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1일부로, 모든 삼성전자서비스 지역 센터도 삼성전자서비스의 직영으로 전환되었다고 합니다.
(금성사(LG)의 경우는 2019년 4월 전국 서비스센터를 직영서비스로 전환을 추진중)
진짜로 직영이 되었나 사실여부는 추후를 두고봐야 되나, 이제 본사와 하청과의 허가등의 문제는 좀 개선될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아... 또 다시 기기의 글을 적게 되는군요.. ;;
영화 DVD/블루레이를 몇편 오픈하고서, 가끔가다가 영상게시판에 글을 끄적이려고 했는데..
영화게시물을 준비하려고 사전준비와 몇번 끄적여보았지만, 상당히 마음에 들지 않아서 도저히 올리지 못하겠더군요 ;;
결국 부담없이 간편하게 쓰는(?) 기기의 글을 다시 적어보고자 합니다.
(은퇴와 복귀를 번복하는 이 순간 난 한마리의 미야자키 하야오)
이번글은 루리웹에서의 OLED 사태를 보고, OLED의 품질적 문제보다, 지나친 금성(LG)과 삼성의 편가르기에 염려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한국의 대기업하면 바로 떠오르는 기업은 삼성과 금성(LG)입니다.
공룡과도 같았던 일본의 거대 가전회사들과의 기술력과 판매량의 격차를 완전히 추월하여, 세계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고,
패널등의 핵심부품또한, 자존심밖에 없는 일본을 포함한 전세계의 가전회사가 이 두회사에서 생산한 부품을 사용하고 있죠.
"네가 보는 TV도 제일 잘 팔려!"
순수한 마음으로 키아 주모! 국뽕 한사발 더! 했으면 좋겠지만....
실은 양산에 급급하여 품질적 문제와, 사후처리 문제에 관해서 안이한 점과,
기업의 도덕적인 문제 또한 도마위에 올라와 지금 빛나고 있는 명(明)만큼 암(暗)도 있다는 점도 부정할수 없을것입니다.
현재 이 두회사의 가장 큰 문제는, 기업이 판매하고 제품의 품질과 판매량과 비교하여, 사후처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는점인데...
이 문제는 자신들이 만든 제품을 책임을 가지고 회사측에서 직접 사후처리를 관리하는것이 아닌, 하청을 주기 때문에 일어나는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청이기 때문에, 본사측 사람들 보다는 제품적 지식이 없고,(교육보다는 거의 현장에서의 경험으로 외우는듯한 인상을 받았음)
부품을 교체할수 있는 부품교체의 결정권도 없고, 쥐꼬리만한 월급과 열악한 노동환경에 정말 인간취급도 받지 않는 개돼지 취급을 받아가면서 일을 하고 있으니..
이 나라의 모든 가전회사(외산을 포함)서비스센터가 모두 하청을 써서 이 문제를 안고 있는데,
삼성과 금성(LG) 두회사만을 제 개인적으로 경험으로 서비스를 평가하자면..
삼성
장점:하청직원분들도 접객 방법을 교육받는지, 고객대응이 상당히 좋음
문제가 생겼을때, 조금 때를 쓰거나, 달래듯이(대딸을 쳐주거나)하면, 그나마 들어주려고 함
단점:품질도 별로고, 잔고장이 많아 서비스센터를 자주 이용해야 함
값비싼 부품은 가급적 정상판정 때릴려고 하고, 무상수리를 가급적 회피함
금성(LG)
장점:하얀빛과 블랙아웃 핸드폰 품질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지만,
개인적으론 서비스센터에 신세진게 손가락을 꼽을 정도로 품질적인 문제로 고생한적은 없음
(5년~10년동안 잘 쓰다가 갑자기 픽 가는제품이 많았으니 불만도 없고)
단점:접객에 관해서 고객대응이 삼성과 비교하면 상당히 별로고,
듣기로는 문제가 생겼을때, 사측방침과 어긋나면 목에 칼이 들어와도 들어주려고 하지 않음(소보원도 다 필요없음)
삼성과 똑같이 값비싼 부품은 가급적 정상판정 때릴려고 하고, 무상수리를 가급적 회피함
결론은 뭐... 그놈이 그놈이였습니다.
두회사 다 똑같이 하청쓰고, 무상수리기간때에는 가급적 정상판정 때리면서 수리 안해주려고 하고.
삼성이 고객대응에선 "그나마 낳았지만"
뭐 어느 회사가 더 나은건지, 낳은건지 별로 비교할 필요는 없는것 같더군요.
그만 낳고, 반면 일본의 경우는...
소니 커스터머(고객) 서비스 주식회사
파나소닉 콘슈머(소비자) 마케팅 주식회사
파이오니아 서비스 네트워크 주식회사
삼성전자 서비스 주식회사
LG전자서비스의 대표이사진들
금성사(LG전자) 본사와 대표이름이 같은걸 보니, 서비스를 분사한것이 아닌, 본사측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는듯 합니다.
(그래봤자 하청주는건 똑같지만.. )
(사진은 일본에서 소니 4K TV를 수리받을 당시 사진)
뭐 보다시피 일본도 서비스를 분사한것은 똑같았습니다.
일본에서 소니, 파나소닉, 삼성의 스승 또.씨.발(도시바), 파이오니아 서비스를 받은적이 있는데..
