수 있는 절제력을 가르치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막아도 핸드폰 게임은 절대 못막죠. 게임을 아들이 좋아하면 오히려 이용해서 성적이 잘나오면 주말에만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보상차원으로 하게 해주는 것도 괜찮겠죠. 그럼 하고 싶은걸 하기위해 성적 유지 할테고 말이죠. 단... 성적은 애가 할 수 있을 정도로만... 포기해버리지 않을 정도로만 말이죠.
마술나무 | (IP보기클릭)211.204.***.*** | 18.04.25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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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분이 너무 하시네요............................ 읽기만 해도 서글프다..................

마기할멈 | (IP보기클릭)122.44.***.*** | 18.04.25 22:04

이제 술을마시...

네리네 | (IP보기클릭)124.216.***.*** | 18.04.25 22:10

하 안타깝네요

차기 캡짱 | (IP보기클릭)223.62.***.*** | 18.04.25 22:16

저건 게임 할 이유를 말해줘도 안되고 똑같이 나도 게임 안할테니 너도 무엇무엇을 하지 말아라 해도 난리나고... 그저 눈물만...

M@SHIMARO | (IP보기클릭)125.177.***.*** | 18.04.2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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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취미를 낚시로 바꾸겠다고 하세요

돌아버리겠네진짜 | (IP보기클릭)59.187.***.*** | 18.04.2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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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설득해보시죠. 보아하니 건실하신거 같은데. 사람이 취미 없음 스트레스를 풀 방법이 없어요. 애들한테 안좋다는건 너무 70~80년대 사고방식 아닌지..

레테다이브 | (IP보기클릭)222.120.***.*** | 18.04.25 22:28

힘들게 일하고 있는데 그걸 발산할 취미를 없애다니 .... 교육에 맞게 책을 읽는 취미가 있으면 좋겠지만, 사람이 사람 뜻처럼 변하지 않기 때문에 회사에서 돌아와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게임이라는 유일한 취미를 막아버리면 진짜 무슨 재미로 살까요. 가족이란게 서로 서로 위해서 살아가는 거지 자식에게 올인한다는게 진정한 행복일까요?

돌고도는인생 | (IP보기클릭)59.27.***.*** | 18.04.25 22:36

닉네임이 무색하게.. 각방쓸때가 됐네요

남에게상처주는말만한다 | (IP보기클릭)125.177.***.*** | 18.04.25 23:00

우선.. 아내가 열올리는게 무슨 의미인지 알겠네요.. 아내도 약점이 있지 않을까요? 명품백이나 비싼 가전같은거 사던지.. 가족위한다고 비용지출이 많아지던지.. 말입니다. 근데 솔직히 그걸로 게임을 요구하는 거 자체도 서글픈 일이긴하네요.. 회사에 일있다고 늦게 들어가거나 하세요..게임기를 회사에 넣거나 휴대용게임기같은거 하면서요. 무언의 압력처럼요.. 가족보다보면 친구들도 멀어지는데 이제 친구를 찾을때네요.. 그러면 이후에 아내가 차라리 게임을 하라고 할겁니다.

레칼 | (IP보기클릭)121.173.***.*** | 18.04.25 23:10
레칼

빨리 들어오고 친구좀 만나지마라고 이야기하지않을지

badcompany | (IP보기클릭)39.7.***.*** | 18.04.26 09:18

가족은 서로 위하며 보듬어 가는 게 가족이지 누군가의 희생을 통해 행복을 찾으려는 건 잘못된 방식이죠.

박동생 | (IP보기클릭)114.129.***.*** | 18.04.2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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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나쁘다면 티비도 없애야 하고 핸드폰도 없애버려야죠. 아버지의 모습은 아들의 미래 모습인데 일 힘들게 하고 와서 스트레스 해소로 게임하는 건데 그것조차 못하게 하면 아들이 뭘 위해 공부하겠나요. 뭘 보고 배울까요? 죽어라 공부해서 힘들게 취업해서 힘들게 돈벌어와 봤자 하고 싶은것도 못하는데 이렇게 죽어라 공부할 필요 있을까? 이런생각이 들겠죠. 아버지를 억압하는 것은 오히려 애를 망치는 거죠. 아들은 결국 아버지가 될거니까요. 부모는 자식을 올바르게 키울 권리는 있어도 인권을 무시해가며 쉴시간이나 게임도 못하게 막으며 공부시킬 권리는 없습니다. 자식도 인격체에요. 아버지와 자식이 또는 아내가 같이 게임하고 취미생활을 같이 즐기는 모습이 자식에게 더 좋은 영향이 미칠 것 같네요. 부모는 자식을 올바르게 키워야 해요. 그저 공부만 잘하도록 키우는게 아니라 말이죠. 그렇다고 공부 안하고 게임만 하지 않도록 스스로 유혹에서 벗어나는 절제력을 키워줘야 해요. 지금처럼 게임을 접하지 않고 공부만 해도 결국엔 친구들과 만나면 대학가서든 한번은 게임을 하게 될텐데 그때 공부에 지장 주지 않을만큼 게임할 수 있는 절제력을 가르치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막아도 핸드폰 게임은 절대 못막죠. 게임을 아들이 좋아하면 오히려 이용해서 성적이 잘나오면 주말에만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보상차원으로 하게 해주는 것도 괜찮겠죠. 그럼 하고 싶은걸 하기위해 성적 유지 할테고 말이죠. 단... 성적은 애가 할 수 있을 정도로만... 포기해버리지 않을 정도로만 말이죠.

