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WW II GERMAN DESTROYER Z-17 "DIETHER VON RODER" 제작기 1
입니다
우선 박스 아트 입니다.
즈베즈다 제품이며 에칭은 포함되어 있지 않고 별도 판매 에칭은 있는지 모르겠군요.
사다리부분과 방수문 에칭 정도만 지난번 그라프 쉬페 제작시 남은 부분을 활용해 봅니다.
먼저 간단하게 가조립 해봅니다.
전방 함교 방수문이 음각 처리 되어져 있고 방열판 부분은 상당히 도드라져 보입니다.
사다리 부분도 사출되어 있는데 에칭을 쓰면 더욱 실시감이 살것 같군요
가운데 부분 입니다.
전체적으로 같은 상황 입니다
일단 방수문과 사다리 등을 달아주어 실사감을 높여 줍니다.
다음은
굴뚝 마무리 지어 줍니다.
선체에도 사다리 올려 주고요
이제
더이상 에칭 파트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후미에 있는 이놈은
사출된것은 너무 굵은 느낌이 들어 구리선으로
교체해 줍니다.
가운데 둥근 부분안에 계측기가 들어가는데 아무래도 둥근 격벽이 너무 두꺼워 보입니다.
쓰고남은 에칭파트의 일부를 사용할까 합니다.
잘라내고
둥글게 망아노은다음
남땜을 해 줍니다
정리하여 붙여 봅니다.
훨씬 사프해 보이는 군요
남은 하나도 마저 정리해 줍니다.
그 원통안에 들어가야할 계측기인를 업그레이드 시켜 보았습니다.
다음은 대공포 만들어 봅니다.
라이타는 크기 비교용입니다.
모기처럼 보이기도 합니다만 아닙니다.
기존 사출물도 나빠 보이지는 않지민 만들어놓으니 훨씬더 샤프 하군요.
제작 과정 입니다.
먼저 망사를 잘라 둡니다 탄피망이 될 부분 입니다.
저렇게 접어 붙여둔 뒤 여분은 잘라내면 됩니다.
다음 0.3mm, 0.6mm 황동 파이프를 재단해줍니다.
0.6 mm 황동관은 내경이 0.3mm이므로 막힌 구멍은 뚫어줍니다.
그런다음 삽압시켜 준 모습입니다.
탄창이 될 부분을 붙여 주고요
0.125mm 구리선을 감아주면
사격 가늠자가 될것 입니다.
미세 구멍이 보이시나요?
이 부분을 잘 재단하여
이렇게 붙여 줍니다.
다음 이수시개의 끝부분으로 밭침을 만들어 준다음
아까 만들어노은 탄피망을 붙여줍니다,
모두 4개가 필요합니다.
따라해보라고 자세하게 한컷씩 찍어 올려놓았으니 할수 있을겁니다
장인이란 말로 부족하다... 도인쯤 되시는 건가...
내가 방금 뭘 본거지?
혹시 모기를 본건 아니겠지요?
이제 배 만드시는 분들 게시물은 보지 말아야겠따아. 눈만 높아져 나도 만들 수 있을꺼 갔다는 착각이 자꾸 든다아~
따라해보라고 자세하게 한컷씩 찍어 올려놓았으니 할수 있을겁니다
장인이란 말로 부족하다... 도인쯤 되시는 건가...
장인도 과분합니다
큰사진으로 봤는데도 뭔가 눈아픈 느낌.. 이러면 돋보기 끼고 작업해야 하겠네요 ㅊㅊ
와 ... 배 모형 맨 위 사진 진짠가요;; 배 모형 해본적은 없고 여기 모형갤에서만 봐서 어느정도는 기본 퀄리티가 있는줄 알았는데 저런 플라스틱 덩어리로 배를 만드는 이런 분들이 레알 금손 ㄷㄷㄷ
그대로 써먹어도 될만큼 디테일이 괜찮은 제품같은데, 그걸 더더욱 디테일업 하시는걸 보니 그냥 보는 입장에서도 눈이 아파오는군요. 후덜덜;
참 쉽죠?
세상에..
ㅊ대박~~~~요런게 스케일 매력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