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 남지 않은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전 벌써 월요병이 슬슬 도지네요 ㅋ
일본에서 부산에 넘어와 서울까지 올라온
'칸다소바'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에는 경복궁쪽에 하나, 상수역쪽에 하나 있더라구요.
한국에는 부산에 1지점을 더해 총 3개 지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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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일 메뉴인 '마제소바' 입니다.
2. 큼직한 노른자가 먹음직쓰!
3. 손목시 뻐근할정도로 열씨미 비볐습니다!
4. 면을 다 먹고 난 뒤 받은 소량의 밥!
5. 맥주와의 궁합 최곱니다!
6. 처음 방문 하시는 분들은 안내를 꼭 읽어보세요~
7. 반찬으로 제공되는 단무지가 유자향이 나더군요!
8. 심플한 메뉴 구성!
요즘 마제소바 전쟁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멘야하나비를 스타트로 마제소바를 내놓는 라멘가게들이 점점 많아지네요.
여러 라멘가게들 선보이는 각각의 마제소바 맛을
비교해 보는것도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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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라멘 좋아하시는 분들은 제 유튜브 채널에
맛있는 라멘집 소개 영상 올렸으니까 참고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c/오밤삐의호주머니
(100% 제 사비로 사먹고 찍은 영상들입니다)
침넘어가네요
여기는 소스양이 왔다갔다 일정치 않은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ㅠ
근데 아무래도 여긴 회사에서하는거다보니까 멘야하나비보단 떨어지는느낌
오 이제 서촌까지 안가도되는구나..
갠적으로는 로라멘의 마제랑 멘야하나비의 마제가 투탑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함 가봐야 겠네요
길동 멘야세븐은 어떤가요?
길동은 넘 멀어서 못가봤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