마술나무 | (IP보기클릭)211.204.***.*** | 18.04.25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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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런글 보면 결혼못하겠다

에타드 | (IP보기클릭)112.171.***.*** | 18.04.26 01:16

할말이없내요

루리웹-9728993392 | (IP보기클릭)119.194.***.*** | 18.04.26 01:17

직업상, 학부모님 만나볼 기회가 많은데요. 다들 아주 착각하시는게 게임하는거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겁니다. 아마 아내분도 교육상? 이제 한번 막아볼라고 하시는 것 같은데 그거 불가능하다는거 아마 절대 모르실겁니다. 어차피 게임에 노출될거라면 긍정적으로 잘 이끌어내는게 좋지 않겠냐고 설득해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올드앤라이트유저 | (IP보기클릭)221.155.***.*** | 18.04.26 01:32

ㅎ_ㅎ ... 피씨방으로 ... 콘솔은 무리지만 피씨는 가능합니다

루리웹-998567 | (IP보기클릭)183.96.***.*** | 18.04.26 02:3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thank-ful

사랑이 자식사랑으로 ...

루리웹-998567 | (IP보기클릭)183.96.***.*** | 18.04.26 04:31
청소년용

댓글보다가 좀 거슬려서요. 본인 생각 말슴하시는건 좋은데, 글쓴이님 부인분을 남편분보다 잘 아시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기혼자에 뭐 손주보신 것도 아니면서 한 가정의 어머니, 안사람을 그런 태도로 얘기하는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내 아내도 아닌데 왜 제3자가 이렁쿵 저러쿵 말이 많냐 하시면, 전 할말 없습니다만

루리웹-9017808102 | (IP보기클릭)106.252.***.*** | 18.04.26 10:12
루리웹-9017808102

전 오히려윗분생각에 동의하는게 게임이라는취미가 술이나담배처럼남에게해를끼치는것도아니고 고가의수집취미처럼경제적으로큰영향을주는것도 아니고 굳이예를들자면여자들티비드라마보는수준의 행위정도밖에안되는데 이조차도 이해는커녕못봐주겠다는건 전혀존중하고있지않다는거로밖에안보이네요. 자신이버는돈의 10분의1도안되는돈을아껴서짬짬이 즐기는취미마저자신의기준에안좋게보인다는사람이라면 앞으로 어떤것도 이해받기어려울거란생각입니다. 솔직히저라면 순순히받아들이진않을겁니다. 백해무익한 드라마보는거꼴보기싫으니앞으로보지말아라라고한다면 과연받아들여질까요?

국수가락 | (IP보기클릭)204.191.***.*** | 18.04.26 14:41

저는 변비를 가장하고 화장실 욕조에 누워서 겜하다 나옵니다. 일단 들어갔다 하면 1~2 시간인데 은근히 편안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할거없다는 삶게임기 비타도 게임팩 20개 넘게 사고, 그 인디겜기라는 스위치도 게임 10개 넘게 샀어요 출퇴근 할땐 주간엔 통근버스타고 스위치하고, 야간엔 차몰고 가는데 1시간쯤 일찍 도착해서 주차장에서 겜하고 들어갑니다. 노트북,비타,스위치 다들고가요ㅡㅡ;; 집에선 간간히 폰게임좀 하곤 했는데 현자타임 와서 폰겜 다 지웠습니다 저도 옛날 겜기부터 최신까지 다 갖고있고 거치형 게임기가 그래픽 쩌는거 다 알고있는데 집에서 게임하면 욕먹으니까요. 그냥 씻고 밥먹고 자요 방향을 바꾸셔야되요 휴대용 타이틀 구입해서 알맹이만 빼고 패키지는 다 숨기시거나 dl로 구입하세요 휴대용이 성능이 후달리는건 알지만 그래도 밖에서 할수 있다는게 어디에요.. 전 그저 할수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하늘별달구름이 | (IP보기클릭)116.33.***.*** | 18.04.26 09:46
하늘별달구름이

ㅠㅠ... 글보다도 슬프네요...다들 힘내세요....