일단, 서비스 기사분과 얘기를 나눠보니 공장출신인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실례지만 일하신진 얼마나 됐냐데스무니까?" 물어보니,
"ㅇㅇ년 일했다 데스. 처음에 입사했을때는, 공장에서 일했다 데스네"
한국과 비교하면..
장점:일단은 계약직이 많다고 하지만, 본사에서 직접 계약된 사람이 많아 대체로 파견되는 직원들이 본사서비스라고 할수 있다.
하청이 없는것이 큰 차이점, 아마 지역 서비스센터가 거의 없고,
TV등 출장수리 제품이 아닌 경우 몽땅 공장수리로 하기 때문에 직원수가 적어서 전부 본사 계약직과 정직원으로 구성할수 있는듯
본사측의 지침은 있지만, 현장측에 결정권을 주는 경우도 많아, 부품교체의 실랑이도 거의없었고, 전시품에 관해서도 수리에 실랑이가 거의 없다
혼자서의 작업이 곤란한 경우에는, 요구하면 수리 보좌(補佐)를 붙여주기 때문에 이 나라와 같은 "위험하든 말든 가급적 혼자서 다 처리해라"등의 일은 거의 없음
단점:월급이 박봉에, 일이 격무인것은 크게 다른건 없는듯
그리고, 기사님들에게 직접 못 물어봤지만 일본인터넷에서 보기론 계약직이 상당히 많다고 하다. (불안정한건 한국과 똑같음)
멀지 않은 미래에, TV등도 크기나 무게가 작아지면 출장수리가 없어지고 싹다 공장수리로 전환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공장수리로 전환되면 다 짤릴듯 ㅠㅠ
이쯤까지 일본과 비교하는 글을 보고, "여기는 코리아다! 왜 일본놈들이랑 비교하냐!" 하고 말씀하시는분도 계시겠지만..
일본과 비교한 목적은 "일본이 그나마 낫다"가 아닌, 바로 "본사에서 제품을 직접 관리하는가 안하는가" 였습니다.
지역서비스를 통해서 해결하면 참 좋겠죠.
하지만, 지역서비스를 통해서 해결되지 않는 문제는 하청이라는 태생적인 한계와, 지역서비스의 제한된 결정권으로 해결되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바로, "같은 회사"가 아닌 이유로요.
저 역시도 한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 삼성 커브드 TV에 특정한 부분에서 보이는 푸른멍 사건으로 꽤나 고생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제가 일본에 가기전까지만해도 삼성, 금성(LG)은 세계적인 기업도 아니였고,
지금와서 세계 어느 기업도 넘볼수 없는 넘사벽이 되었으니, "서비스면도 세계최고겠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첫 대답은 들어본적도 없는 "최고급형 TV는 지역서비스에서 패널교체권이 없어, 당일 패널교체가 불가하고, 공장에서만 수리가 가능하다" 얼토당토한 이유였습니다.
왜 공장수리만 가능한지 이유를 물어보니, 첫기사는 "지역서비스에서 교체할수 없는 특수한 구조이기 때문에"라고 했는데,
후에 다른 지역서비스 기사에게 물어보기론 "지역서비스에 패널교체권을 줬더니 이상도 없는 제품도 막 패널을 교체해서였다"라고 하군요.
가급적 "값비싼 부품은 본사에서 이런저런 트집잡을 궁리하고, 정말 불량판정 내릴만한것만 교체해줄꺼야!"란 심뽀가 팍팍 보였던 때였습니다.
(공장수리가 "품질관리차원"이란게 개구라인게, 마지막에 본사서비스를 불렀을때는, 공장에서 패널교체를 하지 않고, 본사서비스사무소에서 교체해서 갔다줌)
제품은 증세가 미세하여 애매하다는 이유로 정상판정이요, 패널에 기스까지 내서 TV를 쓰레기로 해서 돌려받은적이 있습니다.
거기다가 더이상 지역서비스에선 어떠한 조치를 취할수 없다는 이유로, 마지막엔 신경질적이며 협박과 가까운 말투로 "더이상 해드릴께 없다"고 도망치듯이 돌아갔으니까요.
도망치는것 보니, 지은죄가 많은가 보X, X지...?
○미세한 고장을 정상판정이라고 우길때
○지역서비스센터의 대응이 마음에 안들때
○지역서비스센터의 결정권의 한계로 문제해결 의지가 없을때
외쳐보세요, 나와라 본사몬!
소환방법은...
삼성전자 서비스의 대표전화번호와
LG전자 서비스 대표전화번호에 전화를 걸어 지금까지의 사정과 지역서비스가 문제해결을 할수 없다는 불만을 토하면서 말합시다.
"본사서비스직원을 불러주세요"라고
그럼 격무와 본사의 쪼인또, 피곤에 찌들어 어딘가 지쳐보이는 지역서비스(하청)직원이 아닌,
삼성전자 서비스 공식 홈페이지 대문의 사진에 있는 저 수리 담당자 같이 행복에 넘쳐보이며, 열라 젠틀하고 여유가 넘치는 직원이 방문할것입니다.
환불은 어느 기업이나 해주고 싶지 않아 어렵겠지만,
하청수리와 다른점은 수리결정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값비싼 부품의 교체도 그나마 쉽게 교체해줄것 입니다.
패널교체 잘 안해준다는 금성의 OLED도, 본사서비스의 경우는 "이번 한번만.."으로 협상하여 그나마 교체해주려고 한다고 하니까요.
