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1 게임을 접하고 이렇게 디오라마를 완성하기까지 꽤 오랜시간이 걸렸네요.
타콤제 킷은 처음 구매해 보는 데 마크5 같은 경우는 조립 난이도가 그냥 무난한 수준인 거 같습니다.
트랙이 구조상 그런지 잘 모르겠지만 손으로 굴러주면 '차르르'하면서 가동도 잘 되네요 [하지만 디오라마에 고정하니
이젠 갖고 놀 수도 없다는..T.T;;]
그리고 마침 타미야에서 이와 어울리는 장병들도 고품질로 나와줘서 디오라마를 구성하는데에는 안성마춤이였습니다.
제작기는 대충 따로 올리긴 했습니다만, 지형 표현 후 아크릴 물감으로 적갈색을 도포해주고 파스텔로 관련 여러 색을 복합적으로 뿌려주고 완성했습니다.
웅덩이에 고인 물은 과거 카날에서 나온 물표현 레진을 사용해주었는데요.. 아직도 완전히 마르지가 않고 있네요 ^^;;
마지막으로 디오라마를 완성하고 사진 촬영은
'롱테이크' 기법으로 영화처럼 나름 표현해주었는데 잘 나온지 모르겠습니다.
정성과 열정을 요하는 디오라마 작업이란 게 늘 그렇듯 시간 잡아먹는 하마이지만
돌아서서 만들어 놓은 작업물들을 바라보면 이처럼 휘발되지 않는 소중한 과거 시간도 없는 거 같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모든 전쟁이 다 끔찍하지만 개인적으로 그중에서도 스탈린그라드와 1차대전 참호전이 가장 최악인거 같아요.
니벨 나이트 생각나는 구조네요 ㅋㅋ 멋진 작품 잘봤습니다
작품 잘 봤습니다. 참호 파놓고 물웅덩이 표현이 인상적이군요.
저거슨 인디아나존스에 나왔던 그 전차... 멋집니다.
와 이거 ㄹㅇ 이네 배필1이잖아;
세계대전 마법사들을 전멸시킨 마크 탱크네용
모든 전쟁이 다 끔찍하지만 개인적으로 그중에서도 스탈린그라드와 1차대전 참호전이 가장 최악인거 같아요.
참호전은 아니지만 갈리폴리전투도 끝내줍니다.
최악이라니까 끝내준다니 ㅜㅠ
가장 최악은 명량해전이죠.. 일본입장에서 말입니다..
멋지네요
헐.. 머시따..
물고인거까지 ㄷㄷ 능력자분
와.... (한번 더 보고) 와아....
와 !!! 너무 대단해요
뱊1 싱글 프롤로그에서 진짜 개대박이었던 기억이
에드워드!!!!!!!!!!!!!!!!!!!!!!
대단합니다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