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흐레스벨그 아텔 소체를 급히 만들어 보았습니다.
후다닥 만들어서 올리는 거라 늘 따라붙던 상황극은 없습니다.
그건 나중에 등짐까지 만들었을때에 같이 만들어 올리겟습니다.
짤막한 제작과정 사진이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뽑기운이 나쁜거일지도 모르지만, 허리관절이 무진장 뻑뻑합니다. 그래서 한번 파손...
일단 급하게 수리했습니다만, 나중에 한번 더 손봐줘야 할것같습니다.
데칼위치 잡기가 조금 애매해서 난이도 가 조금 있습니다. 데칼 폭이 얇아서 앗 하는 사이에 끊어질수 있으니 주의
그래도 일단 허리가 조금 약한걸 빼면(파손후 수리의 흔적. 황동선으로 응급처치만 한거라 강도가 약합니다. 나중에 퍼티질 같은걸로 제대로 고쳐줘야 겟네요.)
그래도 이쁩니다. 켈켈켈
촬영후 이노센티아가 맛잇게 먹었습니다...(잡힐까봐 튄 작성자입니다.)
여기까지. 나중에 뵙겠습니다.
노란 부분도색은 어떤걸로 하는게 좋은가요?? (붓도색)
제 경우엔 주로 락카계도료를 쓰며 이 글의 아텔에 사용된 노란색은 mr.color 4번 옐로우입니다. 일반 흐레스는 같은 상표의 109번 캐릭터 옐로로 칠했습니다...만 어차피 색상은 님 자유입니다.
참고로 아텔은 팔의 건메탈컬러도 도색해주어야합니다... 아텔은 팔이 통짜 흰색이라 원본 재현하려면 도색하셔야합니다...
락카계로 붓도색이 되나보네요?? IPP제품는 발라도 발라도 소용이없어서.....;;;
습식데칼은 어떻게 해야 안떨이지고 잘 붙힙니까?
제가 하는 방식을 설명드리면 일단 물에 충분히 적신뒤 파츠에 대고 손같은걸로 살짝밀어내어 파츠표면으로 옮깁니다. 그리고 위치를 잘 잡은뒤 면봉등으로 남은 물기를 흡수시킵니다. 그뒤에 잘말리면되지만 이 과정중 한번이라도 떨어졋다면 이후 접착력이 떨어집니다. 이경우엔 마크 소프터등을 발라두세요 그리고 위치 잡으실때 힘을 살살 이동은 천천히 하셔야합니다. 습식데칼은 내구성이 매우 약해서 빨리빨리하려고 하면 끊어지기 일쑤이며 심하면 가루가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데칼은 붙이시고 나서도 주의하셔야합니다. 표면에 다른 처리를 안하셧다면 말라서 접착한뒤에도 일정량이상의 마찰이 가해지면 떨어지거나 가루가됩니다...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붙힐때 참조 하겠습니다.
마크 소프트 보다는 접착성분이 있는 세터가 나을거 같네요.
혹시 세터 보다 타미야 마크핏 스트롱은 어떻습니까?
막짤이 흐레즈베르그 아텔의 용도자 잘 나와있네요 케케케케케케케
켈켈켈
아아 아텔사야하는데....
조금만 기다리시면 살수있을겁니다. 그동안 지갑에 힘을 모아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