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이머 G입니다.
지난 9월 1일에 발매된 판타지 잡입액션의 신작
"스틱스 : 샤드 오브 다크니스" 오픈입니다.
전작은 정발되지 않기도 했고 당시에 필자가 크게 관심이 없어서
구매하질 못했는데요. 이번기회로 전작도 구해보려고 합니다.
적을 녹여버린다는 이케니쉬 세트를 예약특전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타이틀인 스틱스는 주인공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이녀석의 재미있는 점은 마블사의 xx풀 처럼 제4의벽을 넘나드는 캐릭터로 위트가 넘친다는 점이 특징인데요.
(예를 들자면 낙사해서 you are dead 라는 화면이 나오면 화면에 나타나서 유저를 바라보며
니...가 죽었다고? 아니야 내가 죽었어! 니가 날 죽였잖아!!!
라는 멘트를 날립니다.)
전작은 정발조차 안되었던 작품인데 뜬금포 한국어화에 정발까지 해준 작품이라 요즘 확실히
대한글화 시대라는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
아무것도 안들어있지만 디스크 프린팅은 따로 디자인해줘서 그나마 보는 맛은 있네요.
판타지와 잠입을 즐기고 싶은 유저들께는 추천할만한 작품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최근에 구매했는데 예약특전은 못받아서 예약특전이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