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 FSS A-TOLL IMS 1/144 완성입니다.

[유토의유쾌한상상]

The Five Star Stories의 보크스 인젝션 모델

IMS 1/144 스케일 제품 A-TOLL 입니다.

가격은 비싸고,

구하기 힘들고,

만들기는 헬이고,

폴리캡은 플라스틱 쪼가리 보다 더 헐렁거리고,

장점보다 단점이 백배는 많은 제품군이며,

제작하면서 욕을 백만번 하면 완성이 되어있는 제품입니다.

예전의 레진에 비하면 좋다는 평도 있지만,

마스킹작업만 빼면 뭐 제작 난이도는 비슷한 수준이네요.

그럼 완성 사진 입니다.

너무나 허접해서 이곳에 올리긴 부끄러운 제작기는 블로그에 있어요.

 모노아이는 다이소제 비즈를 넣어주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1/144 라이트닝 건담과 크기비교입니다.

[20번째소년]

멋지네요, A-toll. 잘 봤습니다~

[유토의유쾌한상상]

감사합니다.

[사과맛]

크... 예술이네요 예술

[유토의유쾌한상상]

예술이뇨, 당치도 않은 과찬의 말씀입니다.

[걍오소리]

아주 걍 광채가 나는 군효!! 거기에 빤짝 반짝 눈까지 화룡점정!!
근데 포즈는 취할 수 있나요? 멋진 포즈도 보고 싶어지는 작품임니다. 굿굿

[유토의유쾌한상상]

움직임을 1도 고려하지 않은 디자인 + 제작사가 움직음을 고려하지 않고 설계 + 움직이면 후두둑(프라스틱보다 못한 포리캡) + 도장 다 까짐=이와 같은 복합적인 문제로 인해 그냥 스테츄 라고 생각하세요. 레진제품과의 차이는 재질뿐, 제작 난이도도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