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플러
추천 2
조회 367
날짜 09:57
|
STex1
추천 1
조회 154
날짜 09:49
|
먹뭉이
추천 3
조회 401
날짜 09:14
|
낭만파동권
추천 8
조회 1716
날짜 08:53
|
장래희망 판다
추천 9
조회 1397
날짜 03:52
|
가즈아!!!
추천 10
조회 2242
날짜 02:33
|
돈찐
추천 42
조회 5774
날짜 00:45
|
호크미사일
추천 11
조회 2530
날짜 00:35
|
호이미
추천 3
조회 433
날짜 00:30
|
Timber Wolf
추천 8
조회 1468
날짜 2024.04.19
|
크리쳐맨
추천 11
조회 1238
날짜 2024.04.19
|
제멋대로 황제
추천 16
조회 3096
날짜 2024.04.19
|
루리웹-0941560291
추천 16
조회 3180
날짜 2024.04.19
|
†-Kerberos-†
추천 5
조회 863
날짜 2024.04.19
|
환경보호의중요성
추천 11
조회 1749
날짜 2024.04.19
|
LCH
추천 5
조회 914
날짜 2024.04.19
|
흐뭇보이
추천 7
조회 1980
날짜 2024.04.19
|
미티삔다
추천 8
조회 1722
날짜 2024.04.19
|
Awing
추천 10
조회 3070
날짜 2024.04.19
|
Awing
추천 22
조회 2653
날짜 2024.04.19
|
깊은바다나미
추천 17
조회 3586
날짜 2024.04.19
|
고추참치 마요
추천 12
조회 2350
날짜 2024.04.19
|
ㅎㅅㄴ 루리
추천 8
조회 1630
날짜 2024.04.19
|
모리야파블
추천 16
조회 3256
날짜 2024.04.19
|
둥칫두둥칫
추천 9
조회 1933
날짜 2024.04.19
|
오리보라
추천 7
조회 2529
날짜 2024.04.19
|
호메로스와조설근
추천 24
조회 3701
날짜 2024.04.19
|
스파이요르
추천 4
조회 1088
날짜 2024.04.19
|
본문
BEST
적고보니 백수라는건 아니구요 백수는 아닙니다 아니 뭔소리지
1층이 제일 맛없는데
전 반대의 경우에요 신림고 출신인대 그쪽 친구들은 순대 볶음을 안먹어요... 왜냐면 순대 볶음은 다른대가 훨씬 맛있어서 ㅋㅋㅋ
음.. 저도 백순대..혼자 가서 먹기 눈치보이던데
와... 보기만해도 소주 소주가 땡깁니다!
와... 보기만해도 소주 소주가 땡깁니다!
전 허름한 순대타운에서 먹었는데 제가 시킨 2인분보다 적어보이네요 지점차가 있나봐요
예전에는 양 진짜 많아서 3~4명이 가서 2인분 시켜놓고 먹고 그랬죠.. 요즘은 4명이서 가서 4인분 시켜도 뭔가 아쉽습니다.. 그래도 1년에 두어번은 꼭 가게되는.. ㅎㅎㅎ
백순대 ㅜㅜ 순대타운 아니면 먹기 힘든....
진짜 백순대 너무 좋아 ㅠㅠ 멀어서 가질 못하네
요즘은 택배로도 다음날 먹을수있더라구요^^ 가끔 와이프랑 택배로 시켜서 먹는데 양념장부터 들어가는 재료들 먹기쉽게 포장해서 보내주는데 맛있게 잘먹고있네요^^
오! 시켜봐야겠네요
저 신림동 고딩 시절에 한판에 5천원이었는데..(졸업한지 오래되었지만 -,.-;;) 엄청 비싸졌네요~
그때는 몇인분이 아니라 한판 단위였고. 보통 한판이 남자는 2~3명, 여자는 서너명이 먹었죠. 전 4천5백원일때였는데.. 친구랑 둘이가서 다못먹고 남겼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두분이랑 비슷한 세대인가봐요 ㅋㅋㅋㅋㅋ 요즘은 인분으로 따지는대 둘이가서 3인분 시키면 2인분 같은 3인분이 나와요 ㅋㅋㅋㅋ
저는 한판에 4천원시절에 먹었었네요 ^^ 거기에 볶음밥까지 먹으면 2인이서 배불배불
테이블보니 어딘지 알겠네요. 저도 저기만 가는데 ... ㅎㅎ
백수인데
나도 백순대
어릴때부터 먹던맛이라 나이먹고 가도 너무너무 맛있음 ㅠㅠ 달라진게 있다면 이젠 사이다에 먹지않는다는거 ㅋㅋ
백순대...한번도 못먹어봤는데 완젼 땡기네요
1층이 제일 맛없는데
아마 1,2층은 한 사업자가 할 겁니다 퀄리티가 별루일 겁니다. 비추 합니다..3층인가 4층 개인업주가 하는 곳에 가길 추천합니다.
