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늬만 유튜버 KidulTube (키덜튜브) 입니다.
설명에 앞서서 많은 (사랑)구독 부탁드릴께요 
이번 게시물은 레고 아이디어에서 많은 지지를 받아서 실제 제품을 출시된
1980년대 로봇시리즈의 전설 볼트론 입니다.
기본적인 스펙입니다.
원작자 : len_d69
2016년 4월 출품작
모델명 21311
발매년도 2018년
브릭수 2321
발매가격
미국 180딸라
국내 28만원
....... 계산 어케한거?
원작에서는 피규어5기 까지 있었는데 삭제가 되었고
디자인도 많이 변경이 되었는데요 ..
사진 몇장 첨부해볼께요 (1부영상에 포함된 내용입니다.)
어떤게 좋아보이는지는 각자 판단해 볼 문제 같습니다만
일단 관절에 따른 포즈문제는 .. 무조건 원작의 승 같습니다 ㅠㅠ..
유튜브 영상은 총 2부로 되어있습니다.
1부 스탑모션 빌드
2부 레핀 대륙트론과의 비교
많은 시청부탁드릴께요. 수천장이나되는 스탑모션 사진을 다 올리긴 힘든 점
이해해주세요 ㅠㅠ
스탑모션 꿀팁
느긋하게 보시길 원하시는 분들은 그냥 보시면되고
스피드하게 보실분은 유튜브 재생중 오른쪽 하단 나사 설정아이콘 클릭하셔서
속도를 2로 놓고보시면 빠르게 꿀잼 감상도 가능하십니다.
아래 부터는 사진 조금 스압~
박스가 상당히 커서 놀랬습니다.
뒷면의 합체도 .. 크흡 .. ㅠ ㅠ 어릴때 가지고놀던 기억이 되살아 납니다.
레핀은 1권으로 구성되어있고
정품은 총 6권의 인스로 되어있습니다.
마지막 6권은 무기2종과 합체 설명입니다.
레핀의 단차입니다.
찍을게 너무많아서 처음에만 찍다 포기했습니다.
단차 문제 매우 심각합니다.
결국은 조립은 되는 수준이지만 앞으로 많은 업그레이드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정품의 모습
단차가 거의 딱 들어맞기때문에 조립도 편하고
손가락도 안아프고 쫀득하게 맞아떨어지는 맛이 납니다.
이런 느낌의 단차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존재한다고 보시면됩니다.
일반브릭이야 거의 흡사하게 생겼지만
특수브릭은 생긴게 많이 달라요
클릭해서 보시면 앞쪽에 단차들 확인가능합니다.
이부분은 여기까지만 언급하겠습니다.
사진 감상을 위해서
그리고 유튜브 영상 많이 봐주세요 1부와 2부에 느낌이 완전 다르고
사진으론 전달해드리는게 한계가 있습니다.
구독도 후후후 
빵빵한 볼륨의 뒷태 ㅋㅋㅋㅋ
기지개 한번 펼쳐주시고 ~~
끼얏홍 ~~ ㅋㅋㅋ 차라리 다리를 부착전이 재밌네요
레고 스럽지 않게 풍부하게 들어간 메탈브릭들 ..
거대한 스워드 ~ 저거 팔에 90도로 장착이 잘 안되서 옆으로 살짝 돌려줘야되던데 .. 저만그런가요 ?
2기를 다 만들고 떼샷입니다 ㅠㅠ
와 진짜 손가락 너무아프네요 .. 2300피스 2개에 촬영까지 하느라
호그와트급으로 힘들었습니 .... ㅠㅠ
노력에 박수..아니 구독을
2기나 있는데도 ... 여러 포즈를 잡고 사진찍기가 불가능한모델이다
이부분은 너무 아쉽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나 허리 다리 관절이랄 부분도 없고 그나마 있는것도 고정이라
포즈를 취해가며 여러 사진을 찍는게 불가능한 모델입니다.
구입시 충분히 고려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단 가만히 세워나도 크기랑 덩치빨이 있기때문에 간지는 넘쳐흐릅니다.
