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신림동 옥탑방에서 다섯 고양이들과 함께 살며 작업을 하다가 아무래도 다섯 고양이와 함께 살기에는 방이 비좁아 짐을 좀 옮기려구 작업실을 따로 구했네요ㅎ 오랜만에 루리웹에 들어와 몇년만에 글을 씁니다 ㅎ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ㅎ
관악구 신림동 옥탑방에서 다섯 고양이들과 함께 살며 작업을 하다가 아무래도 다섯 고양이와 함께 살기에는 방이 비좁아 짐을 좀 옮기려구 작업실을 따로 구했네요ㅎ 오랜만에 루리웹에 들어와 몇년만에 글을 씁니다 ㅎ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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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음악하려고 방음부스 구매준비중인데, 부스말고 저렇게 방음재만 벽에 붙이면 효과 어느정도 있나요? 글구... 고양이 사진이 궁금하네요 ㅋㅋ
저 올록볼록한 스펀지 같은게 흡음제라고 해서 소리 반사되는걸 막아주는 역활이라 없는것보다는 낫겠지만 거의 방음 효과는 없을거예요~ 그냥 반사되는 잔향들 막아주는정도일테구. 흡음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천장이랑 벽이랑 두꺼운 차음제로 공사를 하셔야할텐데 공간 바닥으로 울려서 벽타고 진동되어 울리는 소리가 있어서 바닥까지 공사를 하면 비용문제때문에 많이 고민되는 부분이기도 하구 나중에 이사같은것을 생각하면 또 생각이 많아지는 부분이라 상황에 맞게 하시는게 좋은거 같아요. 보컬녹음이나 악기녹음을 많이 하는데 집안에 외부소음이 차단이 안된다면 방음부스가 필요할테구 조용한 편이라 소음이 상관 없는 공간이라면 리플렉션필터를 이용하는것도 비용 많이 줄이는 방법 같아요ㅎ 차음커튼 이런것도 있던데 이런것도 거의 효과 없구 결국 벽이랑 천장,바닥타고 진동되는 저음이나 고음역대 소리는 큰맘먹고 돈들여 시공하지 않는 이상은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ㅠ
ㅎㅎ 바로 위에 사진이 막내 골골이 사진이구 초록색 세탁기위에 사진에 셋째 소리,넷째 태리, 둘째 보리, 첫째 치즈예요ㅎㅎ
ㅎㅎ 부럽습니다 저도 음악에 대해 로망이 있어서..... 근데 진짜 궁금한게 물론 장르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어떻게 일거리를 가져오시고 작업할수가 있는건가요?? 거의 다 인맥으로 외주를 맡는건지... 아니면 음악 작업 외주를 맡기는 사이트가 있는건지 어떻게 돌아가는지가 좀 궁금했네요
인맥으로도 있구 온라인으로 어찌 어찌 제가 작업한거 듣고 의뢰가 들어오는 경우도 있고 그런것 같아요ㅎ 인맥으로 외주를 맡기도 하구 온라인이나 공연같은 오프라인으로 자기 홍보해서 일거리를 가져오는것도 있구요.ㅎ 음악 작업 외주를 맡기는 사이트 같은 것들도 있긴한데 음악 작업상 온라인으로 소통하면 불합리하거나 황당한 경우들도 있어서 그런 재능기부 사이트 이런데에서 작업 의뢰는 다들 잘 안하시는것 같아요. 한 예로 크몽같은 사이트에서 비지엠 같은것을 만들겠다고 해서 계약을 했는데 의뢰하신분이 음원만 받고 마음에 안들어서 계약 안한다고 해서 입금이 안되고 취소가 되었는데도 버젓히 이후에 자기가 만든 콘텐츠에 음원 사용을 하는 경우도 들은적 있어요(제 경우는 아닙니다ㅎ) 아마 루리웹에 들어오시는 음악 관련 일을 하시는 분들은 게임음악이나, 영화음악 작업쪽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그런 경우는 회사를 들어가서 일을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신거로 알고 있어요ㅎ
아...대강 예상한게 얼추 맞았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게 일시작하기전이 가장 큰리스크였을텐데 두려움도 불사하고 시작하시는게...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
장비들을 작지만 다양하게 쓰시네요 타스캄 레코더가 눈에 띕니다..
미니멀한 구성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ㅎㅎ 타스캠 레코더는 나중에 테잎 녹음 한번 해보려고 안버리고 가지고 있는데 생각만 계속 하고 있네요 ㅎㅎ
작업실이 너무 멋지네요! 저도 저만의 방음부스를 가지고 싶은데 부럽습니다ㅎㅎ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