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의 이름은 LEE x10(x10의 의미는 매운맛의 강도라 합니다 x20도 샀지요 후후)
내이름도 LEE죠.
뒷면엔 뭐라뭐라 적혀있지만 읽을 줄 몰라서 눈으로만 훑어봤습니다.
개봉된 모습의 카레..
5뚜기 카레가 생각이 납니다.
반신욕 중인 우리의 카레 선생..
인덕션 그을린게..더럽군... 원룸생활중이라 귀찮아서 신경안썼는데 청소 한번 해야겠군
꺼낼때 5뚜기 쓰리미닛 커리는 젓가락 꼽는 공간이 있어서 간편히 꺼냈지만 이건 없군요
오늘의 카레를 도와주실 갓햇반
갓햇반과 함께라면 맛없는게 반칙
뽀야아아아안 속살 봐
비비비비비비비고 맛있게 먹겠습니다!
우리나라완 다르게 하이라이스? 느낌이 좀 느껴지내요
제가 매운걸 잘 못 먹어서 그런지 좀 맵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제 입맛엔)
매움 ☆☆☆☆ 재구매의사 ☆☆☆☆☆ 가격 (기억안남) 맛 ☆☆☆☆☆ 햇반 ☆☆☆☆☆☆☆☆☆☆
성분표를 보면 소고기,양파,생강정도 들어간거 같은데 채소는 페이스트 상태로 고기는 아예 가루가 될정도로 갈아서 만들었나봐요.
비프카레라고 해서 사진에는 안보이는데 덩어리로 몇개 들어있습니다
나머지는 녹을 정도로....
나라 특성이 그런지 모르지만, 호텔 조식으로 먹은것도 그렇고 카레집 가서 먹은것도 별도 건더기는 거의 안넣다시피 하더군요... 대신 튀김이나 소세지 같은걸 토핑으로 주로 얹고... 카레자체는 완두콩이나 옥수수콘 같은거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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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쯔위
결론은 햇반이군요..
노랗고 매콤하고 향기롭지는 않지만 타지마할 양파넣고 감자넣고 소고기는 넣지않아 나마스떼
오 햇반맛이 카래맛을 살려주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