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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현자다 현자
그냥 붓고 빨리먹으면 바삭한튀김과 풍부한 소스를 전부 누릴수있지
흔히 있는 변태 유게이입니다 무시하세요
붓고 튀김이 눅눅해지기 전에 다먹어 버린다!!! 현자로군!
아 왜 부어먹냐 ㅡㅡ(쩝쩝)
문세윤:전 찍어먹습니다
현자다 현자
탕수육은 튀김옷 벗겨서 숟가락으로 소스 뿌려먹는거지.... 알몸의 탕수육에 끈적한 그것을 뿌려먹는 그 배덕감....
:(?
CureMarch
흔히 있는 변태 유게이입니다 무시하세요
어.....당신 닉부터 어떻게좀...
아 왜 부어먹냐 ㅡㅡ(쩝쩝)
그냥 붓고 빨리먹으면 바삭한튀김과 풍부한 소스를 전부 누릴수있지
Ryous
붓고 튀김이 눅눅해지기 전에 다먹어 버린다!!! 현자로군!
그런데 부어먹는 이유는 눅눅한걸 좋아하기 때문 아닌가? 찍먹이랑 뭐가 다르지
난 갠적으로 일일이 찍어먹기 귀찮아서
입천장 다까지는건 덤
미리 소스를 부어넣어놓으면 식감이 부드러워지고 소스맛이 더풍부하게 느껴지더군요..반대로 저는 그런걸 싫어해서 찍먹파이고요..특히 찍먹에 장점은 몇개는 소스에 미리 담가놓으면 두가지를 동시에 즐길수있다는거고 단점은 혼자먹을때는 괜찮지만 여러명이 먹을때는 그닥이란거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새벽의라면
이러면 찍먹은 시구르드로 반격한다고
새벽의라면
지그프리드는 부먹을 좋아해서 자신의 몸에 용의 피를 등에 나뭇잎을 붙인채 부은거임 ㅇㅇ 그래서 죽은거고 신화가 증명하듯 부먹은 음알못 들임 ㅇㅇ
난 부어버려.... 탕수육을 소스에.... 여태껏 그래왔지.... 얼마나 뻑뻑하냐에 따라서 온도에 맞춰서 시간을 조절하지..
(퐁먹=)담먹파 없나.. 소스에 찍어먹지도, 부어먹지도 않고 소스에 담궈뒀다가 먹는... 친구랑 먹을때면 내가 먹을 분량만 소스에 담궈둘 수 있는 평화로운 해결법까지 있는...
당연하지만, 일단 찍먹과도, 부먹과도 맛이 다름
그건 제3의 길이지. 해결책이 아님
절반은 부어먹고, 절반은 찍어먹으면 되는거아냐?
사실부먹도 눅눅해지기전에다먹으면 찍먹이랑같다 근데 난 느리니까 찍먹
부먹아니면 걍 고기튀김이지 왜 자꾸 탕수육으로 불러
후라이드 치킨에 양념 찍어먹으면 그게 앙념치킨임? 그냥 후라이드 치킨이지
푹찍든 말든 소스도 제대로 안 배고 맛에서 차이가 나는데 뭔 양념치킨이야. 맛이 똑같으면 메뉴를 왜 나눠 놨겠어? 걍 전부 후라이드로 해서 양념만 따로 내면되지 뭐하로 귀찮게 소스 부어서 치킨을 볶겠냐?? 이해가 안되며 라면 끓일때 스프랑 면 따로 끓여서 한번 찍어먹어봐라.
쯔케멘과 라멘의 비유는 전혀 맞지 않지 라멘은 면과 국물을 사용한 요리인 큰 대분류이고 굳이 비유할려면(돈코츠/미소 등등)라멘이랑 츠케멘이랑 비교해야지 평범한 한식당 가서 "찌개 주세요"하면 그게 무슨 찌개인지 어떻게 알아? 아무말도 없이 "라멘 주세요" 하면 쯔케멘 갖다주냐? 카레? 카레도 대분류 잖아. 일본에서 음식점 가봤으면 알겠지만 똑같은 카레라도 일본식 하우스 카레랑 인도 카레는 애초에 만드는 법도 다르고 아주 명확하게 구분된다. 아예 다른 요리야 인도만 구분하나? 네팔카레 스리랑카카레 베트남카레 다 구분한다. 양념치킨 시켰는데 주인양반이 후라이드에 양념 소스따로 주면서 이건 양념치킨이에요 찍어드세요 하면 누가 납득하냐? 양념치킨이 소스에 볶아져서 나왔을때 비로소 양념치킨이 되듯이 탕수육도 애초에 볶아져서 나와야 비로소 완성된 음식이야. 그거 외엔 전부 그냥 고기튀김+ 소스
양념치킨은 내가 주로 먹는집 조리과정을 봤을때 볶길래 볶은다고 했는데 버무리는데가 더 많을것 같긴하네. 볶으나 버무리나 튀김옷 눅눅해지는건 똑같지만 인정 부먹도 탕수육이 아니지 요리를 중간에 멈추고 볶은 과정을 뺐으니까 그리고 탕수"육"은 대분류가 아니라고 보는데 애초에 탕수라는게 설탕이랑 식초로 만든 소스를 뜻하는거잖아. 그 탕수소스에 튀긴고기를 볶은게 탕수육이라는 요리인거지 탕수육을 제외하고도 탕수소스를 쓰는 요리가 많고 탕수육은 탕수소스를 인용한 하나의 요리지 대분류라고 칭할수 없다고 본다. 양념소스에 안 버무려진 치킨을 양념치킨이라 할 수 없듯이(실제로 아무도 그렇게 생각안하지) 탕수소스에 안 볶아진 고기튀김은 탕수육이라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해
니 말의 요지는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으면 된다」으로 정리되겠네. 어느정도 수긍한다. 원래 언어라는게 대화의 수단이니까 의사전달만 되면 장땡이긴하지. 탕수육이 유독 화제가 되는데 중국요리라서 그런다고 본다. 왜냐면 오리지날이 있으니까 (중국 본토에서 탕수육 시켰는데 고기튀김이랑 소스 갖다주면 사람들이 ?? 그러겠지)
내말이 그말이야 언어의 사회성 = 오리지날이고 나발이고 뜻만 통하면 장땡 수긍한다고 했잖아. Fighting 말이 원래 의미에서 변질되서 우리나라에서 힘내라 라는 격려의 말이 된거랑 똑같은거잖아 다들 파이팅~ 하면서 응원하고 있는데 누가 옆에서 정색하면서 그런뜻 아니라고 하면 분위기 쌔하겠지. 난 아직 탕수육이 파이팅레벨까지 오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넌 다른가보네
말하는 법이 잘못된건 잘 못 된거지 고기튀김에 소스가 따로 나오는건 탕수육이 아니니까 근데 한국사람들은 자기가 알아서 필터링해서 고기튀김에 소스만 갖다줘도 탕수육으로 인식 한다는거잖아 봐봐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잖아. 의사전달은 되지만 아닌건 아닌거지.
