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Lightning†입니다. ★-★
오늘은 저의 XBOX ONE X에서 사용할 엘리트 패드 ( XBOX Elite Wireless Controller ) 를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예전에 매각을 했다가 이번에 2번째로 구입한 제품인데...
원래는 2세대가 나오길 기다릴려고 했습니다만...
최근에 정식 발매한 포르자 호라이즌 4 때문에 기다리지 못하고 결국에는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몇일전에 루리웹 장터에서 미개봉 새제품을 12만원으로 좋은 유저분께 입양을 하게 되었네요. ★-★
그럼 바로 지체없이 오픈을 해보겠습니다!!!
오늘도 시작은 어김없이 배송 상자부터 시작 입니다.
퇴근을 하자마자 뜨끈 뜨끈하게 수령을 받았습니다.
박스안에 엘리트 패드의 모습이 간단하게 보입니다.
빠른 포장지를 제거~
엘리트 패드 ( XBOX Elite Wireless Controller ) 의 박스 모습 입니다.
2번째로 구입한 제품이라지만 이렇게 보면 뜯어야 하나...말아야 하나...
관상용으로 밀봉 소장도 하고 싶은 생각도 들고...
똑같은 고민이 이번에도 들더라구요. ^~^
박스 뒷면 입니다.
하지만 관상용 보단...
플레이용으로 구매한 목적이라 포장지를 하나씩 뜯어 보겠습니다.
박스 옆면을 보시면 내용물 구성도 간략하게 적혀져 있습니다.
제일 핵심적인 엘리트 패드의 모습도 간단하게 보이네요.
속박스를 오픈을 해보면...
이렇게 보시듯이 전용 파우치가 모습을 보입니다.
오랜만에 보는건데도 역시 퀄리티 하나는 좋네요.
이렇게 맨밑면에도 따로 내용물이 있는데 전체적으로 하나씩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용물의 목록은 : 빠른 설정 가이드 X 1 / 보증서 및 잡다한 종이 X 3
패드 전용 충전 케이블 X 1 입니다.
사진을 찍자 마자 다시 박스안으로 소장을 하였습니다.
이제 중요하고 오늘의 노른자인 엘리트 패드 ( XBOX Elite Wireless Controller ) 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우치 오픈을 하자마자 특유의 새제품 냄새가...킁킁...무지 좋아요...ㅎㅎ
이렇게 보시면 중요 부품 ( 십자키 / 스틱 ) 이 교체용으로 들어 있습니다.
자석식 탈 / 부착이라 교체하기도 편리도 해서 좋습니다.
패드의 뒷면 ( 트리거 ) 쪽 입니다.
틈새가 조금 있어서 여기에 먼지나 이물질이 끼기 쉬운점은 아쉽긴 하더라구요.
패드의 밑면 ( 패들 쉬프트 ) 쪽 입니다.
사실상 여기가 엘리트 패드의 중요 핵심 포인트가 아닐까 하네요.
TPS / FPS ( 기어스 오브 워 / 헤일로 ) 같은 게임에서는 필요한 입력키가 많은데
더욱 편리하게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 고안한 장치인데다가 그립감은 물론 최고로 좋습니다.
여기도 자석식 탈 / 부착이라 교체하기도 편리도 해서 좋습니다.
단점은 일반 패드에 비해서 조금 더 무겁습니다. ㅠㅠ
본격적인 패드의 작동을 위해서 예전에 해외 직구로 구매한
에너자이저 플레이 키트 장착을 해봤습니다.
이렇게 저의 XBOX ONE X - 스콜피오 에디션과 정식적인 페어링도 성공을 했습니다.
패드의 윗면 ( 로고 ) 쪽 LED에 불도 들어 왔습니다.
XBOX 전원을 작동하고 악세서리 앱에 들어가보면 이렇게 엘리트 패드에 관한 설명이 등장 합니다.
사용전에 요렇게 엘리트 패드의 최신 업데이트를 시작 하면 됩니다.
업데이트의 완료가 되면...
패드의 설정을 맞추는 일만 남았습니다.
본인의 스타일에 알맞게 설정을 하거나...
아니면 커뮤니티에 다른 유저분들이나 게임 회사에서 올린 프로필을 다운로드해서
그대로 사용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개인 스타일대로 입력 매핑 / 왼쪽 스틱 기울기 / 오른쪽 스틱 기울기 / 진동 감도 조절등이 가능 합니다.
포르자 같은 게임에서 진동 감도를 최대로 맞추면 아주 찰지겠죠? ㅋㅋ
아니면...커뮤니티에서 손쉽게 다운로드를 해서 그대로 사용을 하는 방법도 무지 편리 합니다.
예전에 기어스 오브 워 : 얼티밋 에디션 프로필을 다운 받아서 해봤는데 본인이 플레이 하기에는 딱 적당 했습니다.
패드의 설정도 전부 끝을 마친지라...간단하게 포르자 호라이즌 4 싱글로 구동을 해봤습니다.
살짝 패들을 밟아서 달리자 마자 패드의 진동감이 아주 찰지게 좋았습니다.
일반 패드도 좋지만...엘리트 패드의 특유의 무거운 진동이 정말로 죽여주네요. ㅠㅠ
개인적으로 휠을 쓰는것보다 더 좋은거 같습니다. ㄷㄷ
이렇게 4편의 첫 레이싱에서 가볍게? 1등도 했습니다. ^~^
오랜간만에 보는 익숙한 닉넴분들이 많으시네요. ㅠㅠ
이렇게 마무리를 하면서...
마무리로 찍어보는 XBOX ONE X - 엘리트 패드랑 기타 일반 패드들의 모습 입니다~
이렇게 최고의 그립감과 최고의 진동감으로 오랜간만에 다시금 열심히 달려볼 생각에
글을 마무리로 쓰는 지금도 게임을 할 생각만 듭니다. ㅎㅎ
이렇게 ★ XBOX ONE X - 엘리트 패드 : 오픈케이스 ★ 리뷰를 마치고
다음에도 새로운 제품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By. †Lightning†
13만원에 사고 싶다 ㄷㄷ
일마존으로 직구 하시면 한화로 대략 13~14만원 정도에 구하실수 있을겁니다. ㄷㄷ
전 제 새일선물로 와이프가 사줬는데 일반패드보다 묵직해서 다른건 못쓴다는..
일반 엑박 패드보다 무게가 조금 더 나가서 그런지 진동감이 아주 찰진듯 싶습니다. 포르자 같은 레이싱 게임에서는 최고의 효과를 느낄수 있는거 같습니다. ^~^ 확실히 엘리트 패드 몇번 써보니 일반 패드는 이상하게 손이 안가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