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11년부터 올해 2월까지 일하다가 퇴사한 회사는 사원수 180명 정도인데
처음 들어갈때 용역으로 들어갔었는데 입사 6개월 지나니까 자동으로 정규직 전환 시켜주길래
이 회사 나오기전까진 회사들은 용역으로 들어가도 6개월 지나면 무조건 정규직 시켜주는줄 알았는데
거의 지금 3달 정도 구직활동 하면서 회사들 알아보니까 제가 생각한거랑은 전~혀 틀리네요
잡플래닛 같은데 보면 5~6년동안 뼈빠지게 일해도 정규직 전환 안 되는 일이 허다하고
운좋게 정규직 빨리 되는 사람들은 빽으로 들어와서 되는거고 학연,지연,혈연 이런 빨로 정규직 달고
이런다는데 제가 둘러본 회사들 중에서 이런 회사들 보면 최소 사원 수가 300명 이상 많은곳은 500명 1000명 이상 되는
나름 큰 회사들인데 저렇게 정규직 전환 되기가 어려우면 거기 회사에서 생산직으로 일하는 사람들은
과반수는 정규직 달지도 못하고 정규직이 누릴 수 있는 복리후생 하나도 못 누리고 일한다는 소리인데
아무리 사규가 그렇더라도 원래 어느정도 일하면 자동으로 정규직 시켜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원래 정규직 전환 안 해주면 법에 걸리는거 아닌가요?
제조업 회사들이라면 당연히 생산직이 제일 대접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개중에 아주 가끔 극소수의 회사들이 공고에 정규직과 동일한 대우와 상여금을 지급하는곳도 드물게 보이긴 하지만
90%이상은 정규직 잘 안 시켜주는 회사들인것 같은데 원래 현실이 이런가요?
근 석달간 여러 회사 알아보면서 정보 수집도 하면서 일자리 알아보니까 현실은 가관이네요.
제 말이 틀린말인가요?틀린말이라면 반박을 해보세요.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뭔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여기서 왜 반박을 하라고 하죠?
여기서 혼자 흥분해서 글 쓰지마시고 그회사 찾아가셔서 반박하라고 따지세요
왜 반박을 저희들에게 시키시는지?
정규직 되고 싶으면 생산직 수시모집 같은걸로 들어가지말고 떳떳하게 공채로 입사하세요 기업은 가치가 높은 사람 즉, 회사 이익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많은 혜택을 줍니다. 제조업이라고 생산직이 가장 우대를 받아야 한다고요? 그건 형평성에 어긋나는 일 생산직 사원이 생산하는 그 제품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엔지니어들이 수많은 착오와 개선 끝에 설계한 제품이고 영업사원들이 극심한 스트레스와 실적 압박에 시달리며 영업 활동을 해서 얻는 영업 이익으로 회사 전체가 먹고 사는 겁니다.
현실이 가관이 아니라 가혹 한 거겠죠... 가혹한 현실 속에서 자신의 안일함을 이제 깨달으신거구요...
제가 예전에 노무교육듣기론 법률상 2년이상 근무시 무조건 정규직전환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번 찾아보시는게 어떨까요
무기계약=정규직
여기서 왜 반박을 하라고 하죠?
여기서 혼자 흥분해서 글 쓰지마시고 그회사 찾아가셔서 반박하라고 따지세요
왜 반박을 저희들에게 시키시는지?
정규직 되고 싶으면 생산직 수시모집 같은걸로 들어가지말고 떳떳하게 공채로 입사하세요 기업은 가치가 높은 사람 즉, 회사 이익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많은 혜택을 줍니다. 제조업이라고 생산직이 가장 우대를 받아야 한다고요? 그건 형평성에 어긋나는 일 생산직 사원이 생산하는 그 제품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엔지니어들이 수많은 착오와 개선 끝에 설계한 제품이고 영업사원들이 극심한 스트레스와 실적 압박에 시달리며 영업 활동을 해서 얻는 영업 이익으로 회사 전체가 먹고 사는 겁니다.
현실이 가관이 아니라 가혹 한 거겠죠... 가혹한 현실 속에서 자신의 안일함을 이제 깨달으신거구요...
기업이 정규직 안뽑고 계약직 뽑는 이유는 생산량이 일정하지 않는 기업이 많이 그럽니다. 일 많을때는 계약직 많이 뽑아서 라인 돌리고 일 적을때는 계약직 해고해서 인건비를 아끼는 거죠. 그리고 계약직을 2년이상 고용하게 되면 정규직으로 전환 시켜야 하기 떄문에 2년 넘기전에 대부분 짜릅니다.
