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안좋아했었습니다.
사실 동물 자체를 기르는걸 부담스러워했었습니다.
(어릴때 개,고양이 다 키우긴했었지만...)
그러다가 어찌하다보니 키우게되었는데 너무 사랑스럽네요
집에 빨리 가게되고 가족들도 매우 좋아합니다
강아지에 대한 공부도 많이 하게되고요.
11개월된 검정 토이푸들(2.2킬로) 여자애 이름은 앙꼬 입니다
(털색이 팥앙꼬 같다고해서)
조금 적응되고 집안 돌아다닐때
베개, 쿠션등을 엄청 좋아하더군요
발바닥이 넘 귀엽네요
얼마전에 미용햇을떄
밤에 잘안보여서 led 산책줄 매달고 다녀요
놀아달라고 꼬리 흔들때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같이 살았으면 좋겠네요
LED 산책줄 ㅋㅋㅋㅋㅋㅋ 저도 까만 강아지 보면 야광옷 입혀야겠다... 그런 생각했었는뎈ㅋㅋㅋㅋㅋ
밤에 산책할때 필수인듯합니다~ led 목걸이형 줄형 종류도 다양하더군요
푸들은 최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