(사진은 패널교체를 받고, 정상적으로 화면이 나오고 있는 TV)
그리고 안 고장나길 빌면서 잘 쓰면 됩니다 ㅋ
몇몇 수리기를 읽어보니, 본사 서비스를 요청하지 않고 계속해서 지역 하청 서비스 센터에 속을 썩고 있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 적어보았습니다.
또 쓸데없이 길어졌는데 암튼 끗 ㅋ
<스크롤 내리신 분들을 위한 세 줄 요약> - 문제 발생시 일차적 대응은 거기서 거기니 어디가 낫다고 싸울 필요가 없다. - 지역 하청 서비스는 구조적 한계로 인해 문제 해결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시스템/매뉴얼/숙련도 등) - 이럴때는 본사 서비스를 요청해보자. 과거 자신의 표현에 문제가 있음을 자각하고 이를 인정하는 등의 의미에서 현재의 닉네임으로 바꾸셨다고 말씀하셨으니 그런 부분들을 더욱 신경썼으면 좀 더 나은 글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많이 아쉽습니다. 사람이 내면은 물론 표면적인 모습도 바뀌기는 매우 힘들지만 그래도 이전보다는 조금이나마 나아진 모습을 보니 참 다행입니다.
해당 단계에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면 상급/상위에 문의하는건 기본적인 방법이지만 당장 곤란한 현재 상황과 상대방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으로 인해 곧잘 잊는 경우가 많습니다. 글쓴이가 말한대로 게시판에서 곤란함을 호소하시는 많은 분들께서도 일차적으로 접촉하신 수리기사분들과 감정상해가며 다투실게 아니라 정식으로 본사에 문의하여 보다 원활한 서비스를 받으시는게 결과적으로 더 나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긴 글 읽지 않고 댓글창까지 그냥 스크롤 내리신분들을 위해 글 내용을 요약하여 다시 상기시켜드리는건데 왜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하시는건가요. 스스로도 또 쓸데없이 길어졌다 하셨는데 타인이 자신의 글을 요약하는게 그렇게 분하신가요? 자기 글을 타인이 요약하는게 싫으시다면 다음부터는 쓸데없이 길어졌다 하지 마시고 글을 좀 더 간결하게 줄이시는게 좋겠습니다. 오히려 글쓴이야말로 악질적인 감정이 앞서신게 아닌가 합니다. 영화를 즐기고 영화로 사람을 공부하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영화로 펼치고자하는 분이시라면, 영화를 통해 다양한 세상과 사람의 인생 이야기를 여러 각도에서 살펴보는것처럼 자신과 타인의 말과 행동을 좀 더 다방면으로 깊이있게 바라보고 생각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전에는 자신이 듣기에 안좋은 이야기를 하는 유저들에게 '중이 떠나라'는 내용의 발언을 하셨는데 이는 글쓴이 자신에게도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얽히기 싫으시면 이전에 활동하시던 카페들이나 블로그로 돌아가시면 됩니다. 사람 약올리는 취미 없습니다. 글은 평소에도 읽고 쓰고 있습니다. 글쓰는게 벼슬은 아니죠. 질문이 이상하지만 그냥 지나가며 안부를 묻는 인사 정도로 알겠습니다. 듣기 좋은 말만 써놓지는 않았으니 당연히 마음이 좋지만은 않으시리라는건 잘 압니다. 헌데 제 댓글에 작성글의 내용을 폄훼하는 표현이 있던가요? 오히려 이해를 돕고 내용을 알리기 위한 요약이 있습니다. 크게 틀리게 줄여놓지는 않았을겁니다. 두시간여에 걸쳐 작성하신 알람 네개짜리 댓글에 오타내실정도로 맘상해하실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전 수리기사님들이랑 얼굴 붉혔으면 됐지, 우리들까지도 그럴건 없지 않을까요?
그건 당신 혼자 생각이고, 더 많은 유저들은 당신을 보기 싫어한답니다. 그래도 리플 여러개 달아드렸으니 불끄고 주무시는데 무섭지 않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안녕히주무세요.
내로남불 윤적윤 싫어하고 그렇게 되지 않으려 스스로 경계한다 하셨으니 말씀하신대로 앞으로도 자신을 너무 맹신하지 마시고 타인의 기분과 감정을 살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타인의 기분과 감정을 느낀다'는 표현을 보니 참으로 반갑습니다. 그동안 당신의 발언과 행동을 본 유저분들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와닿은것으로 알겠습니다. 제가 역겹게 느껴지고 앞으로의 모습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거라 반발하셨지만 앞서 언급한대로 이전과는 다르고 나아지신게 사실입니다. 좋네요. 힘내세요.