그럼 키덜튜브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무시하고 만드는 저런제품 사면안됩니다
저도 한두푼 아껴가며 덕질하는 소시민으로서 레고 가격이 버겁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비라이센스 제품을 가격과 품질 항목으로만 정품과 비교하는 게 옳은 일인가 싶습니다. 레고 가격에는 상품화 과정까지의 수고로움이 들어가 있습니다. 반면 레핀 쪽은 엄밀히 말해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 되는 것이고요... 저도 늘 정의롭지는 않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개인이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것에 대해 뭐라 할 마음은 없습니다만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간에서 ‘저작권’이 어떤 의미인지는 한번 더 생각해봤으면 싶은 취지에 글 남겨 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디자이너들의 고뇌와 노력들이 무시되어서는 안될일이지요. 조립하고 있으면 진짜 디자이너들은 다 천재인가 싶을 정도입니다. 지금보다 20프로만 싸졌으면 좋겠습니다
늘 정품을 사고있고 당연하 짭레고 보다 품질도 좋은걸 알고는 있으나 과연 5배나 훌륭한가 물으면 대답하기 어렵습니다. 특히나 가동이 중요하지 않은 모델에서 더욱더 그렇죠. 레고가 가격을 좀 낮추긴 해야할거 같습니다. 저도 볼트론 최근에 샀는데 가동은 안되도 존재감 하나는 최고입니다
그리고 일단 브릭하나하나의 광택이나 마감도가 떨어집니다. 물론 1m이상 떨어지면 절대 안보겠지요
거진 엑박이네요;
억 .. 저한테만 잘 보이나봐요 .. 내일 수정하도록하겠씁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잘 보입니다. 그래서 레핀이 어느수준인가요
너무 꽉끼거나 헐거운부분도 있어서 세세한 부분은 좀 떨어집니다만 조립에 딱히 문제는 없습니다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보면 별차이는 없고요 저작권에 문제가 있다는점을 제외한다면 조립을 즐기거나 관상용으로도 괜찮습니다만 그게 문제죠
레이브라르 님께서 답변을 해주셨군요 잘보이신다니 .. 어떻게 해야될런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일단 브릭하나하나의 광택이나 마감도가 떨어집니다. 물론 1m이상 떨어지면 절대 안보겠지요
늘 정품을 사고있고 당연하 짭레고 보다 품질도 좋은걸 알고는 있으나 과연 5배나 훌륭한가 물으면 대답하기 어렵습니다. 특히나 가동이 중요하지 않은 모델에서 더욱더 그렇죠. 레고가 가격을 좀 낮추긴 해야할거 같습니다. 저도 볼트론 최근에 샀는데 가동은 안되도 존재감 하나는 최고입니다
가격이 너무 높고 심지어 환율 계산이 진짜 미국기준으로 칼같이만 계산해줘도 괜찮을 것 같은데 .. 유럽기준으로해버려서 ㅡㅡ
근데 이게 아시아 특징인건지 일본은 더 비싸더라고요. 볼트론 일본 정가가 3만엔 정도더구요
일본도 정가는 장난아니군요 .. 정가에 산 사람들만 피보는거죠 결국 안팔려서 나중에 할인 팡팡 떄리니까 ㅠㅠ 레고를 좋아하는 한명의 매니아로서 좀 답답합니다.
정품을 구매해야 하는게 사실 당연하긴 한데 가격대비 너무 비쌉니다 어렸을 때 부모님 졸라서 레고 사달라고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 죄송할 따름..;; 환율도 미국 판매 가격으로 보면 그나마 좀 납득은 가는데 한국 판매 가격보면 황당하죠 게다가 바로 생산종료 때려버려서 구매시기 놓치거나 발매 당일에도 못구하는 경우도 많고 참고로 일본은 볼트론 정식발매가 안되어서 수입가격일거에요
검은모기
저도 한두푼 아껴가며 덕질하는 소시민으로서 레고 가격이 버겁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비라이센스 제품을 가격과 품질 항목으로만 정품과 비교하는 게 옳은 일인가 싶습니다. 레고 가격에는 상품화 과정까지의 수고로움이 들어가 있습니다. 반면 레핀 쪽은 엄밀히 말해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 되는 것이고요... 저도 늘 정의롭지는 않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개인이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것에 대해 뭐라 할 마음은 없습니다만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간에서 ‘저작권’이 어떤 의미인지는 한번 더 생각해봤으면 싶은 취지에 글 남겨 봅니다.
8월에 오사카 놀러갔을때 덴포잔 레고랜드에 많이 있드라고요 싸면 하나 집어올라는데 비싸서 말았어요
퐝센메이
맞는 말씀입니다 디자이너들의 고뇌와 노력들이 무시되어서는 안될일이지요. 조립하고 있으면 진짜 디자이너들은 다 천재인가 싶을 정도입니다. 지금보다 20프로만 싸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몇편의 비교 영상을 제작하면서 항상 생각했었습니다. 아마 지금 제작중인 마지막 비교리뷰를 마지막으로 비교영상을 위해 한번 더 조립하는 시간을 아껴서 .. 대신 레고제품의 스토리? 를 풀어가는 쪽으로 집중하려고합니다.
노고는 무시되면 안되지만 싸져야한다는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 뭔소리죠 이건...
대단하다는것은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이정도까지의 가격이야 속이 시원했냐!!! 정도의 의미 아닐까요?
만드느라 고생한건 알겠지만 x나 비싸다는 소리로 받아들이면 되지 않을까요?
우왕 이런 영상/리뷰 너무 좋아요!