제조애들은 사무직에 뭐 억한 심정이라도 있냐 뭐만 하면 생산무시하느냐고 열폭하는게 우리회사랑 똑같네 ㅋㅋㅋ 편견이 안생길수가 없어 정규직 비정규직 문제는 제조에만 국한된게아니라 전 업종에 만연한 문제로 법적으로는 2년이상 계약해서 고용하면 정규직 전환시켜주는게 맞는데 그렇게 하는데가 거의 없다고봐야지 그리고 공채는 빽있는 사람만 붙는다고하는데 그럼 대한민국 정규직들은 죄다 빽있는 사람들임?
고민상담 글이라기보다는 그냥 자기가 열받아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쓰는 어그로성 글인듯;;;
더 노력해서 공채로 입사 하세요^^
꿈으로 사는분....진짜인지 모르겠지만
지난글 봐보세요... 진짜 세상 모든것에 불만이 넘침
나도 정규직 되려고 4년 대학나와 그 동안 스펙쌓으며 이력서 수백번은 아니더라도 운이 좋게 수십번에 면접보고 정규직이 되었음. 이 좁은 땅덩어리에 아둥바둥 먹고 살겠다고 돈 버는건데 난 직업에 편견은 없음. 다 각자가 그 동안 쌓아온 노력에 대비하여 얻은 직업이 자기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하고 그 직업이 천하거나 귀할지라도 맡은 일에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도 있을거라고 생각함. 님이 그렇게 불만이 있으면 애초에 열심히 공부하고 쌓아 왔었어야죠. 고생하는건 알겠는데 생산직이 사무직보다 더 우대받아야 하는건 아님. 막말로 머리에 든게 없어도 할 수 있는게 막노동이고 조립하는 생산일인데. 님이 애초에 용역으로 들어와서 일한 것도 본인 머리로는 할 수 있는게 없으니 몸을 써서 하는 생산직을 택한거잖아요. 그래도 그 회사에서 초반에 정규직으로 전환시켜준걸 고맙게 생각하세요. 다른 곳에서는 정규직 전환을 기피해서 2년 동안 빨아먹고 버리는 곳이 허다합니다. 정규직이 늘면 회사에서 부담하는 자금도 늘어나는데 쉽게 해주질않죠. 그래서 사람들이 정규직 되려고 공부 존나게 해서 치열한 경쟁으로 사무실에 내자리 내의자를 차지하는겁니다. 저보다 나이를 더 많이 드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사회 현실을 너무 모르는 것 같음.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7/read/30545030 이 인간 글은 이게 백미
작성글보기는 답을 알고 있다
누가 따졌나?? 첨에 그렇구나 하고 읽다가 끝에가서 반박해보세요 에서 뭐지 반박둥절........;; 누가 뭐라고 한거냐 ㅎㅎㅎㅎㅎㅎㅎㅎ
남들 공부할때 놀면 이렇게 됨..
님 같은 애들 내보내기 쉬우려고 정규직 전환 안 시키는거임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 . 이 말이 어울리는 글이네요. 싫으면 더 좋은 회사가고, 공부 좀 더 하세요.
공부 좀 하고 질문 좀 해라 ,,, 답답아
위아 그루트
생산직은 퇴사나 이직률이 극히 낮으니 정규직으로 전환되서 들어갈 자리가 거의 없을겁니다.
직원 수 3000명 좀 안 되는 곳에서 일하는 중인데, 우리회사 생산직은 모두 처음부터 정규직으로 채용됩니다. 대기업 중에는 생산직도 처음부터 정규직으로 뽑는 곳도 많으니 이런 곳들에 지원해 보기를 바랍니다. 물론 글쓴이가 이런 회사에 합격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만...
ㅎ
다른건 모르겠는데 글 쓴 꼬라지를 보니 왜 정규직이 못 되는지 알거 같습니다.
애초에 큰기업이면 정규직은 포기하시는게 좋습니다. 전환 되는 사람들은 정말 드물어요 애초에 생산직은 안하는게 좋다는게 이런이유때문입니다.
작성글 보기는 훌륭한 기능입니다. 중요하니 두번 적습니다. 작성글 보기는 훌륭한 기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