저어는 백순대 별로던데;; 메뉴 특성상 여럿이 가게되자나요 그럼 당연히 백순대랑 순대볶음 둘 다 먹고싶어서 반반 주문하면 처음에는 백순대가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아요 근데 금방 인기거품 꺼지고 순대볶음으로 몰려요 다 먹고나면 항상 백순대는 엄청 많이 남아있고 순대볶음은 다 먹고 백순대에 기름이 너무 많아서 금방 질리고 입에서 넘기질 못해서 그런거같더라구요 10년동안 한번도 변한적 없는 공식이라 아닌경우를 보는게 넘모 신기하네용
소 나
전 반대의 경우에요 신림고 출신인대 그쪽 친구들은 순대 볶음을 안먹어요... 왜냐면 순대 볶음은 다른대가 훨씬 맛있어서 ㅋㅋㅋ
ㄹㅇ 신림순대타운 그냥 이름값 거품
그래서 백순대만 먹으러 갑니다! ㅋㅋㅋ
저도 신림고 출신인데....다른동네 친구들이 순대 좀 그만 먹자고 했으면....
신림고출신들 반갑네요 ㅋㅋ 농구부였어요
헛 백순대 해먹어 볼라고 재료 사다 놨는데 마침 음갤에 게시물이 올라오네요.
땡긴다 ㄷㄷㄷㄷ
지방에는 백순대 볶음 자체가 없어서. 이게 서울 향토 음식으로 알고 있는... 서울 올라와서 처음 봤음. 여튼 경상도에는 없었고... 강원도도 전라도 목포나 완도에도 없었던거 기억 하고 있는데... 저거 장에 찍어서 깻잎에 싸서 먹으면 참 맛있었음. 가격도 착하고. 양도 많고. 치킨 무도 순대랑 잘 어울린다는거 저기서 깨달은 장소.
대구에 어느날부터 순대갖고 볶는 음식이 등장한다 했더니 윗동내 음식이었군요
음.. 저도 백순대..혼자 가서 먹기 눈치보이던데
Inner Arts
적고보니 백수라는건 아니구요 백수는 아닙니다 아니 뭔소리지
이미 들키셨습니다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긴 여름에 가면 헬그자체죠..덥고..비좁고...그나마 겨울엔 먹을만한데 말이죠.. 저는 단골집있어서 그냥 택배배달로 시켜서 집에서 가족들이랑 해먹습니다.. 포장주문이 가서 먹는것보다 훠~~월~~씬 더 많이 주거든요..
혹시 어느 집에서 택배 주문하는지 쪽지 주실 수 있을까요? 백순대 좋아하는데 근처에는 하는 곳이 없어서 배달로 시켜보고 싶네요...
쪽지보내드렸어여~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주문하겠네요.
저도 택배로 받아먹어보고 싶은데 쪽지좀 부탁드릴게요 ^^:
저도 정보좀 얻어갈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와 모르시는분들이 많군요...신림동 순대타운 몇몇군데는 택배로 시키실수 있어여..전 그냥 10년단골이라..그냥 여기서만 먹고..주문하는거구요..솔직히 맛은 다 비슷비슷한데..머랄까..정과 더불어 저희 입맛에 최적화 된 곳이 여기라 ..업자같아서 상호는 따로 안밝히겠습니다~
저도 정보좀 공유 부탁드립니다~
와 혹시 알려주실수 있나요
저도 쪽지좀 주세요.
늦었지만 저도 쪽지좀 부탁드립니다 ㅠ
저도 좀 알려주세요 ㅠㅠ
저도 쪽지 좀 부탁드려요!
전 남강고 출신인데.. 이젠 순대 잘 안먹어요.. 진짜 중고등학교때 거의 매주가서 그런지.. 이젠 먹어도 아무런 맛도 못느낍니다. 보통 신림동에서 학창시절 보냈으면 단골집 하나씩은 다 있기 마련이구요.. 백순대는 보통 다른동네 혹은 지방에서 놀러온 친구들 있을때 먹으러 가는 정도입니다... 그래도 정말 중고등학교때는 저렴한 가격에 저만한게 없었어요.. 한판에 3500원이였던 시절부터 다녔으니까요.. 그리고 양이 많이 적어지긴 했는데 단골집은 여전히 많이 주셔서 오히려 적게달라고하는데 예전부터 단골하고 비단골은 양차이가 좀 심하긴했어요.
