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낙.이입니다.
회사에 속한 팀 특성상 술회식을 하지 않기에
점심으로 회사옆 고기집에 들려봤습니다.
역삼동 르네상스사거리에 위치한곳입니다.
입구사진은 없지만 꽤나 디자인이 고급스럽고 비싸보입니다.
(실제로 싸지 않구요- -;)
불판에 상호가 다 나오네요.
뭐 상관없습니다 ㅇㅇㅋ
기본상차림은 딱히 먹을거 없고 저 파절이 진심 매워요.
먹고 누구랑 대화하면 뺨맞을 각..
층고가 높습니다.
개방감이 올라가서 좋더라구요.
예약하고 간거라 룸으로 들어가습니다.
일단 우지로 불판좀 달궈주고..
올라가십니다..
인당3만7천원이었나..9천원이었나..
4명이 먹는거니 4인분인듯요.
이거뒤에 나올 사진의 등심포함해서입니다.
비쥬얼은 언제나~!!
고기결대로 가위가 아닌 끌개로 과격하게 뜯어내더군요
독특하기도 하고 무쇠불판이라 가능한것일수도..;;(테팔로 하면 테프론 다 벗겨진다!!ㅠㅠ)
ㅗㅜㅑ
전 소는 딱 2개입니다.
소금,홀그레인
솔까말 총양은 적은편인데 같이 드시는분들이 위장이 적으셔서
쩝..그래도 저도 눈치보면서 적당히 먹었네요.(나가서 와퍼하나 사먹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고기는 좋아뵈네요..실제로도 꼬소하니 ㅠㅠ
배고프다..
소 언제 또 먹어볼까..쩝
부족한 탄수화물을 채우기 위해 깍두기볶음밥을 시켰습니다.잔뜩 쫄인뒤 볶볶하면 되는데요
색은 끝내주는데..
먹으니 제 입맛엔 그닥이네요.
좀더 칼칼하거나 맵길바랬는데..
대X식당 깍뚝밥이 훨씬 제 취향인듯 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삼 창고24 안심/채끝/등심 100g 26000원(39000원).
검색이 빠르시네영 ㅇㅇ;;
와... 창고43 맛있쬬... 여의도에 있을때 법카로 몇번 갔었는데... 여기 bhc인가?? 거기가 인수했더라구요.
bhc라니;;;왠지 뜬금없네요 ㄷㄷ;;
정말 무쇠라면 테프론같은 코팅은 없을겁니다. 그래서 굽기전 우지로 코팅을 하는거구요. 오히려 그릇이 더 눈에 가네요; 난 왜 밥뚜껑에다 올려먹는줄 알았음다;;ㅎ
아 집에서 저렇게 긁으면 테프론벗겨진다고 한건데 말을 짧게 써서 오해를 드렸습니다 - -;;저 그릇..딱 밥뚜껑느낌이죠..ㅋㅋ 전 물컵받침대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