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역학에 따르면 입자의 형태는 A란 곳에 존재할 수도 있고 B라는 곳에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론을 바탕으로 한 엔트맨과 와스프의 마지막 결말은 입자형태로 가루가 되어 사라진 인류(어벤져스 3 마지막 결말 ) 또한 이 세계가 아닌 다른 차원의 공간에 실존할 수 있다는 가설을 가능한 이론으로 보게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차원에 있는 인류를 구하는 법 또한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영화(앤트맨과 와스프 )에서는 죽은 것도 산 것도 아닌 마치 양자역학의 대표이론인 슈뢰딩거의 고양이 같은 존재로 등장하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고스트이지요. 고스트는 양자역학의 이론을 실존으로 가능케하는 존재입니다.
영화 말미에 엔트맨은 고스트를 치유할 수 있는 약을 발견합니다.
그 상태로 차원에 갖히게 되면서 누군가 꺼내주지 않으면 못나오는 상태가 되죠~ 흩어진 차원의 입자로 고통받고 있는 고스트는 여기서 인류구원의 핵심키를 쥐고 있는 존재인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스트를 치유할 수 있는 해결책이 이미 입자로 다른 차원에 흩어진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비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남은 박사와 고스트가 엔트맨을 차원공간에 끄집어내서 함께 인류를 구원하게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