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만하게 보이는 논란의 엔젤코코 소스.
흔히 볼 수 있는 가루 토핑류 치킨이네요.
한 조각 하실래예?!
아 이게 그.. 호드 족장의 식감이네요.
겉바속촉.
맛은 치토스가 뛰어다니는 그런 맛은 아니네요.
쎄게 후려치고 가는 느낌은 아니고 은근히 땡기는 느낌입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은 생각날 것 같은 맛.
그리고 논란의 엔젤코코.
아.................
그냥 먹으면 맛있는 치킨에 이게 웬 테러인지.
좋은데.. 일단 느낌은 좋은데
시큼한 맛을 뺐더라면 어땠을까 싶네요.
시큼한 맛을 뺐으면 엔젤코코도 괜찮은 평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암튼 잘 먹었습니다!
사은품 과자는 밤에 TV 보면서 간식으로!
전 이거 먹고 입천장 다 까졌는데 ㅠ 맛은있음
튀김 옷 없는 치킨이 흥하는 시대가 다시 한 번 왔으면 좋겠습니다!
와 존맛!!! 은 아닌데 가끔식 생각나는 맛이죠
그쵸! 막 되게 쎄서 이번 한 번만 먹고 끝내자 하는 느낌도 아니고 아 전게 그거 다시 한 번? 요정도 느낌.
엔젤코코는 그 무엇보다 저는 향에 거부감이 크게 들더군요 무엇 때문에 나는지는 잘 알깄지만 끔찍한 목공용 풀의 냄세...;;
저는 향은 그러려니 했는데 코코넛의 좋은 맛 보다 강하게 올라오는 그 시큼한 맛이..!
헐 무슨 생각으로 이 야심한 밤에 치킨글을 클릭한거지 오오 치느님 추천드립니다.
오오 치렐루야
아 너무 궁금하네요. 한 번 시켜 봐야 되나...
도전해볼만은 합니다! 소스만 없다면!
치킨에 사워크림 자주 찍어먹어서 엔젤코코도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습니다. 맛을 차라리 코코넛을 빼고 사워크림쪽으로 잡았어야..
코코넛이라는 시도는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단지 코코넛에 시큼함은 좀..
비쥬얼만 봐도 맛없게 보이는데
개인적으로 먹고 느낀거지만 타르타르소스를 주는게 1억배 좋을듯.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