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타르트 전문점을 하고 싶어서 계속 전진중인 녀석입니다.
아직 팔지 않는 에그타르트라 음갤에 올립니다.
인천에서 게임가게 할때 오시던 손님 분께서 지스타관람겸 부산에 내려오셨다가 맛을보고 가셨는데 최근 수술때문에 건강에 무리가 갈까 죄송스러웠는데 맛 평가가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당분을 40프로정도 줄이고 반죽의 딱딱함을 없애려 다시 뒤엎었습니다
밑에 여러개 만든 사진보시면 테두리가 딱딱한 타입에 많이 단편이었는데 지금은 페스츄리까진 아니더라도 겹이 있는 무른타입의 에그타르트로 바뀌었습니다.
오늘 방금전에 나온 그래도 조금 맘에 드는 타르트입니다.
한참전 레시피... 44번 테스트 때네요 지금은 80조금 넘었습니다
이게 예전 단단 에그타르트...
반죽 성형 기계가 엄청 부럽네요. 이정도 타르트 틀 성형에 반죽시간 제외 수순 성형만 1시가 걸리네요.
계속 만들어서 적응이 됐는데도 시간이 너무걸립니다.
단일품목 음식 장사를 해보려고 하는데도 이렇게 힘든데 여러품목하시는 분들 너무 대단합니다.
기존에 파는 필링 파는 반죽,냉동생지로 영업하는 곳들이 장사 잘 하는걸보면 힘이 쪽쪽 빠지지만 늦은나이에 손대는 꿈이기에 좀 더 힘내보려고 합니다.
한가지라도 제대로하면 힘들죠 장인한분 탄생하는건가요? 화이팅!
오 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아직 큰타르트 조각내는것 까지는 힘드네요 ㅠ.ㅠ 에그타르트 안정이 되면 타르트 메뉴 몇가지 더 연구할건데 꼭 도전해 보겠습니다
한가지라도 제대로하면 힘들죠 장인한분 탄생하는건가요? 화이팅!
진짜 무지무지하게 연구중인데도 어렵네요. 어제 사진 올린 저 타르트 조금 변형했더니 오늘은 끓어 넘치고 난리네요 ㅠㅠ
오 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힘낼게요 '!
집앞 타르트인데 이거 만들어줘여
아직 큰타르트 조각내는것 까지는 힘드네요 ㅠ.ㅠ 에그타르트 안정이 되면 타르트 메뉴 몇가지 더 연구할건데 꼭 도전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저 흰색 층이 크림 치즈 층인가요? 제가 만들어본 티라미수 타르트에서 마스카포네 치즈 말고 크림치즈 써서 작은 원형으로 만들고 딸기올리면 작은 타르트로는 가능할것 같기도 하네요
거 분위기 파악 참.....;;;
예 맞아유 크림치즈 가볍게 쓴글인데 비추 폭탄 받았네 ㄷㄷ 거슬렸다면 죄송합니다
아닙니다 거슬리다뇨 테스트제품 드셔보시고 맛없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이것저것 아이디어 주시는분도 계셔야 발전할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디저트가 에그타르트 인데 체험하러 가도 괜찮을까요???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ㅠㅠ
부산입니다.....부산에 계시면. 시식 체험 하러 오셔도 되는데 지금은 계속 연구 단계라 맛이 없을까 걱정입니다 혹시라도 오신다면 부산 망미역 2번출구 앞입니다.
오 놀러갈게요!!! 암호명은 룰리웹이라고 귓속말 속닥ㅋㅋㅋㅋ
세상...맛있겠네요.. 성공작 나오면 택배판매도 해주세요
안그래도 심각하게 택배해야하나 고민중인데 부숴짐때문에 고민이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빵이 에그타르트 입니다 사실 막 입이라 걍 에그타르트는 다 좋아하는데 아무튼 맛있게 만드셔서 이루고자 하시는 목표에 꼭 도달하세요 화이팅!
걍 에그타르트 다 좋아하시는데 제거에 실망할까....... 아.. 아닙니다 자신감을 가져야죠 ㅎㅎ
헉...에그타르트 먹으러 홍콩에 가면 꼭 몇박스씩 사오는 1인입니다. 가게 여시면 꼭 홍보해주세요!!!