쪽지가 차단되었기에 부득이하게 댓글로 남깁니다. 결국 다른이들의 싫은소리는 읽지 않고 넘기시는군요. 쓴소리는 듣기 싫어하는게 사람마음인지라 어느정도 이해가 가긴 합니다만 평소에 커뮤니티에서 소통을 중시하시며 무시는 있을 수 없다고까지 외치시던분이 '읽지 않았다'고 말씀하시니 좀 웃프군요. 타인의 말을 경청하는건 의사소통의 기본이 아니던가요? 제 의견과 논리는 당신에 대한 신뢰와 믿음에 기초합니다. 당신이 쓴 글의 내용이 일단 참이라 생각하여 당신의 작성글을 인용했고 글쓴이 스스로 정신병을 앓고있다고 밝혔고 그 증세에 부합하는 모습도 보였으나 비교적 굉장히 정상적인 글도 작성한 전례가 있기에 그 또한 당신의 모습이라 믿고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가능한 존재라 생각하여 '말을 하면 어느정도는 이해하고 받아들이시겠지'라는 사람에 대한 신뢰 하에 당신에게 예의 그 1~5번 항목을 부탁드렸습니다. 실제로도 이전 쪽지와 댓글에서도 이를 지키겠다고까지 말씀하셨으니 제 신뢰가 배반당하지는 않았네요. 처음에 당신이 스스로 밝힌 정신병에 대한 내용을 '설마'하고 온전히 믿지 않았을때에는 상호간 의사소통에 지금보다 훨씬 큰 어려움이 있었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사과드렸고 추가적인 질문도 몇 개 드린적이 있습니다. 이처럼 당신을 제 목숨을 의지할 정도로 신뢰하는건 아니지만 최소한 익명성이 보장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의사소통이 어느정도 가능한 정도까지는 신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싫지만 약속했으니 지키겠다'는 매우 바람직한 모습을 보여주시기까지 했으니 저로써는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당신이 발전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해갈 수 있는 존재라는것에대한 믿음이 생겼고 그렇기에 더욱 간곡히 부탁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이유는 이곳이 커뮤니티이며 우리 서로는 차별이나 배제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타인을 불편하고 불쾌하게하며 자신의 행복을 추구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시기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반작용으로 다시 돌아와 자신까지도 불행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차별과 배제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이를 반대하는것도 어느정도 이와 맥락을 같이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다른이들의 의견은 별 상관 없고 자신의 할 말을 제대로 했는지가 더 중요하다 하신적이 있습니다. 반대로 무시는 있을 수 없다고도 하셨습니다. 다른이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차별하고 배제하지 말아주세요. 자신의 의견이 중요하듯 타인의 의견도 중요합니다. 얽히지 말고 연을 끊자고까지 하셨지만 그 이후 먼저 쪽지를 주셨고 당신이 변해가고 발전하는 모습도 보여주셨기에 부탁드려봅니다.
<스크롤 내리신 분들을 위한 세 줄 요약> - 문제 발생시 일차적 대응은 거기서 거기니 어디가 낫다고 싸울 필요가 없다. - 지역 하청 서비스는 구조적 한계로 인해 문제 해결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시스템/매뉴얼/숙련도 등) - 이럴때는 본사 서비스를 요청해보자. 과거 자신의 표현에 문제가 있음을 자각하고 이를 인정하는 등의 의미에서 현재의 닉네임으로 바꾸셨다고 말씀하셨으니 그런 부분들을 더욱 신경썼으면 좀 더 나은 글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많이 아쉽습니다. 사람이 내면은 물론 표면적인 모습도 바뀌기는 매우 힘들지만 그래도 이전보다는 조금이나마 나아진 모습을 보니 참 다행입니다.
힘들게 썻는데 남들이 스크롤 내렸다고 예측하고 멋대로 요약하는건 도대체 무슨 논리인가요? 사람 약올리는게 취미생활인가요? 아.. 혹시 댓글말고 정보글등을 써본적이 없으니까 글을 쓰는 사람의 기분을 모르는거..? 진짜 님은 제개 악질적 감정밖에 없는것 같네요. 진심으로 얽히기 싫으니 다음부터는 댓글 ㄴㄴ 해주세요.
조선대딸쟁이
해당 단계에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면 상급/상위에 문의하는건 기본적인 방법이지만 당장 곤란한 현재 상황과 상대방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으로 인해 곧잘 잊는 경우가 많습니다. 글쓴이가 말한대로 게시판에서 곤란함을 호소하시는 많은 분들께서도 일차적으로 접촉하신 수리기사분들과 감정상해가며 다투실게 아니라 정식으로 본사에 문의하여 보다 원활한 서비스를 받으시는게 결과적으로 더 나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긴 글 읽지 않고 댓글창까지 그냥 스크롤 내리신분들을 위해 글 내용을 요약하여 다시 상기시켜드리는건데 왜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하시는건가요. 스스로도 또 쓸데없이 길어졌다 하셨는데 타인이 자신의 글을 요약하는게 그렇게 분하신가요? 자기 글을 타인이 요약하는게 싫으시다면 다음부터는 쓸데없이 길어졌다 하지 마시고 글을 좀 더 간결하게 줄이시는게 좋겠습니다. 오히려 글쓴이야말로 악질적인 감정이 앞서신게 아닌가 합니다. 영화를 즐기고 영화로 사람을 공부하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영화로 펼치고자하는 분이시라면, 영화를 통해 다양한 세상과 사람의 인생 이야기를 여러 각도에서 살펴보는것처럼 자신과 타인의 말과 행동을 좀 더 다방면으로 깊이있게 바라보고 생각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전에는 자신이 듣기에 안좋은 이야기를 하는 유저들에게 '중이 떠나라'는 내용의 발언을 하셨는데 이는 글쓴이 자신에게도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얽히기 싫으시면 이전에 활동하시던 카페들이나 블로그로 돌아가시면 됩니다. 사람 약올리는 취미 없습니다. 글은 평소에도 읽고 쓰고 있습니다. 글쓰는게 벼슬은 아니죠. 질문이 이상하지만 그냥 지나가며 안부를 묻는 인사 정도로 알겠습니다. 듣기 좋은 말만 써놓지는 않았으니 당연히 마음이 좋지만은 않으시리라는건 잘 압니다. 헌데 제 댓글에 작성글의 내용을 폄훼하는 표현이 있던가요? 오히려 이해를 돕고 내용을 알리기 위한 요약이 있습니다. 크게 틀리게 줄여놓지는 않았을겁니다. 두시간여에 걸쳐 작성하신 알람 네개짜리 댓글에 오타내실정도로 맘상해하실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전 수리기사님들이랑 얼굴 붉혔으면 됐지, 우리들까지도 그럴건 없지 않을까요?