좋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_ _) 많은 분들의 호기심을 대리로 풀어드리고자 만들었어요
저작권무시하고 만드는 저런제품 사면안됩니다
비추폭탄에 삭제하였습니다 ㅠㅠ.. 흑
원본 사신분은 괜찮지않을까....나요?
우측 하단에 노란색 사인있는게 원작인가요? 어떤게 레고사에서 내놓은 제품이고 어떤게 아이디어 원작인지 글만 봐선 구분이 잘 안가네요;
스티커 붙여진 제품이 원작입니다.
사람들이 볼트론하고 골라이온은 아는데.... 킹라이온은 잘 모르시던.... 내가 어릴때 가지고 논 건 킹라이온이였는데...ㅠ.ㅠ
아마 MBC의 영향이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변신전 사자형태때는 골라이온이라고 부르고 합체하면 킹라이온이라고 부르는줄알면서 만화 보고 장난감도 가지고놀고 그랬죠 흐흐~
레핀의 경우 테크닉 부품에 다이소에서 파는 바니쉬 발라주시면 결합부가 튼튼해 집니다.
우와~ 우선 정말 감사합니다 YouTube 구독과 좋아요 누른후 올려주신 동영상 하나 하나씩 보고있는데 그중에서 레고 호그와트성 너무 멋지네요. 가격이 좀있어서 망설여 지지만... 급 지름신이 왔네요. 공홈 가보니 지금 팔던데 바로 구매 해야겠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호그와트는 필구라고 생각합니다.. 곧 호그와트관련 새 영상을 준비중입니다.
아이고~ 여기서도 뵙네요 ㅎㅎ 오른쪽 축하드립니다.^^/
헉 오른쪽이었군요 .. 갑자기 조회수가 늘어나서 왜그런가했네요 .. ㅠㅠ
여기는 안불타네요 추천박고갑니다
옛날 문방구에 있던게 골라이온이라고 써있어서 그렇게 알고있었는데 원래 이름은 볼트론이었군요
국내 문방구에선 킹라이언으로 판매했던걸로 기억되네요. 일본에선 고라이언 (다섯사자), 그 외에는 볼트론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 그 ~ 맞고 다른게 아니고 미국버전 볼트론 일본버전 골라이온 이렇게 다를꺼에요
다음엔 대륙레고 대륙피규어 구매방법 알려주시면 엄청 굿굿....
대륙 피규어의 한정된 구매법은 아닌데. 직구가이드 영상을 준비중이라 도움되실 거에요.
정품쓰세요
고생의 흔적과 정성 비교 영상 정보 잘 보았습니다 혹시 본문에 "원작에서는 피규어5기 까지 있었는데 삭제가 되었고 디자인도 많이 변경이 되었는데요 ." 이게 무슨 뜻인지요???
아이디어즈 라는 제품군이 원래 일반 사람들이 창작한 창작품이 투표수 만표 이상인가 얻으면 레고사에서 검토해서 실제 제품으로 만들어주는데 이 과정에서 실제 제품으로 리디자인 하는 과정에서 원본하고 꽤 달라지는 경우가 빈번해요.
위에 신님이 설명을 자세히 해주셨네요 아이디어 제품은 원작이 있는데 제품발매가 실제로 이루어지기까지 레고사에서 많은 수정을 거쳐요 .. 원작엔 피규어 도안도 있었답니다.
레고 .. 비싸서 ... 짝퉁 레핀 사요. 가성비 짱.
레고의 맛은 딱 떨어지는 맛인데 레핀은 확실히 떨어지긴 하네요. 레고가 가격이 좀 더 현실적이면 좋겠단 ㅠ
그냥 미국가격으로만 계산해줘도 고마울 것 같은데. 저같이 나오자마자 사는 사람들은 ㅠㅠ
처음 발매되자마자 레고샵에서 품절뜨길래 몇주나 기다리다가 레핀으로 살까.... 한참 고민했었는데 다행이 샵에 물량이 풀려서 바로 정품으로 구입했습니다. 조립하면서 정말 감동의 감동이.. ㅠㅠ 양팔과 다리가 색만 다르고 내부는 동일하지 않을까 했었는데 조립하다보니 단순히 겉모습만 다른게 아니더라구요. 조립 후에 그 거대함은 정말...!!! 우왕ㅋ굳ㅋ 운동성이 없다보니 단순히 진열만 하시는 분들에겐 레핀도 괜찮아 보이네요. 물론 양심의 가책은 조금 느끼겠지만요 ㅎㅎ
운동성 부분은 진짜 레고가 잘못했어요 ;; 아무런 포즈를 취할 수 가 없네요
오른쪽베스트 축하드립니다.ㅎㅎ
오~!
짭레고는 합체해서도 계속 단차가 생기는 게 보이네요..
프라모델 게시판은 불법복제제품 아예 언급금지인데 여긴.......
일단 댓글 클린해서 좋네요 ㅎ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