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여름이 끝나갈 무렵 고모집앞에 잇는 냥이를 보게되엇어요 ㅎㅎ 길냥이라 경계가 심햇구 저두 먹이만 주고 가구 그랫엇쥬 나중엔 명동이란 이름을 붙였고 밥주구 집에갈땐 쫓아오고 그랫죠
날씨가 추워지기전에 데려가야겟단 생각에 이동장가지고 두시간동안ㅋㅋㅋㅋ 추운데 잡으려햇으나... 실패였습니다 닫으려면 팍튀어나오고 ㅋㅋㅋㅋ
나중에 카페에서 다른글보니 아기냥이들은 괜찮은데(어미가없는) 다큰냥이를 집안에 데려갔다가 점점 말라가고 시들어가더랍니다 알고보니 자유롭게 밖에서 살다가 갑자기 갇혀사니 스트레스가 되었던거죠 저도 명동이한테 의사도 안물어보고 마음대로 데려갓단 생각에 술마시고 집가는길 명동이에게 사과하고 그 후부터는 먹이만 주구갑니다 ㅋㅋㅋ
루리웹이 동영상업로드는 왜 유튜브로만 되는지 아쉽네요ㅠㅠㅠ 명동이입니다!!ㅋㅋ (feat.제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