글쎼요 훈장질하는 댓글과 간단한 잡담글 말고는 저는 본적이 없는데.. 무슨 글을 쓴적이 있으시죠? (닉네임이 다른건가요?) 변명같지도 않은 변명, 그말을 믿으라고요? 전 님의 댓글을 읽고 처음 들었던 생각은, 지금의 감정적으로 상한 사람들을 위해 긴글을 읽지 않고 간략하게 요약했다는 느낌보다 "이 사람 글 상당히 별로니 내가 대신 요약해줄께"란 느낌밖에 못 받았습니다. 댓글 끝에 교모하게 저의 언어습관을 지적하며 끝맺는데 이걸 "글을 읽는 분 다른분들을 위해서"란 뜻으로 요약하였단 느낌은 도저히 못 받았다 이 말씀이죠. (그리고 인터넷에서 많이 게시물에 가치를 못 느끼거나 그 글을 무시하기 위한 사람들이 "요약"한 댓글을 잘 써두니까요.) 순수한 마음으로 요약했다고요? 결코 믿을수 없는데요? 님이야 말로 사람 좀 보라고 하기전에 자신의 행동이 어땟는지 보면 좀 어떨까요? 서양에서 그렇게 교모하게 이간질 하는 법만 배워가지고 왔나요? 저번에도 말했지만, 처음 님의 댓글을 보고 진실성이 있는것 같아 님을 신용하여 오프라인의 제 개인적인 이야기등으로 자신을 얘기해주며 바꾸어 보겠다고 말씀드렸는데.. 님의 계속되는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한 악질적 선동으로 이제 님을 신용하지 않고, 제 자신을 알려주고 싶지도 않습니다. 물론 지난 1~5번 요구사항중에 몇몇 부분을 제외하고 이 이상 바뀌고 싶은 생각은 절대 없고요. 혹시 그딴거 때문에(저를 알려고, 고치게 할려고) 댓글을 적어주신거라면 이제 그만 적어도 됩니다. 안부를 묻는 인사라고 거짓말 하지 않아도 되고요. 저번 댓글에 얘기했듯이, 전 의견이 맞지 않는 사람과도 싸워서라도 의견을 좁혀가려고 하지만, 싸워서도 충분히 의견을 주고 받은 사람임에도 의견이 좁혀지지 않는 경우는 그냥 이해 안하고 살려고 합니다. 그렇게 무리해서 사람 알아가려고 하면 몸 버려요. "도저히 의견이 좁혀지지 않는 사람을 이해"하려고 계속해서 스트레스 받는게 아니라, "이러한 사람도 있구나 하고 이해"하며 적당선에 살아야죠. 쓸데없이 길어진건 길어진거고, 그렇다고 멋대로 요약해서 적어줬으면 하다고 적은적 없습니다. 자신의 국제언어인 영어실력으로 영어링크나 영어본문을 해석하지 않고 오만한 댓글을 다는것과, 그리고 공식화 된 정보의 과신과 남의 트집을 잡으며 쓸데없이 길어진 님의 댓글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사람이 이렇게 역겨워 보이긴 처음입니다. 자신의 말술로 교모하게 사람들을 선동시켜, "우리를 위하여" 라고 호소하고 포장하면서 계속해서 그럴듯하게 자신의 목적을 포장하는데 솔직하게 말합시다. 안부가 아니라, 그전에 요구했던 1~5번 다 안들어줘서 삐진거죠 그쵸? ㅋ 전 몇몇 부분말고는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하고 들어줄 생각 없었다고 분명히 말해줬는데 뭘 나아집니까 나아지긴. 게다가 나아졌다는 표현도 결코 동의 할수 없습니다. 원래 제 기준으로 생각할때 크게 문제가 없는 글이였고요. 지금까지 제가 썻던글이 크게앞으로도 이것과 크게 다른것 없을것입니다. 그리고 영화 영화 말하지 마세요. 당신같은 사람 입에서 나오면 상당히 역겹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썻던글이 크게앞으로도 이것과 크게 다른것 없을것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썻던 글이 앞으로도 이것과 크게 다른것은 없을것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지가 뭐라고 훈장처럼 사람 평가를 하고 자빠졌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해달라고 한적도 없는 요약도 ㅂㅅ같이 해놨네 ㅋㅋㅋ 지혼자 평론가 뽕 맞은 방구석 글감별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우면 니가 정보글 쓰등가~
와 이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감탄인건가용? ;;
감탄이 아니라 남의 글에 대놓고 요약댓 달아놓은거 보고 웃겨서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님은 잘 이해를 못하더군요 ;; 아마 자신을 너무 맹신하고, 타인의 기분과 감정을 느끼는게 상당히 지장이 있는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조선대딸쟁이
내로남불 윤적윤 싫어하고 그렇게 되지 않으려 스스로 경계한다 하셨으니 말씀하신대로 앞으로도 자신을 너무 맹신하지 마시고 타인의 기분과 감정을 살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타인의 기분과 감정을 느낀다'는 표현을 보니 참으로 반갑습니다. 그동안 당신의 발언과 행동을 본 유저분들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와닿은것으로 알겠습니다. 제가 역겹게 느껴지고 앞으로의 모습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거라 반발하셨지만 앞서 언급한대로 이전과는 다르고 나아지신게 사실입니다. 좋네요. 힘내세요.
