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0% 할인이나 뭐라나
입장하고 보니까
눈에 띄는 아주 큰 치즈...이탈리아 치즈 소개 영상 봤을때 그 피자에 뿌리는 치즈 같은데 그건 파르메치즈였고...
맛이 좀 다름
새우는 진리다.
근데 쿠우쿠우 새우랑 비교하면 좀 작은듯 한데 그래도 맛있다
초장에 저 그라나 파디노 치즈 넣어서 섞고 찍어먹으면 별미
입구쪽에는 에피타이저 느낌의 요리가 있는데 솔직히 올리브와 모짜치즈가 있는것밖에 안떙겼다...아니면 토마토 모짜치즈 카프레제
새우도 진리지만 간장새우도 진리지...
홍게 맛은 그럭저럭 맛있었다
진리의 회 3종 세트
초밥의 뷔페의 사도이니 먹지 말라는 계시가....(밥을 먹지 말고 새우나 회를 먹어라..)
(이건 개인적 논리인데 초밥의 밥은 위를 채워버리니 차라리 다른걸 먹는게..)
30분 간격으로 나오는 양송이 파이스프
이렇게 많은 파이 스프가 5분뒤에 보니까 한 2개 밖에 안남더라....
이 그라치즈로
스프 안을 채우면 양송이 치즈 스프...(솔직히 양송이 스프는 맛이 없고 패스츄리랑 찍어 먹어야 먹을만할 정도로 좀 그렇다...)
누룽지탕에 쓰는 누룽지도 넣어보니
좀 이상해 보여도 치즈의 강한맛과 어우려져 의외로 그 좋맛을 느낌...
스테이크는 그럭저럭 먹을만 근데 위를 생각하면 한장밖에 안먹음
피자는 애슐리의 20% 상위 호환이라 좀 그런듯...
하지만 올리브 피클 고추 있는걸로 보아선..
(하지만 이건 먹으면 안되....)
여기 간장새우 좀 그럭저럭 먹을만했는데 내가 다 먹어치우고 채워달라고 하니까 그냥 양념게장으로 바꿈
아니 양념게장과 간장새우를 같이 쓴다고?
디저트 올킬하고
후기
평소에는 안가지만 복날이라고 가게 되었고
라메르 아이 역시 30% 할인이 적당한 가격인듯
평일 런치가 29700원
할인해서 20790원
디너는 어떤 음식이 나오려나......
언제 기회있으면 50% 할인으로 가고 싶네...(예전에 그런 이벤트 있었는데 지금은...)
할인가격으론 가볼만하겠네요~
20,000원이면 괜찮네요 정말 ㅋㅋㅋㅋ
평일 점심 2만원이면 참 좋네요. 집에서 가깝긴 한데, 평일이니 ㅠㅠ 주말은 39,800원이니 30% 할인해도 가격이 좀 나가는군요. 그래도 계절밥상, 빕스 이런곳도 비슷하게 받으니 차라리 거기보단 낫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