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회사에서 모델러로 일하고 있는 평범한 모델러입니다.
첫 회사는 영상회사에서 배경 모델러로 2년 일하고,
3년차 되는 해에, 게임회사에 캐릭터 모델러로 전직, 이직했습니다.
이직하고도 1년이 지나서.지금은 4년차가 되었습니다.
회사 다니며, 오랜만에 개인작업을 완성했는데,
딱히 자랑할 곳이 없었습니다..
3D 작업하시는 분이 남긴 글들을 참고해서, ETC에다가
제작기는 처음으로 남겨봅니다.
취미가, 모델링해서 녹화된 영상 편집해서 유투브에 올리는 거인데,
요즘엔 개인작업해도, 아트스테이션 외엔 딱히 자랑할 곳도 없고 해서,
루리웹에도 올려봅니다.
마야로 모델링.
지브러쉬로 노말
텍스쳐 노말은 섭스텐스 페인터
영상녹화는 캠타시아
편집은 프리미어입니다.
아내가 호라이즌 제로 던 을 열심히 하길래,
호라이즌 컨셉으로 작업해봤습니다.
호라이즌 컬러파트 이거저거 넣고, 마크도 조합하고 했는데
계속 보면볼수록 구리네요..
개인작업이라 텍스쳐는 3시간정도만 했고,
근근히 개인작업 완성하면 올리겠습니다.
프라모델같은 느낌이 좋은것 같아요
정말 최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