안녕하세요 02년 졸업생입니다 저희때 학생들오면 순대촌에 사이다병에 소주타주는 비밀스런 곳도 있었죠. 제가 묵었다는건 아니구..
29회인가요? 나도 그랬어요 후배님 ㅋㅋ
ㅎㅎ 이제 남강도 나오네요 저도 남강입니다. ^^
저도 남강
옛날엔 순대타운이 아니라 개천건너 시장안에 있었죠 신림역 사거리에 안전지대 라는 레스토랑을 삼촌이 하셨는데 거의 매일 5천원어치 사다가 가게식구들이 배불리 먹었는데 88담배가 6백원하던 시절이니
맛있겠다..ㅠㅠ
개인적으로 좀 실망스러웠던 순대타운.. 제가 맛없는 곳을 들어간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그저그랬어요.
아 위꼴 ㅠㅠ
성보고가 언급이 안되다니. ㅂㄷㅂㄷ 학교축제 끝나면 항상 뒷풀이로 순대타운, 당시 순대촌에 갔던 기억이 나네요 가끔 사복입고 좀더 위로 올라가 녹두거리에서 곡주(막걸리)와 녹두전으로 전통체험했었나
성보고는 임요한이죠 ㅋㅋ
임요'환'
성보고 반갑네요ㅋㅋㅋㅋㅋㅋ
순대타운 2층 구석에 16년 이상 다녔던 단골집이 있었는데 그 이모님이 가게 접은 이후로 거의 안 가게 된 순대타운 ㅠ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와이프랑 백곱창 먹으러 종종 가는데 2인분도 둘이서 다 못먹겠던데요 ㄷㄷㄷ... 그나저나 1층은 좀... 전 3층 주로 가요.. 전라도집이었던가..
1.5인분 시키시면됩니다. ㅋㅋ
제 대학후배가 신림 토박이인데 여기서 알바한 이후로 여기서 절대 안먹는답니다. 정말 너무 더럽다고해서 자기 동창들은 백순대 절대 안먹는데요....
제와이프고향이 봉천동인데 친구들도 그렇고 모이기만 하면 저기가서 먹던데 빽순대 모르면 간첩이라면서
백순대 혼자는 쌔다. 고기집보다 난이도 상위인듯.
삼년전인가 순대 타운 오랜만에 추억삼아 갔다가 문 대통령님 만나뵜던적이 생각나네요 추억으로 가서 신기방기한 기억
좋아는 하는 데 먹으면 기름이 부대껴서...
옛날엔 친구랑 2인분 시켜서 배불리 먹었었는데. 요샌 가면 백순대 2인분 시켜서 먹고 그담에 순대볶음 2인분 시켜셔 또 먹어도 막 배터지진 않네요
옛날 싼맛에 많이 갔는데... 요즘은 비싸긴 더럽게 비싸고;
백순대 가끔 가서 먹으면 맛나죠.. 마지막으로 간 지 2년정도 지났는데 여전한가 보군요 ㅎㅎ
전 저 내장중에 고무판 같은 식감나는거... 이거 진짜 별로더군요... 계속 먹으면 고무 맛 나는 것 같고... 전에 내장부속물 파는곳에서도 보니까 저건 아예 제거해버리고 팔던데...
1인분 4~5처넌 할때가 그립네요. 그마저도 3명이 가면 1.5~ 2 인분 시키라고... 3명이 배부르게 먹고 쇠주 각2병씩 까도 2만원이 넘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
순대타운 4층 이상부터는 혼자 먹을테니 백순대 만원어치 달라고 하면 잘 줘요.
저한테는 별로 안좋은 추억이 있는 백순대이지만, 오늘 저녁에 한번 가야 겠네요 안되겠다 으하아아 ㅎㅎ
1층 최악으로 기억합니다. 볶아주는 것도 젊은 알바생이어서 윗층에 비하면 어설프고, 심지어는 바빠서 그런가 잘 볶아주질 않아서 다 태워먹는 바람에 그냥 안 먹고 나온 적도 있네요. 왠만하시면 한 층이라도 올라가시고, 나이 많으신분 하는 대로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