내가 착각한게 있네 탕수육은 중국요리니까 우리나라 사전에도 탕수육이라는 단어의 의미에 볶는 행위가 제대로 정의 되있는줄 알았어. http://krdic.naver.com/small_detail.nhn?docid=39261200 이걸보면 우리나라에서 탕수육이라는 단어는 고기튀김에 탕수 "소스를 부어서" 먹는 요리를 의미 하는듯 하다. 미안해. 내가 틀렸어
소스 부워버리고 하나 더 시키면 되겠네
원래 약간 젖어야 먹는 맛이 있는거임. 푹 젖어도 좋지만 말이야.
빨리먹을라면 부먹이지 부움- 그냥먹기만하면 됨 찍먹 - 잡음- 소스에찍음 -먹음 게다가 부먹은 튀김이 살짝 죽어서 입천장도 안까지고 찍먹보다 부드러워서 빨리먹을수있다.
여럿이 먹을때는 단무지에 식초 좀 안부으면 안되나?
찍먹은 스파게티도 면따로 소스따로 해서 면을 소스에 찍어먹나?
찍먹들은 튀김옷 눅눅해진다고 양념치킨은 절대 안시킬듯 온니 후라이드
그딴 고민 할시간에 부지런히 먹어라. 맛나게.
일단 부으면 끝남. 그래서 안 먹을거야?
볶먹만이 진리
실천주의자네...
저 사람이 굳이 말해야한다고 강요받으면 어차피 눅눅해지기 저에 건지니까 부먹이라 할거같아
배달은 찍먹 식당은 부먹. 탕수육은 원래 부먹으로 나오는 요리래요 소근
음...그냥 조금씩 부어먹어
부먹을 좋아하긴 하지만 배달은 소스가 야채도 별로없고 단 맛이 강해서 찍먹
탕수육 반을 나눠서 찍먹 부먹 하면 됨.
뭘 고민 하세요 그냥 사람수 대로 시켜요 저는 대자 하나에 짬뽕 하나면 만족 합니다.^^
그냥 소스에다 튀김을 반 부으면 되는 걸 왜 맨날 어렵게 싸우는지 모르겠음
어찌 먹어도 맛있음 ㅋ
진리의 그냥 쳐먹
처먹하기도 바쁜데 부먹 찍먹을 고민하다니.
그렇지 따질시간에 한개라도 더 짜장면 한 입에 탕수육은 세 개는 먹어야 해 짜장은 개인그릇이지만 탕슉은 공용이니까
간짜장도 마찬가지 면을 소스에 찍어머는 사람 있더라
간짜장도 마찬가지 면을 소스에 찍어먹는 사람 있더라
과연 문세윤 ㅋㅋㅋㅋ
그냥 부어먹든 찍어먹든 먹을수잇는거에 감사하고 쳐먹지 돈도 없어서 못쳐먹는데 ㅂㄷㅂㄷ 배가 부르면 쓸때없는 고민들이 많아
탕수육을 소스에 담궈먹으면 부먹 찍먹 양쪽다 만족시킬수 있는데 왜 그걸 생각하는 사람은 없는거지?
야이씨! 얻어먹는 주제에 난 부먹이 좋은데, 찍먹이 좋은데하지말고 그냥 주는대로 처먹어!
부먹 찍먹 도 싫어하는 쳐먹아님가 ..
매번 생각하는겅도 소스를 꼭 뿌려야함? 부먹은 소스에대가 탕수육튀긴거 담궈서 먹고 찍먹은 걍찍어먹음 되잖아
난 쳐먹이긴 하지만 부먹쪽에 좀 가까움, 찍어먹으면 식어서 바삭한 탕수육때문에 안그래도 약한 입천장땜시 까짐ㅂㄷㅂㄷ;;
다만 중국집에서 방금나온 탕수육은 안바삭하니 완벽한 쳐먹임ㅋ