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과 숭늉+날계란 한 알
해물순두부에요
밥은 저거보다 약간 적게 떠 오시더니 다시 물어보고 좀 더 떠다주셨음
새우는 통통해씀미다
해물순두부지만 해물은 새우 한마리 오징어 하반신 게 반마리
순두부가 그득그득하고 맛은 있었으니 넘어감
계란은 셀프로 후라이를 해먹거나 순두부에 까넣거나 두가지 선택지가 있는데 저는 후라이 해먹기 귀찮아서 까넣음
리필되는 반찬 셀프바입니다
옆에는 숭늉이 있어요
반찬들이랑 숭늉은 리필 되지만 밥은 무료리필이 아님
메인반찬인 두부조림도 먹어보니 손두부로 만드는것 같던데
그거만 몇번 먹어도 본전 찾고도 남을듯해요
두부조림은 고정이고 다른 반찬은 바뀌는듯 했습니다
저 샐러드 소스 맛있더라구요
메뉴판
백설순두부는 그 초당순두부 같은 거에요
밥에 신경을 많이 쓰는것 같습니다
15일 안에 도정한 쌀로 지은 밥을 제공하며 지은지 2시간 10분이 넘은 밥은 제공하지 않는다던가...
확실히 밥맛이 좋긴 했어요
반찬이나 순두부는 전체적으로 간이 센 편은 아니었어요
저렴한 가격으로 손두부를 양껏 드시고 싶은 분들이 가시면 괜찮을듯
이기대 입구로 쭉 가다보면 복지관이었나 그 맞은편에 있는 장수두부라는 가게입니다
점심시간에는 줄선다네요
소개해주시는 식당들 고맙습니다. 다녔던 곳들도 보여서 반갑고 못가본 곳들은 궁금하고.. 여러 생각이 납니다.
읽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_+ 정보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ㅋ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