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개봉동 최애짬뽕집에서 점심을.

[김베스트]

할 

 미리 만들어두는 국물은 아얘없는 집인데

사골육수라 하셨는데 돈사골인지 혼합인지 모르겠는데

뼈육수 + 홍합베이스 +약간의스톡의 국물 밸런스가 진짜 좋은...

돼지고기 조금 + 양파 양배추 배추는 너무 잘 볶아서 아삭 부드럽 중간느낌?

추운날 심심하면 땡깁니다

호불호 갈리는건

생물오징어 쓰다가 몇년전부터 바뀐거랑(근데 국물은 지금이 나음, 대왕오징어가 향이 약해선가)

면이 부드러운 면이라는거 (그 안뿔게 하는 첨가제가 거의 없는듯해서 아주부드러움) - 전 속이 편해서 좋아함

제 입엔 더 바랄게 없네요

[갓챠망]

근처에 사는데 한번 가보고 싶네요.
개봉 어디쯤인지 위치를 여쭤봐도 될까요??

[김베스트]

개봉동 푸르지오쪽 시장옆에 짬뽕의신 이란 가게입니다
네이버 검색하면 나와요~

[김베스트]

맛있는집 생각보다 많습니다!!

제가 그라인을 항상 산책하며 괜찮아보이는데를 다니거든요 ㅋㅋㅋ

[더트]

예전에 올린 글 보고 친구랑 갔다왔는데
저랑 제 친구입맛에는 그냥 그랬네요
인터넷에서 보고 찾아왔다니까 사장님이 놀라심 ㅋㅋㅋㅋ

[김베스트]

헛.. 기본 짬뽕 드시면 별로 일수가 없는데...
사람입맛은 다르니까요 ㅠ

[굿럭히어로]

매일 지나다니는 곳이네요. 점심때 들러서 짬뽕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