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생일 선물로 인피니티 마징가제트를 도색했습니다.
지인의 가지고 싶어하는 스타일과 제가 그나마 잘하는 도색법의 갭이 있어서
절충안으로 빤짝이는 명암도색을 하기로 했습니다.
검정, 군청, 날개부분 빨강은 명암 오버코팅을 해줬습니다.
생각해보니 검정은 티가 날수가 없는데... 헛..수고.........
그리고 노랑, 백팩 빨강, 실버는 유광 명암도색을 해줬습니다.
설마.. 명암도색이라고해서 무광을 생각하고 들어오셧다면... 죄송합니다;;;;
우레탄 도색은 할줄 몰라 락카도색만으로 받고싶은분의 희망대로 최대한 광을 내도록 노력했습니다.
사진은 두가지 느낌으로 찍었습니다.
한가지는 블랙 배경에 조명을 많이 배치해서 최대한 광이 잘 드러나게 찍었고
다른 한가지는 흰배경에 조명을 최대한 절재해서 찍었습니다.
사실 흰배경은 영화 포스터 보면 흰배경에 로고있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 따라해보고싶었으나..
포토샵 실력이.......안따라주네요. 흰배경을 찍을수 있게 자리 제공해주신
커피파는 까페인 아재하비 사장형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만 각설하고 사진 올려봅니다.
(모바일 작성이라 맞춤법 틀리거나 문맥이 이상한것은 추후에 수정하겠습니다. )
엄청 이쁘네요! 묵직해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좋군요! 멋집니다!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꽉찍고 갑니다~~행님멋집니다~~
감사합니다^^
쇳덩이 느낌 잘 나왓네요
유광 도색은 잘 못해서 무게감이 없어질까 걱정했는데 쇳덩이 느낌이 난다니 다행입니다 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