말하는게 꼭 사이비 종교권유 같넹
검은배추 이거 진짜 심각한 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뭔줄 아는거야 방구석 루리웹 게시판 평론가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비는 아니고 엘지 업소용 냉장고를 구매했었는데... (중견기업것보다 100만원 비쌌지만 ㄷㄷ) 하루도 안지나서 냉각 가스공급하는 통에 균열로 냉장고 고장... 구입처 전화해서 고장난거다 새걸로 바꿔라 ~ 전화했더니 엘지as에 전화해라, 엘지 as 전화했더니 구입처에 해라... 이 개짓거릴 2번 정도하고는 일단 구입처에 썅욕시전...... 니 같으면 275만원 주고 산 냉장고 하루도 안되 고장난걸 고쳐서 쓰겠냐? 고쳐서 쓴다고 말해보라고 내가 찾아간다고.. 조금 지나서 엘지 서비스에서 전화와서 고쳐준다네.. 환불이나 새 제품 불가..통보... '아줌마 썅욕 나올 것 같은데.. (그냥 메뉴얼대로 말하는 여직원인 거 같아서 욕은 안하고) 소비자보호법에 제품하나자 불만족시 환불기간이 있다, 그냥 환불할께, 법으로 보장된거니까 딴소리 해보시라고 거기도 녹음하지요? 저도 하고 있으니까 매뉴얼 잘 숙지해서 말하시라고......' 바로 ~ 새제품 교환 결정... 엘지 스마트폰(은 광진구 서비스센터는 응대나 내용은 좋았음)은 모르겠지만 세탁기, 냉장고, 티비는 아주 신청도 내용도 찝찔했었음..
우와... 금성(LG)와 싸워서 이기셨군요 ㄷㄷ;; 법으로 정해져 있어도, 온갖 핑계를 다대고 안해주려고 악명높다는데.. 대단합니다 ㄷㄷ;;
쪽지가 차단되었기에 부득이하게 댓글로 남깁니다. 결국 다른이들의 싫은소리는 읽지 않고 넘기시는군요. 쓴소리는 듣기 싫어하는게 사람마음인지라 어느정도 이해가 가긴 합니다만 평소에 커뮤니티에서 소통을 중시하시며 무시는 있을 수 없다고까지 외치시던분이 '읽지 않았다'고 말씀하시니 좀 웃프군요. 타인의 말을 경청하는건 의사소통의 기본이 아니던가요? 제 의견과 논리는 당신에 대한 신뢰와 믿음에 기초합니다. 당신이 쓴 글의 내용이 일단 참이라 생각하여 당신의 작성글을 인용했고 글쓴이 스스로 정신병을 앓고있다고 밝혔고 그 증세에 부합하는 모습도 보였으나 비교적 굉장히 정상적인 글도 작성한 전례가 있기에 그 또한 당신의 모습이라 믿고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가능한 존재라 생각하여 '말을 하면 어느정도는 이해하고 받아들이시겠지'라는 사람에 대한 신뢰 하에 당신에게 예의 그 1~5번 항목을 부탁드렸습니다. 실제로도 이전 쪽지와 댓글에서도 이를 지키겠다고까지 말씀하셨으니 제 신뢰가 배반당하지는 않았네요. 처음에 당신이 스스로 밝힌 정신병에 대한 내용을 '설마'하고 온전히 믿지 않았을때에는 상호간 의사소통에 지금보다 훨씬 큰 어려움이 있었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사과드렸고 추가적인 질문도 몇 개 드린적이 있습니다. 이처럼 당신을 제 목숨을 의지할 정도로 신뢰하는건 아니지만 최소한 익명성이 보장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의사소통이 어느정도 가능한 정도까지는 신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싫지만 약속했으니 지키겠다'는 매우 바람직한 모습을 보여주시기까지 했으니 저로써는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당신이 발전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해갈 수 있는 존재라는것에대한 믿음이 생겼고 그렇기에 더욱 간곡히 부탁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이유는 이곳이 커뮤니티이며 우리 서로는 차별이나 배제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타인을 불편하고 불쾌하게하며 자신의 행복을 추구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시기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반작용으로 다시 돌아와 자신까지도 불행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차별과 배제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이를 반대하는것도 어느정도 이와 맥락을 같이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다른이들의 의견은 별 상관 없고 자신의 할 말을 제대로 했는지가 더 중요하다 하신적이 있습니다. 반대로 무시는 있을 수 없다고도 하셨습니다. 다른이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차별하고 배제하지 말아주세요. 자신의 의견이 중요하듯 타인의 의견도 중요합니다. 얽히지 말고 연을 끊자고까지 하셨지만 그 이후 먼저 쪽지를 주셨고 당신이 변해가고 발전하는 모습도 보여주셨기에 부탁드려봅니다.