제가 홍콩 에그타르트 유명한걸 알지만 한번도 못가서 어떤 맛인지를 모릅니다 ㅠ.ㅠ 나중에 방문하게 되면 꼭 열심히 연구해볼게요
홍콩 보다는 리스본이 더 맛있더군요.. 제로니모스 수도원에서 파는거요.. 물론 개취입니다.
전 홍콩보다 상하이에만 있는 체인인 리리안 에그타르트가 정말 맛있더군요. 포루투갈은 안가봤지만 일본에서 먹은것 보다는 나았습니다.
지금 가셔서 먹어보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머리 끙끙 앓는 것 보다는 뭔가 깨달음을 얻게 되실 것 같습니다. 이 말씀은 현재 엄청나게 연구를 많이 하셨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겉은 완전 바삭하고 속은 완전 부드러운 타입의 에그타르트가 좋더라구요. 보면 겉이 딱딱한 건빵같은 느낌의 에그타르트 있던데 너무 싫더라구요. 그리고 요샌 보면 빵종류 자체가 전보다 덜달고 덜느끼한 쪽으로 많이 선호되는 추세인거 같아요. 몇일전에 신사동에서 주먹보다 작은 5천원짜리 페스츄리 먹었는데 말도 못하게 엄청나게 바삭하더라구요. 그런 식감의 겉표면 만들어 보시면 어떠세요~~
페스츄리 파이로 만들기엔 아직 제 실력이 일천 합니다.ㅠ.ㅠ 지금 만든 제일 위엣 사진 타르트가 그나마 결리 나오는 페스츄리 타입이긴 하지만 진짜 페스 츄리 반죽을 해서 에그타르트를 하기엔 파이롤러가 없인 개인이 혼자론 현재로썬 불가능 한 영역인지라... 나중에 꼭 도전은 해보겠습니다.
저도 똑같은 취향의 입맛입니다!! 겉은 페스츄리로 바삭하고 속은 완전 부드러운 극강의 에그타르트.. 이게 KFC 에그타르트 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FC 에그타르트 맛있죠잉~
저는 패스츄리식의 겹겹이 쌓인 반죽으로 굽는 달달한 에그타르트를 선호합니다. 여기에 무설탕 인스턴트커피와 같이 먹어도 충분히 맛있었네요
이거 그대로 쓸려고 내려왔더니 같은 취향이 계실줄이야ㅋㅋ 이상하게 한국은 패스츄리로 에그타르트 만드는 집을 찾기 힘들어요
지금도 하루를 거의 쪼개서 연구중입니다만 페스츄리까진... 아직은 조금 힘들것 같습니다. 자리가 잡히고 여유가 생기면 꼭 파이롤러와 함게 도전해보도록 할게요!!
저도 옛날에 아버지 도와서 가게에서 패스츄리 반죽 했었는데 패스츄리 반죽이 손이 엄청 많이 가죠......ㅠㅠ 도대체 몇 십번을 접었다 밀었다 접었다 밀었다 했는지.......ㅂㄷㅂㄷ
여러가지 빵을 드셔보는 것도 타르트 만드시는데 도움 되실껍니다. 화이팅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먹는걸 좋아라하기도 해서요 많이먹어보고 있습니다 ^^
부산이시면 양산 신도시에 쟉크 라는 빵집을 한번 추천드립니다. 다양한 빵을 아주 맛있게 잘만드는 가게에요.
네 나중에 한번 들러서 공부해 볼게요 ㅎㅎ
예전에 게시물 본 기억이 있는데 계속 열공중이셨군요! 저도 자극받아 갑니다
예전 게시물 레시피에서 뒤 엎기으했는데 아직까진 맘에 들지 않아 큰일입니다 . . .
안녕하세요 혹시 해서 게시글 검색해봤는데 인천에서 게임 가게 하시던 사장님이셨군요. ㅠㅠ 전에 남자친구랑 같이 방문했었을 때 이것저것 챙겨주셨는데 다시 게임 사러 간다고 하고 바빠서 못 간 게 아직도 너무 아쉽네요ㅠㅠ 그때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었습니다. 부산까지는 멀지만 오픈하시게 되면 부산 방문할 때에 꼭 들리겠습니다. 힘 내세요!