트레비-라임 | (IP보기클릭)61.78.***.*** | 18.04.27 15:55

자녀 교육상 게임이 무조건 나쁜건아니지만 학군에 따라서는 자녀 양육방법이 천차만별로 달라 옳고 그르다 할수없습니다. 진짜 사교육에 얽매이지않고 자녀를 굳건한 믿음만으로 키울 자신이 있다면 모를까...그게 아니라면 그동네의 양육법을 답습합니다. 아빠 게임기가 아이들에게 보인다면 특히나 남자아이는 게임하고 싶어할겁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학습습관을 만드는게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아이를 불행하게 만드는지 행복하게 만드는지 모르겠지만 모든건 교육의 일환이라고 보여집니다. 교육을 부인분에게 맡기지만 말고 두분이서 나눠서 해보시던가요....아이 스케줄을 확인하고 아빠와 시간을 가끔은 게임도 하지만 아들과 아버지와 등산도 다녀보고 여행도 다니구요. 중학교 들어가면 교육비가 더 많이 들긴할겁니다.. 집에서 게임은 포기하시고 가끔 야근하신다고 하고 플스방가서 스트레스좀 푸세요...고생많으시네요.

호모 심슨 | (IP보기클릭)118.130.***.*** | 18.04.26 10:18

아내랑 잘 합의보시길 바랍니다 조율이 필요한거지 무조건 안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애들의 교육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행복도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나의 생활도 있어야 건강한 사회활동도 가능하고 가정도 지탱할수있죠 솔직히 적당히만하면 게임처럼 돈안들고 딴짓할 가능성이 적은 취미가 어디있다고...

이너테일 | (IP보기클릭)106.244.***.*** | 18.04.26 10:27

이제 낚시를 해보세요 장비도 특급으로 맞추시고 주말마다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고 바다낚시 떠나보세요.

Leen | (IP보기클릭)76.104.***.*** | 18.04.26 12:27

게임한테 정신 놓지 말고 자길 더 아껴달란 소리를 게임 핑계로 얘기한겁니다..피곤하겠지만 와이프하고 ㅅㅅ를 더 자주하시면 게임 금지령이 풀릴겁니다..

sungvin214 | (IP보기클릭)211.36.***.*** | 18.04.26 14:09
sungvin214

부인이 피곤한 상황에서 덤비면 큰일납니다...ㅅㅅ많이해준다고 좋아하지않아요...ㄷㄷㄷㄷㄷ

호모 심슨 | (IP보기클릭)118.130.***.*** | 18.04.26 15:25
호모 심슨

이 얘길 우리 직원한테 말했더니 그냥 게임을 포기하겠다네요..ㅋ

sungvin214 | (IP보기클릭)211.36.***.*** | 18.04.26 20:00

게임좋아하시면 보드게임으로 갈아타세요. 애들이랑 같이하기도 좋고 정서 발달에도 좋아요~

루리웹-9129790064 | (IP보기클릭)211.225.***.*** | 18.04.26 16:53

물론 포기해야할 부분은 포기하는게 맞지만 스스로가 아니라 와이프분이 요구해서 억지로 꺽인거면 나중에 부작용이 남지않을까요 솔직하게 말을 꺼내보시고 안되면 안되는거지만 계속 말꺼내 보세요 게임이면 무난한 취미죠

kokodang | (IP보기클릭)27.179.***.*** | 18.04.26 19:40

님이 잘못하셨네요~~~ 그런식으로 타협하고 모든 와이프 의사만 따리가면 평생 그렇게 사셔야하죠 당당히 나도성실히 살고 술좋아하거나 허튼데 돈도 안쓰고 아들피해안가는 시간에 취미생활 하는데 당신이 모라 할 상황이 아니라구 버럭 화도내보구 할말은 하고사셔야해요 그래 알았어~~ 하시는거보니 정 말답답하시네요

ray1080 | (IP보기클릭)39.7.***.*** | 18.04.26 20:02
ray1080

그렇게 잘맞추고 사신다고 와이프분이 고마워하시고 잘해주시나요? 그럼다행인데 보통은 전혀 그냥 호구남편 으로 살더라구요

ray1080 | (IP보기클릭)39.7.***.*** | 18.04.26 20:04

글쓴분께서 무슨 일을 하시는진 모르겠습니다만 30여 만원 용돈범위 취미생활조차 간섭받는다면.. 좀 많이 그렇긴 하네요...와이프분 당장 한달 생활비제외하고 사적으로 쓰는돈만 서로 비교해도 넘사벽 차이 날텐디.. 그리고 게임이 교육상 안좋다는 소릴 하시는데.. 제가보기엔 요새 흔히 범람하고 있는 아주머니들 고정시청대 막장드라마가 훨씬 애들 교육상 안좋아 보입니다.

빛의사도 | (IP보기클릭)119.197.***.*** | 18.04.27 13:26

유흥가를 배회하세요

트헌 | (IP보기클릭)183.104.***.*** | 18.04.2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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