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편의점 도시락
예전에 도시락 리뷰로 몇번 오른쪽 간적도 있었는데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17/read/30578203
언제부턴가 도시락 사진은 찍어도 리뷰를 올리지 않았고 급기야 편의점 도시락에 거의 입도 대지않고있다.
그도그럴것이 예전엔 3000원대 초반 도시락도 있었는데 이젠 암만 저렴한 녀석도 4000원이 넘어버렸다.
이럴바엔 차라리 돈 좀 보태서 식당가서 사먹는게 나을정도....
편의점 도시락리뷰 계속 연재해보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지...ㅠㅠ
편의점 도시락의 메리트가 점점 줄어드는데 무슨 리뷰인가.
두번째: 호빵
항상겨울메뉴 단골중 하나인 호빵...
헌데 언제부턴가 호빵값이 죽다살아난 초샤이어인 전투력마냥 너무 쎄지고 있다.
마트에서 할인행사하는 반반(단팥/야채)호빵 덕용 한봉지가 6000원을 넘고 있으니...ㄷ
차라리 동네 만둣집에서 만찐두빵 사먹는게 훨 싸고 맛도좋더라....
.......
뭔가 추억의 먹거리들조차 점점 손에 대기 힘들어지는 현실이 서글프다.
호빵 단가가 이렇게 쎌정도인가? 싶죠 얼마나 헤쳐먹고싶으면
편의점 도시락은 애초에 길을 잘못가고있는중이죠 시간없어서, 대충 간편하게 먹으려고 도시락 찾는건데 그놈의 고오급화 전략인지 뭔지로 이거저거 맛도없는 밑반찬채워넣고 하는지라 정말 맛없고 가격만 올라가는중입니다 예전마냥 메인 반찬하나 볶음김치나 단무지 많이 주면 그럭저럭 먹겠는데 떡갈비한조각 무슨 튀김한조각 나물볶음 조금 김치 쬐끔 또 무슨 이상한 밑반찬 추가추가하다 보니 가격만 올라가고 맛은 없습니다. 팔리는건 돈까스 도시락, 불고기도시락, 치킨도시락 이런 심플하고 메인반찬하나만 든것들이죠
편도는 그래도 4천원이면 먹을만하더군요. 4천5백원 정도되면 상한이라 생각되고
진짜 호빵가격 너무 오른다는 느낌이 강하더군여 저 초등학교 다닐때만해도 100원이였던게 지금은 1천원 내지 1200원 수준이니 ㅎㅎㅎ
호빵 단가가 이렇게 쎌정도인가? 싶죠 얼마나 헤쳐먹고싶으면
호빵 진짜 비쌉니다 그냥 동네 분식집 찐빤 찐만두 사먹는게 나아요 근데 삼림 호빵이 맛있긴함 ㅠ 드럽게 비싸쟜지만...
호빵을 먹느니 진짜로 시장에 가서 찐빵을 사먹는게 낫습니다. 문제는 주변에 찐빵을 잘 안파는 관계로... 안먹고 마는 수준 ㅠㅠ
ㅇㄱㄹㅇ 동네찐빵집 어리둥절각. 어제 마트가서 아침거리로 호빵사려고 집어들었다가 가격이 납득이 안가서 내려놨어요... 작년에 이연복 호빵 진짜 맛있었는데 그건 아예 팔지도 않네요
호빵 최고존엄 - 피자호빵
전 야채
편도는 그래도 4천원이면 먹을만하더군요. 4천5백원 정도되면 상한이라 생각되고
편의점 도시락 3천원대 할때는 식당밥도 5~6천원 할때였고... 요즘 편의점 도시락 4천원대 하는데... 식당밥도 7~8천원이라..... 물가 폭등은 비슷해요.
1일 1 도시락거의 먹고 있는데 가격만 오르고 맛은 더 구려졌음.. 4천원대도 먹을만한게 별로 없어요. 백종원은 이제 계약이 끝난건지 우리동네cu들어오지도 않고... 토니 세븐거는 비싸기만 하고 양이 너무 적고..
편의점 도시락은 그 특유의 맛 때문에 이젠 도저히 못 먹겠더라구요.. 몇번 먹으면 질리는 그.. 말로 설명하기 힘든 뭔가가 있죠.. 차라리 요즘엔 식당을 가는게 이득입니다. 호빵은... 사람들 입맛이 점점 고급이 되다 보니까 많이 안 찾는거 아닐까요? 요샌 디저트 종류도 고급화됐고 많이 늘어나서 굳이 겨울철에 호빵이나 붕어빵이 생각나진 않더라구요. 먹어도 예전 그 맛도 아니고..
편의점 도시락은 애초에 길을 잘못가고있는중이죠 시간없어서, 대충 간편하게 먹으려고 도시락 찾는건데 그놈의 고오급화 전략인지 뭔지로 이거저거 맛도없는 밑반찬채워넣고 하는지라 정말 맛없고 가격만 올라가는중입니다 예전마냥 메인 반찬하나 볶음김치나 단무지 많이 주면 그럭저럭 먹겠는데 떡갈비한조각 무슨 튀김한조각 나물볶음 조금 김치 쬐끔 또 무슨 이상한 밑반찬 추가추가하다 보니 가격만 올라가고 맛은 없습니다. 팔리는건 돈까스 도시락, 불고기도시락, 치킨도시락 이런 심플하고 메인반찬하나만 든것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