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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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광고에서 나오던데 ♬베투남 살국수 미스420
저도 조만간 미스사이공 가보려구요 ㅎ
미스 사이공 곧잘 갑니다. 볶음면도 추천
라디오광고에서 나오던데 ♬베투남 살국수 미스420
조아
맛있는 쌀국수 미스사이공~
이천에 있을때 좀감 하이닉스 하청으로 일하다 퇴근하면 저기 많이감 맛남
맛도 좋고 가성비도 좋고 우리동네는 주방직원들이 다 베트남사람같던데 좋은 시스템인듯.
파인애플있어요
미스사이공 볶음밥 맛있어요. 철판에 볶고... 간도 잘 되어 있고... 가격대비 양도 많고...
아무래도 냉동이겠지만 무성의한 중국집 볶음밥(솔직히 웍질도 제대로 안된건 기름밥이죠) 훨씬 낫습니다
쌀국수는 베트남 맛은 진짜 아닌듯 해요 근데
저도 첨 먹어보고 한국인들이 무난하게 먹을 수 있게 잘 개량했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창업주가 국제결혼으로 한국 온 베트남 사람ㄷㄷ
나시고랭 짱!
분짜 갠찮더라구요 딴데는 분짜 만원 넘게 파는데 여기는 쌈
분짜는 뭔가요? 그리고 볶음밥 곱배기는 얼마인가요?
숯불고기 덮밥인가 그것도 저는 맛있더라구요 분짜는 확실히 비싼곳이 맛있더라는
여기 볶음면이랑 쌀국수 살패한후론 가볼맘이 없네요,,,
동남아느낌은 많이 빠졌지만, 그래도 가격대비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봅니다. 쌀국수도 진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맛없는 요리는 아니고, 볶음밥도 짭쪼름하니 맛있더라구요. 분짜도 진짜 한 번 먹어보고 싶긴 하던데 ㅋㅋ
우리 동네에도 있는데 한번 가뵈야겠네요.
체인점마다 맛이 다르더군요. 수원 아주대,인계동에서 처음 먹은건 다 맛있었는데, 을지로 매장은 쌀국수는 짜고, 나시고랭은 밥을 태워서 누룽지로 나와 딱딱해서 이아파 먹다 남겼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