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태풍의 코리아패싱덕에 더위가 가시지 않는 와중에 말복이 왔습니다.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듯한 식당
채소값이 미쳐 날뛰어서 반찬이 얼마 없다면서 직원분이 연신 사과를....;;;
그래도 깍두기가 꽤 입에 맞아서 상관 없었어요 ^^
말복에 한그릇 잘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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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달임 잘하셨네요~말복을 기점으로 기온이 좀 내려간다니 참으로 다행이에요.
기상청에 대한 믿음이 떨어져서 전 걱정이에요 ㅠㅠ
오늘에 맞는 딱 어울리는 게시물이네요~
다들 계탕이 드세요~
확실히 채소값이 미쳐 날뛰고 있긴 해요. 오늘 저녁은 역시 삼계탕으로 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