아뇨, 내로남불하지 말라는 소립니다.
네 글을 좀 쉬세요 이상한소리는 좀 줄이는게 서로간에 피곤함이 줄어듭니다.
이제 님의 악의적 추측으로 만들어진 제 잘못된 이미지로 어그로 끌려는 부분에는 해설하지 않을려고 합니다. 어그로에게는 힘들일것 없이 무관심이 답이거든요 ㅋ 제발 오바 그만하시고, 자신의 마음과 진심이 왜 상대에게 전해지지 않는지 생각 좀 해보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말하는게 꼭 사이비 종교권유 같네영 (다른 분들이 읽고 혼란하지 않게 밝혀둡니다만, 댓글을 등록하고 수정 도중에 새 댓글이 달려서 댓글 순서가 뒤바뀌어 버렸습니다 ;;)
쓸데없이 알람 그만띄우시고 생각하고 정리해서 글을 써주세요.
쓰던말건 내 자유입니다. 오바 그만하시길. 님이 이상한 소리를 줄이는게 아니라, 아예 하지 않는게 서로의 피곤하지 않게 살수 있는 방법일텐데 왜 그걸 모르시나요.
다른이들도 마찬가지에요. 쓰던 말던 자유죠. 말씀하신대로 이상한소리는 아예 하지 마세요.
그럼 알람설정 끄시는게 어떨까요? 제가 님 알람 설정까지 신경써줘야 되는 수고를 해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끄던말던 내 자유죠.
네, 그러니까 님이 이상한 소리는 아예 하지 마세요.
끄던말던 내 자유라는데 어때요? 훈장질 당하니까 기분 고추같죠? 이제 좀 상대의 느끼는 감정과 비슷한 감정을 느끼신것 같으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신 고추는 어떻길래 기분이 고추같다고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혹시 다른분들의 고추를 느껴보시고 쓰시는 표현인가요? 커뮤니티에서 소통을 외치며 무시는 없다고 하시더니 이제는 역으로 얽히기 싫다고 댓글달지 말라하고 쪽지는 차단하셨더군요. 짧은 댓글 주고받으면서 뭐 느끼시는거 없나요? 자신의 말에 앞뒤가 안맞는다던지?
저를 대하는 태도를 바꿔주셨다는 님도 자신의 말에 앞뒤가 안맞는다고 뭐 느낀거 없어요? 저도 님의 악질적 태도에, 님을 대한 제 태도도 바뀌었을뿐입니다. 쪽지 차단당하신게 그렇게 억울한가봐요 ㅠㅠ 하긴 저 말고 누가 놀아주겠어요 우쭈쭈 우쭈쭈
그러네요 이전에 비해서 댓글 달아주시는분들도 줄고 많이 남아있질 않네요. 이전 블로그와 카페에서 반응을 도저히 얻지 못하여 루리웹에 오셔서 그간 신나셨는데 아쉽게되셨네요. 저라도 상대해드려야죠. 아니면 이전에 계신곳으로 돌아가시려나요? 그것도 아니라면 지금처럼 관심을 받고자 자극적인 글로 어그로를 끌며 지내시려나요? 악플보다 무플이 무서우신분? 이제는 무섭지 않죠?
아 넹 암튼 알겠습니당
네 좋은 밤 되셔요
ㅇㅇ
조선대딸쟁이
그건 당신 혼자 생각이고, 더 많은 유저들은 당신을 보기 싫어한답니다. 그래도 리플 여러개 달아드렸으니 불끄고 주무시는데 무섭지 않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안녕히주무세요.
ㅇㅇ 꼬투리 그만 잡으시고
네, 쉬세요.
