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겔러리에는 처음 글쓰네요.
한창 새턴v 프라모델을 살까 고만하던 찰나에 레고에서 땋!하고 출시.
근 30년만에 다시 레고를 사서 만드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어린시절 기억이 너무 떠올라 입가에 웃음을 띄우면서 후다닥 만들었네요.
책장 세칸정도의 높이입니다 엄청크네요 굿~잡~
분리후 엉댕이를 바라보는 이 구도가 젤 멋집니다 버니어의 디테일이 감상포인트
한칸짜리 인형이라니;; 이런건 첨보네요 정말 귀여워요. 투명한파츠로 만들어진 깃발도 인상적입니다.
버니어 디테일 흐흐
내부 디테일은 딱히 없습니다만 각부 외장을 뜯으면 내부 탱크구조도 재현이 되어있습니다.
포함된 가로거치대에 거치한모습
잉여파츠가 이렇게나 나오네요. 잉여우주인도 포함 ㅋㅋ
주력은 모터헤드인지라 비교샷으로 한벌 올려봅니다. 보크스 1/144 ims밧슈와 비교샷입니다
저도 사놓기만하구 전시공간이 없어서 박스로 보관중인데 크긴 진짜 크네요
근데 유리창 없는 진열장에 진열하면 먼지쌓이고 관리 힘들지 않나요? 진열장 고민중인데, 어떠세요?
문제는 가격이죠 먼지는 쌓이는데 뭐 멀리서 보면 먼지가 그렇게 티는 안나니깐요.
헉...레고보다도 뒷편의 모터헤드들이...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