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초에 마침 스타워즈의 인기가 좀 사그라질때에 우연찮게 집플러스에서 스타워즈 모형 떨이 판매를 한다고 해서...
관심도 있고 하니 가서 집어온 T-70 X-wing starfighter 입니다.
일단은 구입하고 싶었던것은 과거 4~6에서 활약했던 모델이지만, 그거는 세일 해당품목이 아니라;...ㅠ,ㅠ;...
결국은 이것만 구입해서 왔네요.
품질자체는 굉장히 좋았지만, 은근히 제가 생각했던 실루엣과는 차이가 커서 완성은 했지만
이런 저런 사정때문에 사진 촬영은 밤잠 설치는 최근에야 마쳤습니다.
하지만 좀 단조로운 베이스를 피해보고자,
"만약 우주에서 메인터넌스를 상정한 간단한 형태의 구조물을 만들어 주면 어떨까?"
해서 만들어준 구조물...
근데 지금 뵈니 도대체 난 뭘 만든것인가;...
베이스의 무게도 있고 해서 안정적이기는 하지만;...
그냥 구경하시는분들이 걱정을 많이 하더라구요.
쩝;... 그래서 고민이 많아지네요. 따로 따로 보관하면 분명 관리가 안될텐데;;;...
초반에 반짝 나오고 이후에는 시커멓게 도장된 녀셕이 나온걸로 아는데,
일단 이 자체만으로도 참으로 멋지고 잘나온 기체 같습니다.
개인적인 아쉬움이라면, BB-8이 2대 정도 있으면 좋았을텐데,
그렇지 않아서 자석을 심어줘야 했다는 정도?...
그럼 즐잠하세용!
이런걸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 하나요? 배꼽도 대단합니다
감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