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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NT 굴지의 히로인, 페넥스를 제작.
Takakiyo(ID:Takakiyo1109)님의 일러스트를 재현하기 위해서 베이스를 노벨건담으로 해서 여자아이같은 프로포션을 실현.
제작기간은 약 4일, 원본 일러스트를 보고 감명을 받아서, '그러고보니 집에 있는걸로 만들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착수.
오른쪽의 노벨 건담은, 옛날에 원더 모모로 만들려다가 단념한 것으로, 페넥스의 베이스가 되었다. 이걸로 초기의 유니콘짱 완성.
도색 도중, 발목과 흉부장갑의 폭을 줄이는 것이 큰일이었다. 특징적인 머리 안테나는 프라판과 정크파츠로 그럴듯하게 재현.
통상의 백팩도 재현, 오히려 암드아머가 없는 이 상태가 본편인듯.. 쿨럭쿨럭.
베이스가 된 노벨건담과의 비교. 관절의 위치가 변하지 않아서 거의 같은 프로포션이지만, 페넥스 쪽이 어리게 보이도록 소매와 스커트를 크게 하였다.
또한 전체적으로 엣지를 도구로 갈아서, 각을 없애고 둥글둥글하게 만들었다.
마지막은 원본대로 모빌아머에 묶어주면 끝. 이 장면을 위해 만든듯한 느낌이 든다.
저기, 천국이란게... 정말로 있다고 생각해?
천국은 어떨지 알지 못하지만.. 나.. 영혼이라는 건, 절대로 있다고 생각해.
지금이 전부가 아니야, 몇번이고 다시 태어나는걸.
다음에 다시 태어난다면, 나는 새가 되고 싶어.
암드아머가 없는 관계로 RG 윙건담의 날개를 이식해서 더욱 새와 같은 이미지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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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넥스에 흡수된 파일럿이 강화인간 소녀 = 페넥스 모에화 = 그걸 모형화...
인간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례군요..
네러티브는 아직 안봤는데 파일럿은 확실히 귀엽더군요..; 나중에 내년쯤 되면 건담인포에서 풀어주려나...
덤
페넥스 제작 도중 사진 뒤에 슬쩍 보이던 것의 정체.jpg
왓 더...제가 지금 뭘 본거죠?
가능 성 의 짐승이군요...
존슨 진정해 저건 안돼
....가능?
가능 성 의 짐승이군요...
역시 인간은 가능'성'의 짐승이었다
존슨 진정해 저건 안돼
다음보으고우
....가능?
풀파워 그리드맨이라니...
...내가 뭘 본거지?
패낵스도 충격인데 마지막에 풀파워 그리드맨이 결정타를 먹이는군요
혹시나 그리드맨인가...? 했는데 맞는거보네요. 크크크크
뿔이나 어깨 캐논, 가슴 부분이 판박이네요 ㅋㅋㅋ
띠용
그와중에 노벨은 검스로 도색을...
흠....
검스 노벨건담도 꽤나...
패낵스도 충격이지만 마지막은 그리드맨이 압권이군여 그리고 건담 인포로 30분짜리 보긴 했지만 리타가 귀엽긴 하더군여 다만 이런 애를 실험대로 써먹은 오거스터 연구소와 티탄즈가 완전 개X기라는거.....
What the
왓 더...제가 지금 뭘 본거죠?
xx같네요 ㅋㅋㅋㅋㅋㅋ 나도 해봐야지
..
....지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