당신도 방구석 루리웹 훈장이나 평론가가 아니지만 누군가의 요청에 의한것이 아닌 스스로 제 댓글에 대해 평가를 적었듯이 저 또한 타인의 글에 대한 감상 및 요약평을 적는것은 문제될것 없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선 또한 넘지 않았습니다. 선을 넘어 결국 관리자에 의해 글삭된건 최근의 대딸러입니다. 정보글을 써야 이후 활동이 가능한 게시판도 아니고 댓글이 아닌 작성글 없는건 피차일반이니 넘어가겠습니다. 저와 대딸러 사이에 오간 댓글을 보며 제 정신상태를 걱정하시더군요. 그가 어떤 모습을 보여왔는지 역으로 보여주기위해 잠시 그의 모습을 따라했었는데 예시였다 해도 타인의 부적절함을 지적하면서 그것을 똑같이 나타내는것은 옳지 못한 행동이었습니다.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허나 대딸러 팬이시라면 실제 병원치료는 그에게 더 필요한것임을 아실것이라 생각합니다. 당신이 대딸러의 열렬한 팬인것은 알고있습니다. 그가 작성해온 레트로기기에 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것도, 그리고 그가 그 동안 보여온 안좋은 모습들과 이로 인한 유저들의 지적과 비판 등으로 인해 더 이상 글을 쓰지 않게될것을 걱정하시는것도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맹목적인 팬심에 휩쓸려 상황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그르치고 대딸러에게 지적/비판하는, 정당하게 의견을 표하는 유저분들을 향해 마치 그들의 의견이 질투, 시기, 아니꼬움 등에서 비롯된것이라 생각하여 비난의 화살을 돌리는건 적절치 않습니다. 우리는 그의 정상적인 작성글에 대해 뭐라 하는게 아닙니다. 정상적인 글을 쓸 수 있고 실제로도 썼지만 이에 대비되는 어그로 분탕글을 일부러 쓰는 행위에 대한것입니다. 그는 과거 비교적 매우 정상적인 글을 쓰며 활동해왔지만, 비교적 최근들어부터 사람들의 관심과 반응을 얻기 위해 자극적이고 부정확한 글로 어그로를 끌었고 이에 대한 지적/비판에 대해 조롱하고 반발하며 분탕쳤고 이러한 일련의 행위들을 커뮤니티와 게시판에서의 의견교환 및 소통이라며 다른 유저뿐만 아니라 스스로를 기만했고 그동안 이런 행동을 반복했지만 글삭된적이 없다며 이를 근거로 자신의 정당함을 주장했지만 결국 최신 작성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이후 게시판 분류에 맞지 않는 사과문을 가장한 4과문을 올렸지만 상기 내용이 반복되었으며 결국 글은 지워졌습니다. 이 과정은 결국 바뀌지 않고 최근 안드로이드 정보 게시판에서도 댓글로 되풀이되었고 결국 노출이 제한된 댓글로 바뀌었습니다. 팬심이라는것은 무조건적이고 맹목적인것이라는것은 과거 많은 팬클럽들과 이들이 일으킨 크고작은 사건사고를 통해 잘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위와같은 상황에서도 대상에 대한 잘못된 애정, 소위 말하는 '뽕'에 빠진 마인드는 이전에 당신이 언급한대로 잘못된것입니다. 하루라도 국뽕으로 발광안하면 못사는 이들을 가짜애국자라 하셨듯이 뽕에 빠져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 그저 좋아라하고 자신이 지지하는이의 잘못된점을 똑같이 되풀이하며 결국 그가 욕먹는데 일조하는건 제대로 된 팬이 아닙니다. 대딸러가 앞으로도 활동을 이어나가길 기대하는 진정한 팬이시라면 그가 지금까지 보여온 모습에 대해 제대로 사과하고 이전과같은 정상적인 모습으로 돌아오는데 힘쓰는게 맞지 않을까요?
작작좀 해라 검은배추야 니가 무슨 남 지적할 처지냐?
그렇네요. 저는 남 뭐라 할 처지는 못되는거같은데 그쪽은 되시나봅니다. 부럽습니다.
응 무슨일 있었나요? 제가 댓글 알림 안하니까 몰랐네요 ;;
우와... 엑스페리아에 관한 제 댓글도 알고 있을 정도면, 루리웹에 우량 활동가인지, 지독한 스토킹 능력이 있는지 심히 궁금해지는군요. 이렇게 깔만한 상대만 따라다니며, 표적으로 정한 상대에게 어그로를 끌면서 사회에서의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인정받고 싶어하는것 같습니다. 그렇게까지 전 사과할 생각도, 내가 이 나라에 맞지 않아도 비정상이라고 생각치 않다는데 계속해서 사과하라며 어그로를 끌지 말라는 어그로를 보여주며 어그로가 뭔뜻이 모르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을 아신다는분이 저한테 어그로 끌다가 먼저 댓글 삭제나 당한건 기억 못하시나보군요. (아무 보고가 없었으니 그냥 자진삭제한걸수도 있지만) 결론은 제가 그만 관여하라고 하는데도 사람말을 못 알아듣는 "온전치 못한 작자"입니다. 차라리 절 일뽕에 너무 취해 좋은 제품 나쁜제품도 구별못하고 일본찬양하는 작자로 뒤집어 씌우는 사람들이 차라리 이해가 가는데.. 이 양반은 진짜 쓸데없는 망상과 오바하는것에, 정말 119에 신고해 강제로라도 정신진단을 받게 하고 싶습니다. 그냥 신경끄시는게 속이 편하겠습니다. 염려해주시는것과 다르게 영상기기에 쓸 글이 없어서 안 적고 있을뿐, 앞으로도 시간과 기회가 있으면 계속해서 적을 생각입니다.
지금 댓글적다가 생각해보니 이 님은 제가 서로의 의견차이를 좁히기 위해서 여러번 노력했지만 서로 좁혀지지 않았고, 더이상 관여하고 싶지 않아 쪽지차단을 하였는데, 그 뒤로 스토킹과 어그로가 더 심해진 느낌이 있네요. 아마 제가 관심을 보여주고 있지 않아, 표적의 무관심의 대응이 "분노"가 된것 같은데 그냥 혼자서 열폭하고 있을뿐입니다. 이런 작자에게 제가 상처받아 글쓰는걸 포기할정도로 나약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언젠가의 다음 게시물을 기대하여주세요 ^^;; DVD타이틀이나 게임타이틀은 워낙 체력소모가 심하여 자꾸 미뤄지고 있지만... 현재 계획으로는, 갤럭시S8+ 수리기, 갤럭시S9+ 구입기, TV 구입기등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http://bbs.ruliweb.com/hobby/board/320008/read/375743 <-많은 성원에 자극을 받아 오랜만에 간단히 적어본 새글입니다. 참고하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