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싫어해서 잘안보는데 꼭 보라길래 무서운 포스터에도 불구하고 참고봤습니다.
중간중간에 징그러운 장면은 나왔지만 호러는 아니더군요. 하지만 진짜 농담아니라 저에겐 전혀 재미가 없었습니다.
1시간 50분의 러닝타임을 참고본 저에게 박수가 나오더군요
재미가없으면 감동이나 액션이나 반전이나 공포나... 아니 뭐가 재밌다는지 이해가 전혀 안가더군요
그리고 뭔 소재를 이상한 마법나라가 나오는데 소녀는 소규모 대전 사이에 있고 대위는 나와서 뭘 했는지 연출 의도를 모르겠고요
그리고 현실세계에서 엄마와 아빠가 있는데 저세계에서도 있다니... 뭔;; 마지막에 현실세계에서 죽을때 말이죠
애초에 해피엔딩따위는 안바랬는데 죽는게 뭔의미가있죠 현실세계에서 죽어서 반란군의 메르세데스 아줌마도 울고
저세계갔으니 해피엔딩인가? 진짜 왜 스토리를 이렇게짯는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진짜 누구에겐 재밌을수있다지만 이게 왜 재밌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이영화를 좋아하시는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진짜 재미없었습니다.
당시에 아마 이런 분위기 영화가 적은 시기였었고 또 각각의 인물들이 담당하는 비유적인 '이념' 들이 있어요 아마 스페인? 그쪽 이었는데 잘 비꼬아서 만들었다고 해야하나 그런거죠. 요즘은 그런거 많으니까... 무덤덤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