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가 평상시세 사진을 별로 올려본적이 없어서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진을 보니까 방사진이라기보다 취미생활 사진만 올렸는데요.. 만약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제가 20대 중반에 담배 술 안하면서 취미생활에 조금씩 투자했습니다.
사진으로 찍어서 나중에 추억을 남기고 싶어 글을 올려봅니다.
우선 제가 즐겨모으는 핫토이 제품들입니다. 장식장에 넣지 못해서 먼지가 자꾸 쌓여만 가는데 공간이 비좁아 장식장을 구해도 전시를 할 수가 없네요.
그리고 공간이 부족하여 마크42 디럭스 버전도 구매했는데 아직 개봉도 못하고 있습니다.ㅠㅠ
그리고 컴퓨터 게임도 즐겨하는데
사양은 i7 4790k 램 16기가 GTX1080Ti 모니터는 델 s2716dg 27인치 QHD 144Hz 지싱크 모니터 사용중입니다.
그리고 시계도 좋아하는 편인데 태그호이어 아쿠아레이서 착용중입니다.
그리고 다음사진은 제가 음악 즐겨 듣는걸 좋아해서 최근에 헤드폰,이어폰,DAP기기를 구입했습니다.
역시 남자가 빠지면 안되는 3가지 취미중에 음악이 있던데 그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ㅠㅠ
그리고 휴대용 게임기도 가지고 있는데 3ds와 ps비타는 잘 사용을 안하네요;;
다음 사진은 물건을 구매할때마다 박스를 계속 보관하니 이제 점점 보관할데가 없어서 고민입니다.
그리고 저희 거실 사진입니다. 집 평수가 작아서 거실도 좀 작은편입니다.
55인치 LG UHD티비에 프로 물려서 사용중인데.. 그래픽이 놀라울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제가 욕심이 과한건지...
그리고 다음 사진은 또 즐겨하는게 있는데 드론입니다. 지금 사진에는 인스파이어1 v2인데
매빅도 보유중입니다. 그런데 아직 개봉을 하지 못했네요..
그리고 드론으로 찍은 영상들을 편집하거나 할때 사용하는 맥북하고 그리고 플스 vr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진으로 저희집 강아지입니다.^^지금 약 4년정도 되었는데 앞으로도 건강하게 저희랑 같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반려견은 가족입니다.!!!!!
끝으로 지금까지 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시판 성격상 맞지 않는 글이라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딴지 의도는 아니구요, 방 전체사진이 처음에 먼저 나오고 구획별로 위의 취미 물품들이 ~~~ 이렇게 배치 되었다 라고 게시글 올리셨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부분이 궁금해서 글보러 오시는 분들이 많을 꺼 같아서요.ㅎㅎ 상상이지만 방에 아기자기하게 게임 용품들이 자리 잡고 있을듯 싶네요.
즐거운 게임라이프되세요!!!
딴지 의도는 아니구요, 방 전체사진이 처음에 먼저 나오고 구획별로 위의 취미 물품들이 ~~~ 이렇게 배치 되었다 라고 게시글 올리셨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부분이 궁금해서 글보러 오시는 분들이 많을 꺼 같아서요.ㅎㅎ 상상이지만 방에 아기자기하게 게임 용품들이 자리 잡고 있을듯 싶네요.
아 네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ㅎ
즐거운 게임라이프되세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식장부터 사시는게..ㅠㅠ
네 그게 문제입니다 장식장부터 사야 하는데ㅠㅠ 먼지 때문에 걱정이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텔시고
그냥 조금 조금씩 모아서 하나씩 장만하고 있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피겨에 먼지쌓인거 계속 방치하시면 먼지가 껌처럼 피겨에 달라붙어서 끈적해지면 피겨 버립니다...제가 경험했음...결국 먼지가 완전이 자리잡아서 끈적해지면 피겨의 가치가 제로가 됩니다....장식장을 놓을 자리가 없으시면 가로 세로 사이즈재서 아크릴살자에 넣어두세요...다스베이더 엄청 먼지 쌓였네요...저거 그대로 두면 버려야합니다...사람들이 괜히 장식장을 하는게 아니거든요....아크릴로라도 씌워주시길...
아 그렇군요ㅠ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강아지혀 합성인거같네요 깜놀햇습니다!
ㅎㅎ 혀가 아니라 칫솔 모양으로 생긴 껌을 입에 물고 있는거였습니다.~
조금씩이라고 하기엔 단가를 생각하면 묵직하게 하시네요. 부럽습니다. 그리고 사족이지만 위에 먼저 말씀해주셨는데 공간확보 하셔서 장식장 꼭 구비하세요. 저는 좁은 원룸에 혼자 살고있는 와중에 장식장 둘 자리 자체가 없고 먼지가 무서워서 건프라 한두개빼고는 전부 박스에 들어가있는 상태인지라 공감에 한말씀 거들고 갑니다.