네 인천서 겜가게 하던 접니다 ㅎㅎ 이리저리 쓸려서 부산까지 너무 멀리 내려와 있네요
저는 kfc에서 파는 에그타르트 엄청 좋아하는데, kfc나 파리바게트에서 파는 에그타르트는 어느정도 맛이라고 생각하세요?
저도 kfc에그타르트로 첫 타르트 입문한 사람이라 엄청 좋아합니다. 저는 제가 만들면서는 이걸 돈 받고 팔아도 되는 맛인가에 대한 고민이 쌓여서 좀처럼 만족감이 나오진 않네요.
언젠간 타르트 맛집으로 소개되길 기대하겠습니다.
타르트 맛집 까진 아니어도 대다수 분들이 드시고 돈 아깝다 다신 가지 말아야지 이런 생각이 안들도록 하는게 초기 목표입니다
에그 타르트 단일품목으로 승부 한다는건 상당히 의구심이 듬.
지금당장은 단일품목 완성후 오픈이 목표지만 이후에는 계절 딸기 타르트, 망고타르트, 티라미수 타르트, 치즈 타르트까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카오에서 먹었던 타르트랑 비슷해보이네요... 와 맛나것다!!
저도 마카오 에그타르트 접해보고 연구해보고 싶네요 ㅎㅎ
타르트로 가실지 패스츄리로 가실지도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거같네영 개인적으로 타르트라하면 딱딱하지만 살살 녹는 타입을 선호하고 패스츄리는 바삭바삭하게 녹아드는게 맛이라고 생각해서.. 에그타르트의 녹진한 달달함이 어디랑 더 어울릴지..
지금 레시피가 약간의 치즈도 사용하는데 약간은 단단한게 나은거 같기는 합니다 현재로선요
에그타르트 정말 좋아합니다 만약 오픈한다면 루리웹에 다시 올려주세요!
넵 꼭 올릴게요
예전에 에그타르트 인가뭔가 하는 만화 있었는데... 급 생각나네요 ㅎㅎ
오! 무슨만화인지 보고싶네요
혹시 여유가 되신다면 홍콩, 이탈리아 혹은 국내 쪽도 괜찮습니다 다른데서도 한번 드셔보시고 사람들 평가가 어떤지 한번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제빵은 아니지만 저도 요식업 준비하면서 많이 먹고 많이 평가받아보고 많이 만들어 봤습니다만 제일 중요한건 새로운 경험인듯 싶습니다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일단 먹어보긴 진짜 많이 먹어보았습니다. 개인 카페부터 프렌차이즈까지요. 해외 유명 타르트도 접해봐야하는데 그걸 못하고 있네요
에그타르트 진짜 좋아합니다! 좀 제대로 된 곳에서 먹는 것도 맛있지만, 의외로 K에프C에서 파는 그 에그타르트도 생각보다 맛나더라고요. 언젠가 가게 오픈하신다면 기꺼이 방문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더 정진해주시길!
저도kfc에그타르트 진짜 좋아라합니다. 그 뭐냐 성분표좀 보려고 부단히 노력도 했었는데 그때도 벌써 추억이네요
리스본 벨렝의 Pastéis de Belém과 Manteigaria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벨렝의 타르트가 밸런스가 좋다고 생각하는데, Manteigaria의 타르트는 좀 더 달아서 단 맛을 좋아하는 분들은 후자를 선호하시기도 하더라구요.
나중에 여유가 된다면 꼭 체험해보고 싶네요!
몇년전에 vita드래곤즈크라운으로 친구들과 처음 방문했고. 그 후에도 몇번 들러서 이런저런 얘기 나눠고 화재 이후에 간간히 지나갈때마다 소식이 궁금했는데, 건강하셔서 무엇보다 기쁘네요. 게다가 새로운 시도까지 멋지십니다. 부산에 갈 기회 생긴다면 타르트 먹으러 가겠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분인지도 알것같습니다 ㅎㅎ 나중에라도 꼭 다시뵙고싶어요
나중에 아이디*스 같은 앱으로 온라인판매하셔두 좋을 거 같아요~! 맛있으면 단골분들 많이 생기구 좋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