아 그렇군요.. 저번에도 어떤분이 장식장을 구매하기 힘들면 몇개만 빼고 박스에 보관하라고 하셨는데 이렇게라도 해야 겠네요..ㅠㅠ
음?!?! 중간에 내리다가 깜짝 놀랄만한 게 있었네요ㄷㄷㄷ 아마도 헤드폰이 제일 고가이지 않을까 싶은데 울트라손 에디션 시리즈 신형인가요??? 요새 음감 접은지 오래되서 어떤 모델인지 궁금해집니다. 소리는 어떤 성향인가요?
네 맞습니다 울트라손 에디션8 EX입니다. 소리가 아주 좋습니다. 팝송에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ㅎ 지금 사진에서 제일 고가는 아스텔앤컨 SP1000일것 같습니다.;;ㅎ
그리고 약간 착색이 조금 진합니다. 울트라손 같은경우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고 하더군요...
아 기억나네요. 에스로직 3차원이라는 기술들어간 놈이군요. 첨엔 에디션8이 왤케 옆으로 눌렸나 했네요ㅋㅋ;; 아니 근데 울손 얘네들은 저 큰걸 어케 아웃도어용으로 쓰라는건지 참ㅎㅎ;; 아스텔엔컨 고가 정책은 맘에들진 않지만 에디션과 같이 소리는 어떤지 한번 듣고 싶어지네요. 울손 헤드폰은 낮은 임피던스에 효율이 좋은 헤드폰이기 때문에 갠적으로 봐도 엠프는 필요 없어보입니다.
네 엠프까지 구입할 여력은.........;;구입하면 좋겠지만요..ㅠㅠ
저는 에디션9와 8, 시그니쳐 프로를 소장했었는데 단단하고 묵직한 저음이 너무 좋아서 굉장히 좋아했던 헤드폰이었었죠ㅋ 일렉트로니카, 덥스텝장르를 자주 듣는데 울손만큼 저음을 잘표현해준 헤드폰도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도 성능좋은 거치형 헤드폰은 많지만 막상 아웃도어용으로 사용할만한 하이엔드 제품은 여전히 울손이 독보적이라 봅니다. 특히 에디션 시리즈의 빤닥빤닥한 스댕의 광택은 진짜 밖에서 보면 간지가 철철 넘치죠ㅋㅋㅋ
오오 좋은 제품을 소장 중이셨네요. 저는 아직 구매한지 얼마 안되어서 아직 갖고 외출하지는 못했는데.. 스크래치 날까봐 걱정인데 간지철철 느껴보고 싶네요..ㅋㅋ
디바이스에 물리는 엠프는 갠적으론 아주 비추합니다. 비싼거 써봐야 소리좋은지 나쁜지 거의 알수없을 정도로 차이는 미미하고 플레이어에 엠프에 주렁주렁 매달고 여기에 외장 배터리까지 달면 정말 볼만해지죠ㅋㅋㅋ;;; 차라리 dac이 좋은 플레이어에 투자하는게 만족감이 큽니다. 아웃도어용으로는 그 선에서 즐기시는것이 적정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만족이 안되시면은 거치형 장비들로 가는게 적절하죠ㅋ 간단히 백만원대의 거치형 dac과 엠프 구성으로 헤드파이를 해봐도 아웃도어 디바이스들과는 게임이 안됩니다.
아하 그렇군요..ㅎ 지금 SP1000도 꽤 무겁던데 엠프달고 외장 배터리까지 하면 들고다니기 너무 무거울것 같네요.ㅎ pinasis님 덕분에 많은걸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오, 울손 에디션 8 이네요! ㅎㅎ 저도 팔라 한 때 썻었는데 하이디션 커스텀이어폰으로 넘어가면서 정리했죠.. ㅠㅜ (지금은 이것도 정리하고 포칼 클래식 쓰고 있네용) 이게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개인적으로 아웃도어 용으로 울손만한게 없더라고요. 그 특유의 음장으로 개성있는 소리 나는 것도 좋았고요. 물론 심플한 소리 내주던 3대 레퍼런스 헤드폰들도 좋았지만 개성있는 소리인데 이게 싸구려 같은 소리가 아니라 좋은 소리로 내주는 건 울손만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그리고 구매하신 것들 보면 피규어 빼고 저랑 거의 비슷하셔서 추천 드리고 갑니당 ㅋ 갠적으로 저도 뭐 크게 사는 거 보다 저렇게 소소하게 모으면서 주변사람들 챙겨주는 게 더 좋더라고요!
저랑 비슷한 취미 가진분이 계시는군요!! 취미 중에서 음감이 제일 무섭더군요ㅠㅠ 게시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음감... 무섭죠... 한도끝도 없는 지르기의 향연.. 집사람 만날때 음감이 취미라고 하니깐 좋은 취미시다라고 했던적이 엊그제 인데.. 지금 다시 음감한다고 하면 그냥 겜이나 하라고 합니다. 들어가는 돈이 장난이 아니라는걸 집사람도 아는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